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김해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돌아온 장기표. "대한민국의 영원한 재야 장기표" 그 눈빛은 아직도 나이답지 않게 더욱 더 형형하기만 하다. 그의 눈에서 마지막으로 헌신하겠다는 김해를 향한 의지가 불타고 있는 것 같았다.
그가 이번 총선에 나선 것은 평생을 몸바쳐 헌신한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나 참담하여 몸소 발벗고 나선 것이다. 대한민국은 북괴의 핵폭탄 앞에 발가벗겨져 서 있는 꼴이고 GP폭파나 대전차 방호벽철거등은 북괴에게 우리나라를 침략할 지름길을 내어준 것이다.
북괴의 삶은 소대가리 발언과 북괴의 미사일 발사로 이미 깨어져 버린 9.19 남북군사합의서를 문재인 혼자서 들고 흔들고 있다. “북괴의 삶은 소대가리 발언과 맞을 짓 하지마라”는 문재인에게 칭찬으로 들리는 것인가.
세계 유수의 경제학자들이 비웃는 소득주도성장으로 국민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우리경제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던 저 후안무치한 무리들. 그 후안무치한 무리들의 장단에 깨춤을 추고 있는 문재인. 참으로 보기조차 애처롭다.
우한 폐렴으로 200명이 훨씬 넘는 국민들과 그들의 치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던 의료진까지 죽어나가는데 우한 폐렴 초기에 중국인 입국금지등 신속한 대처로 확진자중 사망자 10명도 안되는 베트남, 대만, 홍콩, 싱가폴등의 통계는 뒤로 감춘채 확진자가 급증한 이탈리아,스페인,독일등에 비해 “덜 죽어서 안전하다”는 인면수심의 인간들.
이제 장기표가 나섰다. 이 누란의 대한민국을 위해 나섰다. 무너져내린 안보, 파탄나 버린 경제. 이제 "시대의 양심" 장기표가 유일한 희망이다.
이제 김해의 빛으로 돌아온 장기표. 그 빛은 김해를 지나 경상남도를 타고 넘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여의도를 강타할 것이다.
이번 4.15일 총선 이후에 그의 선거사무실 정면을 뒤덮고 있는 플랜카드의 내용처럼...
“한국정치를 뒤엎을 거인” 장기표를 보게 될 것이다.
첫댓글 굿 ~ 짱 !!!!!!!!!!!!!!!!!!!!!!!!!!
어쨌던 김포공항에서 갑질을 벌린 김정호만은 물리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