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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유기농오렌지쥬스
이 글에 있는 사진, 내용은 외부로 유출하지 말아주에요!
여시 내에서만 보기를 원합니다!
첫째날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166262
여시들 안녕!!
어제 글 썼는데 강원도 갔던 걸 원하는 여시들이 있길래 이렇게 또 왔습니다.
원래는 1편 쓴 다음날 쓰려고 했는데
내 노트북이 맛이 갔는지 안돼가지고 시험 끝나고 왔어
그나마도 간신히 언니 노트북 빌려서 쓰고 있는거야
늦게 와서 미안해 8ㅅ8
혹시라도 자세한 경비나 이동 경로 같은 것들 원하는 여시가 있으면
첫째날에 있는 PDF 파일 보는 걸 추천해줄게!
내가 거기에 경비랑 그런 거 다 써놨거든!!
그럼 이제 두번째 시작!
- 11월 21일 (토) -
전 날에 자구 아침에 8시 쯤 일어났어!
9시 30분에는 펜션에서 출발 할 계획이었거든
그래서 전날 밤에 펜션 아저씨께 오전 9시 30분에 가평역으로 픽업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알겠다고 하셔서 그 때까지 준비하고 아침밥 먹었어!
아침밥은 라면!
전 날 마트에서 아침으로 라면 먹으려고 고르는데
친구가 최근에 진짬뽕이 나왔는데 그게 진짜 맛있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진짬뽕 사서 끓였는데 넘나 맛있고요
어제 산 대파 한 단 처치하려고 대파 라면으로 끓였어!
전에도 먹어봤지만 대파 라면은 역시 짱이고요
어제는 백종원 아저씨께 감사했는데 오늘은 남성렬 셰프님께 감사하고요
그리고 나서 간식으로는 스모어!!
사진으로만 봐도 존맛인 게 느껴지지 않아?
내 손에 초코 묻은 건 패스 해줘...
펜션으로 여행 가는 여시들 왜 스모어 안먹어?
내가 마시멜로우 별로 안좋아하는데 저렇게 구운 거는 진짜 좋아하거든
진심 다들 아 살찌는데 하면서 계속 먹어 ㅋㅋㅋㅋ
어떻게 만들었냐면
우선 ABC 초콜렛을 까가지고 접시에 담은 다음에 전자레인지로 녹여줘
한꺼번에 오래 돌리면 초콜렛 타니까 봐가면서 해야해
난 20~30초 씩 나눠서 돌렸어!
다이소 가면 파는 마시멜로우 좀 큰 거랑 똑같은 걸 샀는데 스모어 하기에는 넘 크길래
크기를 반으로 자른 다음에 젓가락에 꽂아서 구워!
그리고 마시멜로우가 구워지면 녹인 초콜렛에 찍은 다음에 크래커에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진심 핵존맛이야
펜션 안가도 집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 꼭 먹어봐 여시들!!
아침에 화장하고 짐싸고 짐 정리하는 바쁜 와중에도 계속 먹을 정도면 얼마나 맛있는 지 알겠지?
그리고 나서 설거지 다 하구 전체적인 방 정리랑 이불 정리도 하고
9시 반에 차 타러 갔어!
펜션 아저씨께서 딱 시간 맞춰서 픽업해주러 오시고 차량에 짐도 또 다 실어주셔서
정말 갈 때까지 넘나 친절하셨어
그렇게 펜션에서 가평역으로 이동 했습니다!
가평역에서 남춘천역으로 갈 때는 ITX가 아니라 경춘선 이용했어!
ITX 탈 때는 기차표를 구매했기 때문에 ITX 전용 출구로 그냥 가면 되지만
경춘선 이용할 여시들은 평소에 지하철 탈 때처럼 교통카드 찍고 들어가야해!
이렇게 생긴 곳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면 됩니다!
용산에서도 ITX 청춘이랑 지하철이랑 똑같은 길로 다니는 것처럼
가평에서도 똑같이 다녀!
그러니까 이번에는 ITX 청춘 말고 지하철 타면 되겠지?
지하철 타고 남춘천역으로!!
사실은 춘천역에 가서 쏘카를 빌리려고 했는데
내가 늦게 예약을 하는 바람에 춘천역 근처 쏘카가 이미 예약이 되어버린거야 8ㅅ8
그나마 남춘천역이랑 가까운 곳에 또 다른 쏘카가 있어서 남춘천역으로 간 거야!
지하철 타고 남춘천 역에 도착했는데 진짜 추웠어
따뜻한 전라도에서 온 우리는 강원도의 추위를 이기기엔 너무 나약했어
그래서 누구보다 빠르게 쏘카존으로 이동했어!!
이번에도 캐리어 끌면서 ㅋㅋㅋㅋㅋ
우리가 빌린 쏘카가 있는 곳은
천하일미 닭갈비 라는 식당의 주차장 3층이야!
