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CO2)는 분자량이 44를 넘는 반면 공기(주로 질소와 산소)의
분자량은 29에 불과하다. 이산화탄소의 비중은 공기보다 1.5배나 크다. 이산화탄소는 무겁고 질소와
산소가 뒤섞인 공기는 가볍다. 따라서 차량이나 발전소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가 대기권 맨위층까지
올라가 온실효과를 만든다는 얘기는 과학적 설득력이 없다.
차량이나 발전소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아무리 높이 올라간다해도 지상 15km위로는 올라
가지 못한다. 온난화로 인해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선량한 세계시민들을 세뇌시키고 겁을 주던 환경운동
론자들은 요즘 슬그머니 지구온난화를 기후변화란 이름으로 바꿔 놓았다. 그러나 선량한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그 본질적인 행태는 달라진게 없다.
지구에서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의 상당부분은 동식물등에 의해 만들어진다. 자동차나 공장들의 배기가스
등 인공적으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전체 이산화탄소발생량의 전부가 아니다.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광합성에 없어서는 않될 뿐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형성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제로탄소정책, 다시말해 제로 CO2운동은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내놓은 포장된 어젠다(주제,안건)이다.
지구기후는 지난 45만년동안 10만년을 주기로 기온이 떨어져 모든 것이 얼어붙는 빙하기와 온난화로
얼음이 풀리는 간빙기를 오갔다.현재는 간빙기에 있다. 과거 간빙기에는 온난화로 얼음천지였던 극지방
까지 숲으로 뒤덮혔다.
세르비아의 수학자 밀란코비치(1879 ~ 1958 유고슬라비아)는 지난 약 100만 년 동안에 7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있었다고 계산하기도했다. 지구에 빙하기와 간빙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은 지구의 공전과
자전으로 인해 지구표면에 도달하는 태양의 복사 에너지량의 차이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과학자들은 지구 기후가 계속 변화하고 있는 것은 지구 기후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의 플레어
(흑정부근에서 발생하는, 수소폭탄 수천만 개에 해당하는 격렬한 폭발)와 흑점으로 인해 지구가 받는 태양
열의 크기가 달라지가 때문이라고도 말한다.
따라서 지구의 온난화와 기후변화는 간빙기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며 태양의 흑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간이 온난화에 기여했다고 하더라로 그 수준은 대세와는 거의 관련이 없다는 것이 과학자
들의 얘기다.
환경운동가 마이클 셀렌버거는 그린피스등 과격 환경단체는 물론 시에라클럽, 지구의벗 등 주류 환경단체,
정부간 기후변화협의체 등 국제기구까지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고의적인 과장, 왜곡을 동원한
종말론적 환경주의가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지구를 망치는가'란 저서에서 이들 환경단체들과
미국 민주당 정치인들의 위선을 폭로하기도 했다. 저탄소를 외치면서 화석연료 재벌의 후원금을 받고
태양광,풍력등 소위 신재생 에너지 보조금과 탄소배출권 거래를 법제화시키는데 이들이 앞장섰다고 했다.
특히 이들은 원자력 발전을 철저히 반대, 조기폐쇄시켜 석유등 화석연료 재벌들의 배를 불려주었다고 주장
했다.
#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죽어간다 (사실은 개체수 증가가 원인)
#풍력이 자연을 보호한다 (풍력은 주변의 조류, 곤충 등의 씨를 말리고 경관을 해침)
# 원자력발전은 비용이 많이 들고 위험하다 (태양광폐기물이 훨씬 많고 날씨와 계절에따른 효율 저하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이중으로 화석연료 발전소가 필요함. 반면 원자력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친환경적임)
# 지구 평균기온이 2.4도 오르면 모두가 죽는다(위험이 시작되는 온도는 4도 상승인데 그럴 가능성은
거의 제로. 2.4도 이하의 적당한 기온 상승은 식물의 생장을 촉진하고 오히려 추위로 인한 사망자를 감소
시킴)
# 그린피스가 멸종 위기의 고래를 구했다 (70년대 그린피스의 창립신화인 러시아 포경선 습격사건이 있기
전부터 포경 산업은 사양산업이었고 고래 개체는 이미 증가추세였음)
환경단체들이 그동안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내걸었던 근거와 구호들이 얼마나 거짓이고
허구였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인류의 무분별한 활동 때문에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 이대로 가면 인류와 지구가 위험하다. 이를
막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 환경론자들은 자연과 환경에대한 죄의식을 인류에게 심어
주면서 자신들의 운동에 동참하도록 세뇌하고 강제해 왔다.
그 목적은 국제적인 주요 환경단체들의 뒷돈을 누가 댔는지를 알아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록펠러가,
로스차일드가등을 중심으로 석유재벌들과 금융자본가들이 환경운동의 뒷배였다.궁극적으로 이들이 목표하는
것은 인구 감축및 통제이며 이를 실현하기위한 여러수단중 하나가 환경운동이었다.
