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연화도의 수국이 아른거리는데 너무 더우니 가물거립니다
바다는 좀 접어두고 산으로 갑시다
여름철 산행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너무 많이 오르면 힘드니 차가 많이 올라가고
우리는 조망즐기며 시원한 바람 맞으며 능선 걷는 곳으로 가야지요
예고대로 복 많이 받으러 만복대로 갑시다
///모임일시및 장소
8월10일 8시-- 서호아파트앞 전북은행 주차장
8시5분--와룡성당
///준비물
선그라스,모자,우비,스틱,도시락,얼음물,(회비:삼만원정-저녁식사비 포함)
///안내 및 산행코스
◈안내
구례군 산동면과 남원시 경계에 솟은 만복대는 높이가 1,433.4m인 지리산 서부의 봉우리이다. 북으로 정령치, 남으로 성삼재 고개가 있다. 만복대는 이름만큼 복스러운 산으로 산 전체가 부드러운 구릉으로 되어 있다. ‘만복대’란 명칭은 풍수지리설로 볼 때 지리산 10승지 중의 하나로 인정된 명당으로 많은 사람이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다 하여 만복대로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지리산에서 가장 큰 억새 군락지로 가을철이면 봉우리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바라보이는 반야봉은 지리산의 웅장함을 실감케 해준다. 1990년대에 산동면에 지리산 온천 랜드가 들어서면서 온천과 연계한 등반지로 찾는 이들이 많다. 봄철 산수유꽃이 필 때면 산동면 위안리의 상위, 하위 등 산수유마을에서 노란 산수유꽃을 감상하고 만복대에 올라도 좋다. 또 가을 억새는 물론이고 겨울 설화도 멋진 곳이 만복대이다.
◈코스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7.5Km-3시간30분)
///산행안내도
///사진
첫댓글 박해진, 김연규, 박명순, 김모현, 이춘옥님 신청합니다
황보회장님, 최순옥, 성용재, 최귀임, 김복숙님 참가하십니다
김용배, 장순이, 김용권, 김미순, 안승환님 함께 가십니다
김형식, 심귀례, 등반대장, 김춘자, 소종호님 동행하십니다
김정순, 강복남, 강혜자 남궁경희, 배명자님 참가합니다
유순덕, 최경순, 배관철, 유영희, 이창복님 동행하십니다
송현주, 박병래, 김길향, 황이택, 문명철님 신청합니다
이강수, 김동수, 임양주님 함께 가십니다
몇년도 사진입니까? 모다들 씽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