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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월드비전선명회 합창단의 지휘자 김희철 감독.
4녀 1남의 장남으로 태어난 김 감독은
어렸을 때부터 기타 연주를 하며
음악에 남다른 애착을 가졌다.
아버지의 반대로 잠시 음악의 꿈을 접고 공대를 입학했지만,
2년 뒤 다시 음대로 진학,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1987년 지역반 지휘자를 시작으로
선명회합창단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2004년부터 선명회합창단 음악원장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합창단 어린이들과 함께
영화 [유앤유]에 출연하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영화에까지 펼치고 있는데...
음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희철 음악감독을 만나본다.
첫댓글 영화 기대 됩니다..울 지휘자님 명성교회 지휘자님인줄 몰랐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명성교회 성가대 참 잘하구 지휘도 넘 잘하셔서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휘자님 참 멋지시고 매력있으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선명회 합창단 실력은 이미 알아봤지만 역시 넘 이쁘구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