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는
2000년 12월에 세계문하유산으로
9개의 사적이 등록되어 있다.
나키진구스쿠(今帰仁城),
자키미구스쿠(座喜味城),
카츠렌구스쿠(勝連城),
나카구스쿠구스쿠(中城城),
슈리성(首里城)이
다른 유적들과 함께
'류큐 왕국의 구스쿠 및 관련 유산군'
(琉球王国のグスク及び関連遺産群)
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오키나와에 있는 여러 성들을
하나의 집합체로 묶어
세계문하유산으로 등재 받은 것이다.
그래서 오키나와를 찾는 관강객들은
이곳 저곳을 찾아 돌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