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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익산JC 특우회 합동월례회 군산에서 개최 (1) 안동JC특우회(회장. 권기연)와 전북 익산JC OB회(회장. 정준수) 2018년도 합동 월례회가 전북 군산시내에서 개최하였다. 안동JC 특우회 회원 및 부인회원, 원로회원 등 35명은 5월 27일 오전 7시 30분 안동청소년수련관 뒷길에 모여 전세관광버스를 타고 전북 군산으로 출발하였다. 선거철을 맞아 이날도 아침부터 시장,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특우회 회원 및 부인회원들에게 인사차 나왔다. 정시에 출발한 전세관광버스는 군산으로 가는 도중 속리산, 공주 등지의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4시간 가까운 오전 11시 20분경 목적지인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군산향토음식관인 <아리랑>식당에 도착하였다. 식당 앞에는 익산JC OB회원과 부인회원들이 우리 일행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었다. 식당안에는 우리팀을 위하여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잠시후 맛있는 오징어와 새우, 그리고 여러가지 해물과 야채를 넣은 얼큰한 해물탕이 나왔다. 두 도시 JC특우회원들은 각 테이블에 삼삼오오로 나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담을 나누면서 식사를 하였다. 특히 익산JC 임규남 OB회원은 자기 집에서 직접 담근 석류주를 가지고 나와 맛이 짱이어서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안동. 익산 두 JC회원들은 해마다 윤번제(輪番制)로 돌아가면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 익산JC OB회는 익산에는 바다나 강이 전연 없어서 색다를 추억꺼리를 만들기위하여 익산에서 30㎞ 떨어진 전북 군산에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단다. 점심식사를 마친 두 도시 JC특우회 및 OB회원들은 <군산근대 역사박물관> <(구)군산세관> <근대건축관> <은파유원지>등을 둘러보기로 했다. 안동. 익산 두 JC특우회 및 OB회는 32년전 자매결연을 체결, 그 동안 한해도 쉬지않고 계속 윤번제로 돌아가면서 행사를 치르고 있는 동안 회원간에 서로 도탑고 끈끈한 정을 쌓아오고 있다. 사회를 보고있는 김호 사무국장. 인사말을 하고있는 권기연 안동JC 특우회 회장. 문상필 회원친목분과위원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속리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군산 아리랑 식당에 도착한 우리 일행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는 익산JC OB회원들. 정동호 전 안동시장(왼쪽분)과 윤은철. 임규남 두 익산JC 전 회장들. 권기연 안동JC 특우회장(중앙)과 정준수 익산JC OB회장(왼쪽분). 안동. 익산 두 도시 부인회원들. 식사가 끝나자 밖에나와 여담을 나누고있다. 익산부인회원들. 아리랑 식당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또 하나있다. 박물관으로 향하고있는 우리 일행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