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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내려가는 냉장고를 꺼내기위해 한 시민이 한강변에 뛰어 들었지만 거세진 물살에 휩쓸려하자 한강변에 있던 사람들이 밧줄을 던지면서 구조되고 있습니다.
빗줄기가 약해진 가운데 시민들이 원효대교위에서 한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강수위가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한강철교 위로 기차가 아슬아슬하게 지나고 있습니다.
한강철교의 모습입니다.
119 수난 구조대 보트가 대기중인 가운데 한강변의 물살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한 구조대원이 갇힌 구조대 사무실에서 창밖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가스통에 있던 가스들이 새고 있는 모습입니다.주위엔 경찰들이 가까이 오지 말것을 당부고 있었습니다.
한강둔치를 넘어 여의도까지 삼켜버릴 듯한 한강변의 물들이 계속해서 수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올림픽 대로 입니다. 도로표지판이 이곳이 도로였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제헌절을 맞아 도로 가로등에 걸린 태극기들이 폭우로 인해 찢기거나 버려져 있습니다.
폭우 쏟아지는 서울시전경.
청계천에 오리들이 물가로 나와 물살이 거세지는 가운데 청계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강물이 여의교 근처까지 넘친 가운데 사람들이 붕괴를 막기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63빌딩과 노량진으로 빠지는 도로가 잠긴 가운데 경찰들이 통제를 하고 있고 차에는 물이 차 들어가고 있습니다.
63빌딩 앞에서 바라본 한강철교의 모습입니다.
한강 수위가 올라가면서 물들이 여의도 둔치쪽으로 계속해서 흘러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강둔치로 들어가는 도로가 물에 잠겨 있습니다.
폭우로 인해서 거리의 가로등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물에 잠긴 한강둔치 입니다.
한강 관리소 직원들이 물에 떠내려가려는 화장실을 밧줄로 묶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한강둔치 입니다.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사람들이 보트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게차로 화장실을 옮기는 모습입니다.
한강둔치에 있던 가게들이 도로근처로 옮겨져 있습니다.
마포대교를 삼킬듯한 한강물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에 잠긴 한강둔치.
지금 한강의 모습입니다 |
첫댓글 오마나 무서워
지금 우리집앞 한강이 이렇습니다~~정말 장난이 아니네요~~아파트앞에 까지 물이 출렁이고 있네요~~사람들은~~~물구경나오기도하구 ~~아구참 ~~마음이 엇갈리는 비피해~~우리님들은 아무일 없이 편안한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오마나~ 이일을 어째요~~~~~~~~~
정말 엄청난 물난리 입니다 아무 탈없이 지나갔으면 했는데..뉴스에서 조금은 안심이라 합니다.
보통이 아니 네요.... 하느님 더이상 비는 내리지 마소서 ㅡㅡㅡ
비그친후 복구도 문제입니다. 더이상 피해가없어야할텐데....
젊은 남자님으로 부터 다시금 영상으로 보여주심으로서 큰 교훈으로 남을것 같씁니다. 감사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