쏘카존 설명에 보면 주차장이라고만 되어 있고 3층이라는 말이 없어서
관리인 아저씨께 여쭤봤더니 3층이라고 하셨어
보통 주차장에 가면 관리인 아저씨 계시는 곳 있잖아 거기에 보면 유리창에 쏘카존이라고 적혀있어
그런데 그 글씨가 왕 크거나 그렇진 않아...
운전은 내가 할 거라서 친구들한테 1층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한 뒤에
내가 3층에서 차 가지고 내려왔어!
우리가 빌린 쏘카는 흰색 레이였어!
이 사진은 그냥 차 타기 전에 혹시 모를 사고 때문에 찍어 놓은 거라서 각도도 틀어지고
넘나 구린 것...
옆에 보면 흰색 레이가 또 있으니까 자기가 빌린 쏘카가 뭔지 확인해
어차피 차 열 때는 차량키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어플로 문을 열고 닫는 거라서
문 열기 하면 자기가 빌린 차가 열릴거야
차에 가면 제일 먼저 우선 출발하는 게 아니라 차키랑 주유카드가 있는 지 확인해야 해!
차키는 차량에 묶여 있으니까 출발 할 때 그 차 키로 시동 걸면 되고
차량에 기름 떨어졌을 때 본인 카드로 결제해도 돈 주지 않는대 8ㅅ8
사진에 보면 운전자 좌석 쪽 유리에 하늘색 네모가 보이지?
그게 주유카드가 있는 곳이야! 나는 맨 처음에 못찾아서 한참을 찾았다고 한다...
암튼 여시들은 기름 떨어져서 넣어야 하면 꼭꼭 쏘카 주유카드로 넣어!!
사실 나도 쏘카 이용은 처음이라서 설명 같은 거 자세히 읽고 갔어
춘천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바로 소양감댐이야!
차량 빌린 곳에서 복잡한 곳 좀 지나서 나가면
차량 별로 없고 한가한 길 나오다가
계속 가다 보면 막 닭갈비 가게랑 엄청 많은 길 지나서 소양강댐이 나와!
사실 소양강댐까지 가는 버스도 있는데
우리는 점심으로 소양강댐 근처 닭갈비 먹으러 갈 거기도 하고
짐도 있는데 버스 타고 다니면 지칠 것 같아서 그냥 쏘카 빌려서 간 거였어
소양강댐 버스로 갈 여시들은 찾아보면 있을거야!
소양강댐에 가면 주차장이 여러개가 있는데
단풍 시즌이랑 그럴 때는 차량이 많아서 꼭대기랑 가까운 곳에 있는 주차장은 이용하기 힘들대
우리가 갔을 때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좀 걸어가려고 제 3주차장에 주차했어!
제 1 주차장이 댐이랑 가장 멀리 있으니까 차 가지고 갈 여시들은 참고해!
이건 크게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내가 화장실을 되게 자주 가는데 소양강댐 거의 도착에서 화장실이 너무 가고 싶은거야
제 1, 2 주차장에 화장실 있길래 그럼 내려서 화장실 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3 주차장에는 화장실이 없었다고 한다 8ㅅ8
내려서 친구들이랑 '소양강 처녀' 노래 부르면서 올라갔어 ㅋㅋㅋㅋㅋ
소양강 처녀 노래 넘나 입에 착착 감기는 것
사실 노래보다 코러스가 더 짱짱이지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새야새야 새야새야새야) ㅋㅋㅋㅋㅋ
소양강댐에 다 오면 기념비 같은 게 크게 하나 있고 왼쪽에는 이렇게 생긴 물고기? 모양 같은 게 있었어
소양강 갔는데 안개가 껴서 처음에는 좀 아쉬웠어
그런데 계속 보니까 안개 낀 모습도 그 모습 그대로 또 매력이 넘쳤어
뭔가 겹겹이 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그리고 진짜!! 엄청!! 컸어!!
어느정도 클 거라고 예상은 하고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컸어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왼쪽에 보면 유람선 운영하는 곳이 있어!
우리는 유람선 타지는 않았어
아래쪽에 보면 물고기 모양으로 풀 자라는 곳도 있는데 수질 관리 하는 곳이라고 했던 것 같아
사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설명 적혀있던 거 거의 잊어버렸어,,,
오른쪽에는 소양강 댐이 끼고 걸어가면 저 멀리에 물 문화관이 있어!
이건 물 문화관 가다가 넘 예뻐서 찍은 거야!
지금 봐도 진짜 예쁘다 8ㅅ8
사실 댐이 인공적으로 만드는 거라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막상 가서 보니까
크기도 크고 생각보다 자연이랑 잘 어울려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
물 문화관으로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서 있는 소양강 처녀상이 있어!
