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이 대통령 되기 전까지 맡아들 김은철은 오랫동안 무명으로 Los Angeles 에 있으면서 가난하게 살았다..Swap Meet 이라고 서민들이 사용하는 장터 같은데서 잡화를 팔면서 간신히 끼니를 떼우고 지냈는데..자기가 누구의 아들이라고 밝힌적이 없었다..그러다가 아버지가 대통령이 되니..이곳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가면서 최초로 자기가 김영삼씨 아들이라고 말하던데.. 가면서 하는 말은 할아버지가 하시는 양어장 비슷한 것을 맡아서 해보겠다고...
김영삼씨가 돌아가시고 장례식 운운 하는 기사들이 올라오는데..두째 아들 현철이는 보이는데 큰아들은 코배기 도 안보인다..두째가 더 똑똑하더라도..장남이니 얼굴은 비칠줄 알았는데...수줍은 성격이라 부러 숨고있나...
첫댓글 내가 사는 동네에 단독주택에 은거하며 지낸단다. 전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으니 그대로 살게 내버려두게나.
집집마다 사연이 있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