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수도관 송도땅에 묻히나』(인천일보, ’23. 06. 07. 보도) 관련 설명자료
□ 보도된 내용 중 설명할 부분
-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11공구 기반시설 공사를 하면서 수도관에 폴리엔틸렌 에폭시 파이트(PEP)관을 사용할 계획 이여서 코팅제 박리 및 발암물질인 비스페놀검출이 우려되고 있다. - PEP관은 강관에 외면은 폴리에틸렌 코팅, 내면은 액상에폭시 코팅을 진행한다, 액상 에폭시는 발암물질인 비스페놀이 용출돼 음용하면 안된다고 학계에 알려진 제품이다 |
□ 설명내용
송도11공구 상수도관(자재) 선정
○ 에폭시수지는 비스페놀A + 에피클로로하이드린의 고분자 반응으로 생성되며 고분자 반응의 역반응은 별도의 극한 환경(고온, 마이크로파 등)에서 발생할 수있으며 상온의 조건에서 가역반응이 발생하기 어려움 (비스페놀A 발생이 어려움)
○ 2021년 4월 송도11-1공구 실시설계시 비스페놀 관련 검토(안전성) 후 조달청 등록제품 선정(KS D 8502 수도용 액상 에폭시 수지 도료 및 도장방법, 환경부 KC 위생안전기준)하였으며, 상수도 사업본부 상수도관 자재기준에 따라 협의하였고, 설계경제성 검토 및 건설기술 심의 절차를 거쳐 자재를 선정하였음.
○ 인천경제청은 위와같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자재를 선정 하였으나, 유해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납품업체에 공인기관의 자재 유해성 여부 검사결과를 제출토록 하여 자재 적정성을 재검토를 하고 필요시 자재변경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