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마17:14-23
2025년5월12일(월)
기동찬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없음)
22.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간질로 고생하는 아들을 불쌍히 여기는 한 가정의 가장의 모습을 통해서 교훈 받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주님, 주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찾고 주님을 가까이 하는 인생과 그 가정에는 좋은 결과가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15절) 아들의 모습을 보는 아버지는, 찢어지는 심정을 가지고, 그 아이를 데리고 예수님을 찾습니다.
이 가정의 문제보다 더 큰 문제를 가진 이도 주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찾고 주님을 가까이 하는 인생과 그 가정은 주어진 모든 문제를 해결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아들의 문제를 해결 받기 위하여 주님을 찾았던 한 아들의 아버지는, 만나고 싶었던 주님은 만나지 못하고, 주님의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해결 받지 못했습니다.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던짐 받은 한 아이의 인생 문제를 해결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의 능력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찾고, 주님께 개인의 문제, 자녀의 문제, 가정의 문제를 가지고 나가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신 능력이 많으신 주님으로부터 해결 받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신뢰하지 못함으로 주님을 찾지도 않고, 가까이하지도 않는 자는, 문제 해결을 받은 이 가정에서 경험한 주님의 은혜를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자들의 질문을 통해서 평소에 하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 번 더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 상황에 대하여 마가는 기록하기를,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장).
그렇습니다. 주님,
기도하지 않는 제자, 기도하지 않는 가정은 그 들과 그 가정의 자녀의 생각이 귀신에게 사로잡혀, 귀신들의 장난에 날마다 휘둘림으로, “악한 생각과 미움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증거와 훼방”(마15:19)과 이로 인하여 일어나는 분쟁과 갈등과 다툼과 분열의 조짐을 끊임없이 경험하며 살아가는 인생과 가정이 되는 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기관,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리고 해체시키기 위하여 귀신들은 끊임없이 공격할 틈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공격을 많이 받아 봤던 베드로는 실제적인 경험자로서, 주님으로부터 들었던 말씀을 근거로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이러한 영적인 현상들이 제 삶과 제 사역 현장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깨어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써, 결단하고 기도의 자리에 나가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하나님 감사합니다.
가난한 심령을 가지고 한 아들의 아비처럼 주님께 나아가,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 가정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희 교회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간구할 때면, 외면하시지 않고, 돌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지켜 주시고 있던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마12:20)하시는 주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겨자씨 한 알 만큼만 한 믿음만 있어도 그 사람은 주님을 신뢰함으로, 기도의 자리에서 문제를 내려놓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임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태산 같은 문제를 가지고 주님을 찾았던 한 아들의 아버지가 주님을 만나자 마자, 자신의 가정의 산 같은 문제를 주님 앞에 내려놓고, 간구하기를,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이 외마디의 간구에 이 가정의 산을 옮겨 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는 자를 외면하시지 않고, 더 가까이 해 주시고, 그가 가진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불쌍히 여겨 달라고 간구하는 이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who answers the prayers of those who ask for mercy.
사랑하는 태석,
귀한 소식 감사해^^
태석이는 뭐든지 맘먹고 하면 잘 해 낼 줄 믿고 있었다.
왜냐하면, 자신관리, 건강관리, 체력관리 하는 것을 보고,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 있다고,
자기 자신을 잘 관리를 하는 태석을 보고 나를 알았다.
주어진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주어진 업무, 충실하게
잘 감당해서,
역시 하나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그래서 착한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신실한 태석이가 되길 바라고,
취업,
다시 한 번 더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하고 축복한다.
지금까지 그리한 것처럼,
계속해서 앞으로도 새벽마다 태석이를 위해서 기도할 께,
첫댓글 아멘!
태석 취업 축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