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 소화전에 입주자 이름이 적혀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송파구 아파트 괴담'의 전모가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송파우체국 직원이 배달 편의를 위해 아파트 소화전에 이름을 쓴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고자와 함께 해당 우체국 직원의 신원을 파악하고 사과도 받은 뒤 신고자의 요청에 따라 사건을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우체국은 등기 우편물을 수취인 본인에게 직접 전달한다. 해당 직원은 "수취인을 만나야 하지만 종종 주소 기입이 틀리는 경우가 있어 수취인 이름으로 맞는 주소로 찾아가는 관행이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댓글 해명이 너무 성의없네 시발
해명 제대로해라
옆에 뭔 숫자도 적었다며 7개월된 애기 이름을 쓸 이유가 있나?
7개월된 애기한테 우편물이 갈수있나? 흠
뭔개소리야
뭔소리여ㅋㅋ 7개월짜리 애기한테 우편 올 일이 뭐 그리 많다고
아니 근데 애기 개월 수는 어떻게 알아?
그냥 이름만 적은건가
근데 애한테 우편 올 일이 뭐가 있어 의문투성이
숫자는 뭔데
아파트랑 짜고친거 아냐? 일 크게 안 만들라고? 너무 이상함
? 장난하나
말이 됨..?
애 이름을 어떻게 알고 적어;; 뭔소리야
7개월 애기한테 우편물 올 게 뭐가 있음..?
애기한테 올게 뭐 있음. . ?
뭔 개소리야
애기한테 등기 올 일이 뭐가 있어..
7개월 애한테? 뭔 개소리지
???
애기가 등기 받아? 존나...
뭔소리임 갓난애기한테 뭔 우편물;;
빨리 덮으려고 하는걸로만 보이는데
애기가 받을게 있냐?
애기가 등기를 받는다고? 받을게 뭐가 있어
먼 말도안되는
뭔소리임 7개월 된 애기 이름으로 올게 있냐고...;;
뭔 개소리 덮으려는거같은데
근데 애초에 애기 이름을 어떻게 알았지
그 동안 애기 이름으로 우편물을 시키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