그리고 물 문화관 가면 작은 카페 같은 곳이 있는데 거기로 가면 이렇게 소양강댐을 볼 수 가 있어!
아마도 여기가 지하 1층이었던 것 같아!
그리고 거기에 가면 앉아있는 소양강 처녀상이 있어
벤치에 앉아 있는데 그 옆에 앉아서 사진 찍고 나서 소양강다목적댐 글씨 보이게 찍은 거야 ㅋㅋㅋㅋ
전신을 찍은 게 아니라서 앉아있는지 모르겠지?
그리고 물문화관 1층에 가면 '그리운 우체통'이라고 해서 엽서를 쓸 수 있는 곳이 있어
옆에 보면 빨간색 우체통이 있는데 다 쓴 다음에 우체통에 넣으면 돼!
나는 같이 간 친구한테 썼는데 급해서 글씨 날려서 썼단 말이야
근데 친구 엄마께서 받으셔가지고 수치플...
다행히 내용은 정상이었어 ㅋㅋㅋ
그리고 물문화관이 되게 잘 꾸며져 있는 것 같았어
보통 박물관 같은 거 생각하면 막 글씨 많고 그런 것만 생각했는데
되게 깔끔하고 보기 좋게 설명이 되어 있었어
그리고 이렇게 직접 몸으로 하는 게임 같은 것도 할 수 있었어
친구들이 하는 거 찍었는데 넘나 역동적인 것ㅋㅋㅋㅋㅋ
진심 온 힘을 다해서 던져 ㅋㅋㅋㅋㅋ
저 공으로 물방울 무늬를 맞추는 건데 왼쪽 오른쪽 팀 나눠서 하는 거였고
하늘색 물방울은 1번에 터지는데 빨간색 물방울은 오염 보스 물방울이라서 2번인가 3번 맞춰서 터졌어
다 하고 나서는 공을 보관함에 넣어주면 돼
어느정도 불러보고 나서
우리는 유람선 같은 거 탈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다시 소양강 처녀 부르면서 주차장으로 향했어
그리고 소양강댐 오는 길에 닭갈비 가게들이 많았다고 했잖아?
그래서 거기에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
우리가 간 곳은 농가 닭갈비라는 식당이었어!
이 가게를 선택한 건 석쇠로 닭갈비를 구워줘서 선택하게 됐어!
그냥 철판에 구워서 먹는 건 굳이 춘천 아니어도 보통 철판에 구워서 주잖아
그래서 선택하게 됐어!
닭갈비는 석쇠에 구우면 양념이 있어서 빨리 탄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20초에 한 번씩은 뒤집어 줘야 한대!
그런데 사진 찍다가 좀 태워먹었어 ㅋㅋㅋㅋ
그렇지만 상추에 쌈 싸서 먹으니 맛있잖아요 8ㅅ8
닭 이즈 뭔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으니까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잘라주셔!
닭갈비 말고 감자전이랑 막국수도 시켰어!
감자전 처음 먹어보는 거였는데 맛있더라
옥수수 막걸리인가 동동주인가 같이 팔던데 차만 없었으면 같이 마셨을 거야
그런데 내가 운전을 해야해서 실패 8ㅅ8
막국수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사실 우리 다 막국수 먹는 게 처음이었단 말이야
그래서 이렇게 가져다 주시면서 주전자를 같이 가져다 주셨는데
먹느라 바빴던 우리는 그 주전자를 보지 못했어...
그래서 그냥 저 채로 비벼서 먹은거야 ㅋㅋㅋㅋ 비빔국수처럼 ㅋㅋㅋ
사실 먹으면서도 뭐가 이상하지 모르고 있다가 우리가 한참 먹고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주전자를 가져가시는거야
그래서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내가 사진으로 보던 막국수랑 다르더라...
이렇게 다 먹고 차량을 반납하러 다시 남춘천역 근처로 갔어!
PDF 파일에는 1시 50분까지 쏘카를 대여했는데
사실 그건 만원 할인 받으려면 2만원 이상 사용해야 하는 거라서 계획보다 오래 대여한 거였단 말이야
1시에 효자동 낭만골목에 가야했는데 우리가 생각보다 소양강댐에서 오래 있어서
1시 50분 딱 맞춰서 쏘카를 반납하게 되었어
일정이 바뀌어서 바로 속초에 가려고 했는데 버스가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버스 조금 늦게 탔어!
원래 예정은 2시 20분 차량이었는데 3시 30분 표 끊었고
가격은 13400원이었어!
버스 기다리는 사이에 걸어서 낭만골목 시작하는 지점인 효자 1동 주민센터로 갔어!