그들이 외치는 "지구의 위기"는 환경 오염으로 인한 위기가 아니라 인구 증가로 인한 위기다. 지구를 살린다는
명분아래 인류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자신들이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 이들의 진정한 목적이다.
히틀러가 한 것과 같은 우생학적 인간개조내지 열성인간의 말살(출산불허등)을 우회적으로 하기위한 사회적 명
분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자연보호, 환경보존은 필요하다. 그렇다고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정치적인 특정목적을 달성하기위한 오염된
환경운동은 사라져야 한다. 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다.
Querer(사랑합니다)는 태양의 서커스단(cirque du soleil)이 자신들의 공연주제애 맞춰 1994년 제작한 앨
범 'Alegria(기쁨)'에 수록된 곡이다. Rene Dupere가 작곡했다.
이곡을 부른 Francesca Gagnon(프란체스카 가뇽)은 1957년 캐나다 퀘벡 출생으로 10살때부터 피아노와
발레를 배웠다.'Alegria' 앨범 제작에 수석보칼리스트로 참여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앨범은 빌보드챠트 월드뮤직 사운드트랙부문에서 56주간 1위를 기록하는등 100만장 이상 팔려 나갔다.
태양의 서커스는 1984년 퀘벡의 거리곡예사 랄리베르테가 설립한 곡예공연단으로 화려하고 정교한 무대장치,
독특한 의상과 조명및 음악으로 서커스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8년 10~12월 잠실운
동장에서도 공연한데 이어 지난 10월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뉴 알레그리아’를 공연하고 있다.
첫댓글
먼훗날 종말은 100% 올것입니다~
인간을 멸종시킬수있는요소는 기후변화입니다~
어차피 멸종될것인데 ..
멸종되기전에 서로 열심히 사랑합시다
죽고나면 서로를 사랑할수 없습니다~
죽건 살건 열심히 사랑한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ㅎ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ㅡ
믿지 않지만..
그래도~ 만약에 만약에~ 오게 된다면(물론 한참 후에 생길 일이 겠지만...)~
지나친 자동화로 로봇 시대 때문이지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리 안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터미네이터 보셨지요? ㅎ
@호 태 아뇨. ㅎ
@리디아
그럼 나랑 보러 갑시다 ㅎ
@호 태 잉?
지금 해요??
@리디아 찾아보면 있어요 ㅎ
@호 태 아.
그런데~그런 영화 별루 안 좋아해요. ㅜ
무서워요.
@리디아
영화는 영화일뿐~ ㅎ
@호 태 그렇긴해도...
이왕이면~보고나서 감명 깊게 받는 영화가 좋아요
@리디아
그럼 노팅힐 보러 갑시다
@호 태 노팅힐?
처음 듣는 영화제목 이네요?
암튼~영화는 그닥.....
@리디아
영화를 보기는 하세요?
그만 합시다 돌 날아와요
@호 태 잘 안봐요
티브이도 안보고.ㅎ
컴도 안하고..ㅎ
영화는 가끔~
강화 동검도 예술극장에서 보죠.
온난화니 뭐니하면서 지구종말시계까지 만들어
겁주고 있지만.. 종말은 하느님만이 결정하실 일이죠...ㅎ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말.
귀에 들리는 것이 모두 진실 일 수 없듯.
그래도 아는 만큼은 실천해야겠지요~^^
어느 일방의 소리만 들을 게 아니라
그 반대편의 소리도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세뇌당하지는 말아야 하니까요...
포장된 어젠다. 라구요?
그럴 듯도 합니다.
저야 잘 모르지만 지구가 따뜻해지는건 부정할수 없는것은 같아요. 오늘 뉴스에 보니 러시아는 따뜻해지는데 한반도는 냉동고가 되는 이유도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는듯 싶네요.
몇년전부터 환경운동을 하던 양심적인 사람들의 폭로가 잇따르고 있읍니다.
또 눈치만 보던 과학자들도 소신있게 자신들의 견해를 밝힙니다.
셀렌버거는 2008년 타임지가 '환경영웅'으로 선정한 환경운동가였습니다.
또 기후학자들 사이에 지구온난화는 간빙기와 태양의 흑점활동에 기인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거세지고있습니다..
@비온뒤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리진 관심이 있으면 윌리엄 엥달의 석유 지정학이 파헤친 20세기 세계사의 진실, 위대한 제로탄소음모등을 보세요 ...
@비온뒤 네 ~^^
@리진 이분의 책을 사던지 빌리던지 해야 겠군요
@리진 네이버에 윌리엄 엥달 검색해 나온 글들만 읽어도 될 겁니다.
읽고서 더 흥미가 생기면 책을 사서 보세요...
@비온뒤 네. 너무 머리아픈 내용이 아니라면요.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지구 온난화는 간빙기와 태양의
흑점활동 영향때문인것 같습니다.자동차와 공장의 배기가스의
영향은 미미하다고 생각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