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v>데릭 피셔가 10.5m/3y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합니다.</div><div><br></div><div>10.5% 인상률의 계약을 맺었다면 해마다 3.17m - 3.5m - 3.83m 의 계약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div><div><br></div><div>3년째는 플레이어 옵션 조항이 삽입되어 있다고 합니다.</div><div><br></div><div><br></div><div>레이커스나 피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약이 아닌가 합니다.</d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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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깜짝 마이애미행 때문에 명분 상으로도 티맥이나 다른 베테랑선수들이 오기엔 모양새가 나쁘지 않아졌죠. 티맥 스스로도 이미 나이가 나이인지라 분명 반지하나랑 파이널에서의 자신의 커리어에 남길 하나의 활약을 넣고 싶을거입니다. 여러 팀들이 있지만 솔직히 동부의 올랜도나 시카고 같은팀은 우승권이라 당당히 말하기가 솔직히 마이애미덕에 힘든상황이고 또 자신의 컨디션이 과거의 70%도 회복 못한 상태이기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맡기가 내심 원하면서도 부담스러울것일겁니다. 차라리 서부는 랄의 강세가 확실히 보이죠 제발 티맥이나 확실한 벤치 자원 한명만 더 왔으면 좋겠습니다.
맷반스... 지금 올랜도 돌아가는 사정을 볼 때 맷반스와의 계약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맷반스와 재계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레이커스, 마이애미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과 거의 비슷할 거구요. 이렇게 같은 금액을 제시하게 된다면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올랜도는 아닐 것 같고, 맷반스는 과연 어느 팀에 흥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첫댓글 괜찮네요.
이제 MLE 찌끄래기 가지고 하나 낚아야할텐데 누굴 잡나 다행이도 캐릭과 이뱅이 쏠쏠한활약을 보여주니 포워드진과 가드진은 좀 여유가 생겼고 티맥이나 브래드밀러 그게 안되면 벵가라도 다시 잡았으면 좋겠네요 ㅋ
요한 페트로도 10m/3년에 계약하고 파마도 12m/3년 계약하는판에 어부옹이 10.5/3 이면 꽤 선방했군요
계약이 너무 길어요. 2년에 끝냈어야 했는데...
3년식이나....2년만 하고 은퇴하지...그래...
이제 티맥 반스 빵 밀러 이 셋중 두명만 잡자...응
셋중 무조건 한명, 최대 두명은 잡아야합니다. 히트 행보가 만만치 않아요. 웨이드-브롱-보쉬가 끝이면 별로 무서울게 없는데, 맠밀러를 포함해서 샼도 가고싶다, ㅋ맨도 가고싶다 등 이런저런 베테랑들이 히트에 침흘리는 상황이라 잘못하면 화려하면서 실속도 꽉꽉한 ㅎㄷㄷ한 로스터를 만들 가능성도 있어요.
마이크 밀러가 가면 분명 큰 힘이 되겠지만 스타팅으로 쓰지 앟ㄴ는이상 큰 플레잉 타임은 안받을텐데 어떻게 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센터쪽은 일단 선수가 아직 없나 아니면 조엘 앤써니인가 그런데 그쪽을 우리는 공략해야죠 아직도 한 6-7명 정도를 구해야 되는걸로 아는데 ㅋ
아....세 명다 탐나네요;; 티맥이 온다면 벤치에이스와 때론 4쿼터 막판 숨막히는 라인업을 보여줄 것이고..반스가 온다면 코비가 예전보다 편히 쉴 것이고, 빵 밀러가 온다면 인사이드가 더욱 강해질 것 같네요...흐음...다 잡기엔 돈이 없을텐데;; ㅠㅠ
레이커스 입장에선 잘됐군요. 피셔없으면 우승못합니다. ㅎㅎ
나머지들 떡밥은 왜 없지.. 아테처럼 뜬금 계약이 나오려나요
르브론의 깜짝 마이애미행 때문에 명분 상으로도 티맥이나 다른 베테랑선수들이 오기엔 모양새가 나쁘지 않아졌죠.
티맥 스스로도 이미 나이가 나이인지라 분명 반지하나랑 파이널에서의 자신의 커리어에 남길 하나의 활약을 넣고 싶을거입니다.
여러 팀들이 있지만 솔직히 동부의 올랜도나 시카고 같은팀은 우승권이라 당당히 말하기가 솔직히 마이애미덕에 힘든상황이고 또 자신의 컨디션이
과거의 70%도 회복 못한 상태이기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맡기가 내심 원하면서도 부담스러울것일겁니다. 차라리 서부는 랄의 강세가 확실히 보이죠
제발 티맥이나 확실한 벤치 자원 한명만 더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 필요없고 원하는건 only T-mac!! 티맥도 레이커스행에 계속 관심 있다는데 코비가 확실한 의사표현을 좀 해주길...
원래 피셔요구가 2년 10밀이었죠 아마.... 그런데 3년이라니.......솔직히 1년 후도 장담 못하는 노장인지라 계약기간이 좀 걸리는군요. 이젠 아니다 싶을 때 쉬드옹처럼 쿨하게 은퇴하시길......
그러게 말입니다. 어차피 3년째는 뛰지도 못할텐데...10밀 2년 할부에서 10.5밀 3년 할부로 바뀐 것 뿐이네요. 차라리 8밀/2년이 더 싸 보입니다.
근데 쉬드옹 복귀하지 않나요?
나이도 감안하면 맥시멈 2년이라 봤는데 3년은 좀 긴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선수라 잘 잡은거 같긴합니다..다만 벤치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ㅎㅎ
첫해는 주전 피셔- 백업 블레이크에 출장시간은 18/24정도로 (나머지시간은 신인이나 사샤) 배분, 그다음해는 블레이크 주전에 피셔 클러치타임,플옵 빅타임용 백업, 마지막해의 피셔는 별로 기대하지 않아요
피셔 없으면 우승못해요 ㅋㅋ 낫배드입니다.
맷반스... 지금 올랜도 돌아가는 사정을 볼 때 맷반스와의 계약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맷반스와 재계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레이커스, 마이애미가 제시할 수 있는 금액과 거의 비슷할 거구요. 이렇게 같은 금액을 제시하게 된다면 우승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올랜도는 아닐 것 같고, 맷반스는 과연 어느 팀에 흥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비싸네요. 이거 비싼겁니다 - _-;;
솔직히 플레이어 옵션까지 쳐준것은 엄청난거죠. 레이커스로선 도리를 다했네요.
이 계약으로 정규시즌에 피셔 또 욕 먹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ㅜ.ㅜ
피셔는 또한번의 파이널 빅샷으로 이제 까임권 방지 아닌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