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진술> 05 23 09:34:38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7614
<2차 진술> 05 23 오후 2:07:30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nnum=473529&sid=E&tid=2
<3차 진술> 05 24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24103005
1. 1차 진술에서는 혈압측정 관련해서만 언급
"이미 세영병원의 응급실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진료 과정에 급격히 혈압이 떨어졌음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러나 2차 진술에서는 의식불명에 심폐소생 시행.
“처음 실려왔을 때 의식불명 상태였다”면서 “호흡이 없고 위독한 상태라서 바로 심폐소생을 시작했다”
2. 1차 진술에서는 제일 가까운 마산삼성병원으로 후송계획하고, 또 그 곳에 연락도 취했는데, 갑자기 2배나 먼 양산부산대 병원으로 후송.
"마산 삼성병원으로 후송할 계획으로 삼성병원 측 응급실 치료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돌연 양산시 부산대학병원으로 방향을 급선회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러나 2차 진술에서는 처음부터 양산부산대 병원으로 후송.
"30분 가량 심폐소생을 했지만 위독한 상태여서 가까운 양산 부산대병원 이송을 결정했다"
3. 2차 진술에서는 바빠서 머리의 상처 정도도 확인 안함
“머리 뒤쪽에 손상이 있었지만 지혈을 위해 다급히 붕대를 감았기 때문에 확실한 상처 정도는 확인하지 않았다”
3차 진술에서는 자세한 상처에 대한 설명 있음
"머리 윗쪽에는 피부가 찢어져 생긴 11㎝크기의 상처도 발견됐다. 두개골 외에도 척추와 오른쪽 발목에 골절이 관찰됐고, 뇌 출혈에 따른 피멍·늑골 골절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대체 뭡니까?
시간이 갈수록 수정되고, 보충, 추가, 강조되는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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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은 심장과 폐가 정지하는 것 아닙니까?
도착한 7시 5분부터 35분 양산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그럼 많게는 30분, 최소한 20분 이상은 심폐소생술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또 하필 40분이나 걸리는 병원을 갔다?
규모가 좀 더 큰 15분 거리 마산삼성, 1차 진술에서 가기로 했었던 병원을 내팽개치고???
왜 하필 40분이나 걸리는 병원을 갔답니까?
구글어스 보세요. 양산부산대병원이 마산삼성병원보다 2배로 멉니다. 거기다 완전 산길.
그리고 부산대병원가서도 30분 이상을 심폐소생술이라...
부산대병원의 진술처럼, 암부백으로 인공호흡 상태로 왔다하더라도,
40분 이동은 너무 길었던 시간이었고,
15-20분 걸리는 마산삼성병원에 후송했다면 하는 생각이...
첫댓글 진짜 이상해...ㅠㅠ 구리다
그러게 말입니다 언론에서는 왜 가만히 있는지 지금 인터넷 기사에는 화장과 관련된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던데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