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부터 지금까지 보라카이에 4번정도 다녀왔었습니다.
여행사쪽 사람은 아니구요...
출장갔다가...휴식을 취하고 오는것하구 여친과 놀러가구...머 이런거지요...
올 가을에 다시한번 보라카이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동남아의 다른 바다보다 깨끗하고,다른 어느곳보다 저렴한것 같아서요...
일단 각설하고...본론으로 들어가죠...
혹시 숙소는 예약하셨나요?
저는 보라에 갈때마다 가는 숙소가 있습니다.
통글린 리조트인데요...저렴한 가격에 깔끔하고 큰 방이 장점입니다.
단 조식이나 룸서비스는 안되구요...따듯한물은 아침마다 가져다 줍니다.디럭스룸은 1000페소(비수기 기준)합니다.
퀸사이즈 침대가 2개구요..방두크구,에어컨,케이블티비등등 필요한건 다 있습니다.리조트내에 조금하구 아담한 수영장두 있구요,..
암튼 저에게는 만족스러운 숙소입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시던 보라의 맛집정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입맛에 차이가 있으니 이점 유의하세요..^^;;
1.스테이블스
망고쉐이크및 비스켓,샌드위치가 맛있는집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메뉴는 정말 강추입니다...
사실 보라에 또 가구싶은 이유중 하나는 이곳의 샌드위치나 크래커
가 또 먹구시퍼서 지요..ㅡ,.ㅡ;;
2.니기니기
둘이서 먹기에 적당한 해산불 바스켓이 있습니다.
새우,오징어,정체모를 생선튀김등이 어우러져서 나옵니다.
간단한 맥주안주및 저녁식사로 좋습니다.
가격두 저렴하구요...
가보시면 유럽인들 많이 있습니다.길거리에서 해산물 전시해놓구있구요..^^
3.요나스
먹을만한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가격대비 쓸만한 음식점입니다.
4.프라이데이스
여기는 먹을게 무지많은 부페가 있답니다.
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만...암튼 먹는게 무쟈게 많데요...
단 좀 비싼게 흠이지만...ㅡ,.ㅡ;;
5.술집
섹스슈터 라는 술집이 있습니다.
머 이름땜시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거기 가시면 6잔짜리 칵테일 먹는게 있습니다.
다마시면여...기념 T-SHIRTS줍니다.
나름데루 추억거리를 만드실수 있을꺼에여.
글구 그 술집안에 3~7일정도 가는 문신을 그려주는데가 있어여...
저두 거기서 여친하구 문신하니씩 했었습니다.ㅋㅋㅋ
나름데루...가볼만한 술집이네요...
굴구 하나더...3월중에는 그래두 사람이 좀 많이 있는편이니깐
바주라에 함 가보세요...나이트걸랑여...걍...해변 나이튼데여...제가알기로는 보라카이에서 가장 물이 좋답니다..ㅡ,.ㅡ;;
걍...함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