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일)에는 뱀따방 산행이 있는 날입니다.
7월 산행에 이어서, 서울의 북쪽 끝 우이동 북한산 자락입니다.
7월에 외양간 회원님들의 참석율이 다소 떨어져서 이유를 파악해 보고자,
소님들의 공통적인 Comment를 들어보니
1) 거리가 멀어서
2) 북한산의 힘든 코스는 아닌지~
등의 의견을 주셨습니다.
해서, 뱀따방의 초상비 방장님께 산행코스에 대해 문의드렸고
회신 주신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1) 거리문제는 서울 한복판 남산이 아닌 다음에야
어느 곳을 정하더라도, 누구에게는 좀 더 멀고, 누구에게는 좀 더 가깝습니다.
2)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산행은 무리가 있겠다 싶어서,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30분정도의 트래킹이 전부이고~
3) 계곡에서 시원한 물에 발담그고 휴식하는 자유시간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나친 염려는 접어두시고,
외양간 식구님들 많이 오셔서
물놀이, 간식과 함께 시원한 주말 함께 하셔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올해
처음으로 물놀이 갑니다~~
자연속에 있다는것만으로
힐링되는 하루가 될거같아요~~
네에 아카시아님~
바쁜 일정에도
짬내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산이
서울에 명산이죠
더위에는 계곡이 최고죠
네에 선배님
뜨거운 타지에서 수고많으십니다
건행하시고 한국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