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 에 관련된 한자
① 吸風飮露(흡풍음로)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② 白日飛昇(백일비승)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③ 羽化登仙(우화등선)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④ 鶴髮童顔(학발동안) :
머리털은 하얗게 세었으나 얼굴은 아이와 같다는 뜻으로, 전설 따위에 나오는 신선의 얼굴을 이르는 말.
⑤ 地上神仙(지상신선)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⑥ 畵采仙靈(화채선령) :
신선(神仙)과 신령(神靈)의 그림도 화려(華麗)하게 채색(彩色)되어 있음.
⑦ 武陵桃源(무릉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⑧ 仙界(선계) :
신선이 산다는 곳.
⑨ 白日昇天(백일승천)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⑩ 仙姿玉質(선자옥질) :
신선의 자태에 옥의 바탕이라는 뜻으로, 몸과 마음이 매우 아름다운 사람을 이르는 말.
⑪ 仙風道骨(선풍도골) :
신선의 풍채와 도인의 골격이란 뜻으로, 남달리 뛰어나고 고아(高雅)한 풍채를 이르는 말.
⑫ 煙客(연객) :
안개를 마시며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선’을 이르는 말.
⑬ 換骨(환골) :
(1)뼈대를 바꾸어 낀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2)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3)도가(道家)에서, 인간이 속골(俗骨)을 선골(仙骨)로 바꾸어 몸에 털이 난다는 뜻으로, 신선이 되는 일을 이르는 말.
⑭ 仙境(선경) :
(1)신선이 산다는 곳.
(2)경치가 신비스럽고 그윽한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⑮ 馭風之客(어풍지객) :
‘신선’을 달리 이르는 말. 바람을 부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⑯ 玉骨仙風(옥골선풍) :
살빛이 희고, 고결하여 신선과 같은 풍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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