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권] 안녕하신지요...^^
예전에 가장 고통없이 죽는 방법에 대해... 어느 햏자분이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문뜩 생각해보니... 방에 들어가 문잠그고 에어컨 켜고 선풍기 3대 틀어놓고 옆에 잠 자면..
자신이 뭘하는 지도 모르고... 저세상으로 갈듯...^^ 단 1초 만에 저세상으로 가는 ???주사도
있긴 하지만..그것은... 주사를 놓는 순간...엄청난 공포를 느낀다고 그러더군요...
돈도 엄청나게 비싸구...^^..
밑에 집에 사는 초등학생 꼬마가 와서... 오늘 밤 11시에 학교에 가는데 제발 따라와 달라며
부탁을 하더군요...
이유를 물었더니... 즈그네 학교는 밤 12시가 되면.. 학교 운동장의 동상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이 서로 싸운다나....?! 그리고 세종대왕이 들고 있는 책을 막 던지고~ 수돗물에는
핏물이 나오고... 딴 동상 쳐다보면... 그 눈이 자신만 쳐다본다.. 학교자리가 원래 공동묘지라
(진짜 공동묘지 였습니다 ㅡ_-a) 좀비, 시체가 운동장에 어슬렁 거린다... 과학실에 시험관에
들어가 있는 해부된 동물 등이 살아서 움직인다...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피아노 소리가
난다.. 수위아저씨는 한명을 유괴해 잡아먹고 산다...수위아저씨의 정체는 빨간마스크다..
등등을 이야기 하더군요..잔뜩 겁먹은 채로 울듯이 ㅡ_-ㆀ... 저야 뭐... 순진무구한 애한테
그건 거짓말이라고 이야기 해봤자..믿지도 않을 거고... 뭐 그렇게 대충 넘겼습니다...
문뜩 옛 시절이 생각납니다..저도 초딩때 친구들이랑 저런 이야기를 했던 기억이...
당시 빨간마스크... 상당히 공포스런 존재였죠..학교괴담... 정말... 괴이한...ㅋㅋ
꼬마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문뜩 옛 추억이 아지랑이 같이 스믈스믈 떠오르는 군요..^^
이상...
무림레스토랑의 별난 방랑자
∑까리男=Na-Da☆(검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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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없이 가장 빨리 자살하는 법... 그리고 일생동한 한번은 믿어보았던...학교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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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전설....... 예전 제가 다니던 학교의 전설이였다죠...ㅎㅎㅎ
만일 살아나서 일어나게 된다면 ~_~ 신체고통 옵니다 몸을 못 움직여요 온몸이 쑤심 ~_~(전 맨날 선풍기 켜놓고 잠 ~_~)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방법 안 죽으면 몸만 쑤심 나 처럼 ~_~
공동묘지위에 학교를 지은게 상당히 많아서....... 그런거는 기본일듯. -_-;;;
저희 학교는 나병환자촌,즉 문둥병걸린 사람들이 살던곳인데 어느날 화재로 200명인가? 암튼 마을 사람 다주거씀 -_-;;;
하하.. 정말 웃기네요
내.. 내가 돌아다니 다니!!! 소인은 그리 할짓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_-)/;;
아직은 살만한세상... 아직은....
저희학교는 담에 나라사랑국어사랑 있는데 12시에 왜치면 온갖 옛조상 (유관순 이순신 등등)이나와 전쟁을 벌이다니..돌로만든 미끄럼틀이 있는데 그게 용 뼈와 피로 만들어서 12시에 타면 흰색 미끄럼틀은 뼈가 나와 사람쑤셔박구 빨간색은용피가 덥쳐서 죽는다네영 ㅋㅋ저희학교위치랑 주변이 공동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