길 시작하는 쪽에 이렇게 크게 써져 있어서 길 찾아 갈 수 있었어
효자동의 유래에 대한 설명 같은 거도 되어 있고
덕분에 뭔가 벽화 보면서 지나가면 동화책 같은 거 읽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아무래도 주택가에 벽화를 그려놓은 거라서 그런지
할머니들께서도 길에 앉아계시고 그러셨는데
우리들 장난치면서 사진 찍는 거 보고 좋은 시절이라고 하시기도 하고
참 좋은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봐 주셔서 좋았어 ㅋㅋㅋㅋ
여시들 이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거꾸로 읽으면 '소독차따라가기'야!
ㅋㅋㅋㅋ 너무 귀엽지
사실 나는 어렸을 때 소독차 무서워 해서 소독차 동네에 오면
울면서 집에 숨어 있었는데
이렇게 길바닥에 그려져 있는 거랑 보니까 귀엽게 느껴지더라
벽화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조형물 같은 것도 있었어!
맨 처음에는 정승인 줄 알고 봤는데 태권브이인가? 내가 이름은 잘 몰라서...
암튼 이 아이들이 있었어!
그리고 큰 아이는 노란색 꺼츠... 꺼츠가 달려 있습니다...
너무 쪼끄만 것이 똑 따면 딱 따질 것 같아
다른 곳에는 이렇게 생긴 것도 있었어!
다른 애들도 있는데 난 얘가 젤 귀엽더라
아래 텔레비전 있는 것도 귀엽고
안쓰는 가전제품을 잘 활용한 것 같아서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했어!
어느 정도 다 보고 택시 타고 다시 춘천 버스터미널로 향했어!
아까도 말했듯이 내가 화장실을 되게 자주 가는데 그 때 화장실이 공사중이어서
터미널 내부가 아니라 차량 탑승하는 곳에 임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었어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건 정말 쓸데 없는 이야기 이지만 터미널 바로 옆에 이마트 있었는데
내가 스킨푸드 갈 일이 있어가지고 이마트에 있는 스킨푸드에 갔단말이야
그 때 아이브로우 산다고 완전 다급하게 가서 사고 말도 횡설수설 했는데
스킨푸드 직원 언니가 넘나 친절하게 잘해주셨어
그런데 나년은 끝까지 정신 없었던 게 계산 한다고 체크카드 내야 될 거를 버스카드 냄 ㅋㅋㅋㅋ
진심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건지 ㅋㅋㅋㅋ
그런데도 스킨푸드 직원 언니께서 밝은 미소로 대해주셨다
친절보스 8ㅅ8
암튼 시간 맞춰서 버스타고 속초로 향했어!
가는 길에 또 피곤해서 딥슬립 ㅋㅋㅋㅋㅋㅋ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리자마자 영금정으로 항했어!
생각해보니까 우리 정말 캐리어 끌고 별 곳을 다 같 것 같네
밤이라서 바다 잘 못볼 것 같아서 그냥 바로 가려고 했는데 저녁 먹기에는 약긴 이른 시간이었고
왔는데 안보고 가는 건 좀 아쉬워서 갔어!
계단으로 위로 올라가는 곳도 있는데 짐 때문에 귀찮아서
그냥 여기만 갔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가면 조명이 밝아서 셀카 찍으면 밝게 나와 ㅋㅋㅋㅋ
이건 거기서 바다 찍은 사진!
실제로는 어두웠는데 사진이 밝게 찍혔어
근데 진짜 어두워도 속초 바다 넘나 이쁘더라 8ㅅ8
강원도 바다는 봐도 봐도 매력이 터지는 것 같아!!!
파도 소리도 시원시원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게 미안해 여시들 8ㅅ8
늦게온 주제에 끝까지 다 쓰지도 않다니...
너무 무책임한 것 같지만
내가 내일 또 시험 끝난 기념으로 여행을 가야 되는데 짐을 안싸서...
다음에 둘째날 저녁부터 셋째날까지는 한꺼번에 쓸게!
도용 때문에 사진에 닉네임이랑 적어놨어
여시들 사진 보는 데 거슬릴 것 같아... 미안해요 8ㅅ8
혹시나 알아볼 친구들... 이번에도 새우바게트 사서 아는 척 하면 인정이야
문제시 내일 빈대떡 먹음
이 글에 있는 사진, 내용은 외부로 유출하지 말아주에요!
여시 내에서만 보기를 원합니다!
첫댓글 나는 속초-가평 갔었는데!ㅋㅋ 여행가기 전에 여시 글 봤었어ㅋㅋ글 잘봤어!
오...이 코스로 친구들이랑 가약ㅓㄹ닼ㅋㅋㅋㅋ헤헤헤
우와나두 강원도여행 생각중인데! 다음 속초도 기대할겡
와 강원도 여행 넘나 가고싶어진다..!!ㅠ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6 02: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6 02:15
농가닭갈비로 연어왔는데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