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소주담 호에엑(°⌂°?)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A Street Cat Named Bob, 2017)
버스킹을 하면서 근근이 살아가던 마약중독자이자 노숙자 제임스 보웬이 우연히 밥(Bob)이라는 길고양이를 키우게 되면서 재활에 성공하는 실화 바탕 영화
(영화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인 밥이 직접 연기함)
내용도 따숩지만 밥이 너모 귀여워요ㅠㅠㅜㅜ
진짜 너무 귀여워서 다 때려부시고싶으니까 제발 봐주세여ㅜㅠ
실제 제임스 보웬과 밥 사진
(제임스 보웬은 밥과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냈고 베스트셀러로 등극, 삶이 안정적으로 변한 지금도 2주에 한번씩 밥과 버스킹을 다니면서 수익금을 기부하는 중)
첫댓글 제목만 보고 고양이와 밥이라니... 최고의 삶이구나 했는데 고양이 이름이 밥이군요!!! ㅠㅠ 넘 따수워보여요 오늘 봐야겠네용
봐야게써요ㅜㅜㅜ냥이대존귀..
이영화 중독치료하는 장면이 너무 처절해서ㅠㅠ 보기힘들지만 밥은 넘모귀엽
하 귀여워요ㅜㅜㅜ
전 이거 책으로 먼저 읽었는데 여러분 책도 꼭 보세요 ㅠㅠ 마약중독자에 노숙인이나 다름없던 사람이 고양이 한 마리로 인해 어떻게 삶을 변화시키는지 너무 감동 ㅠㅠㅠㅠ 그리고 더불어 영국의 유기동물케어시스템에 감동.....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ㅠㅠ 냥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하앍....힐링영화
고양이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심쿵 오만번 당하고 영화도 넘 좋아요 ㅠㅠ 오열했어요 ㅠ
냥덕인 저는 넘나 재밌게 봤어요 ㅠㅠㅠ
밥 너무 귀여워서 오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