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 >50 >40 >30 >20대… 뒤집어진 ‘취업 피라미드’
◇60대 취업자 처음으로 가장 많아… 연령대 낮아질수록 적어
■ 환경미화원 정년 65세로 늘리자…2030 "내 일자리 줄어든다" 반발
◇곳곳서 일자리 세대충돌
◇정부가 정년연장한 공무직...구청 채용 지원자 30%가 청년
◇대구시 일부도 65세까지 연장
◇장년층 고용 10명 늘리면...청년 일자리 11개 줄어들어
◇2030 "국민연금 불만 큰데...일자리까지 불이익은 안돼"
2. 대한의학회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도 의학회와 의대협회 결정에 동참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는 불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의료공백 더이상 안된다"
◇휴학 승인·의대 정원 등 논의 제시
◇한동훈 "사태 해결 출발점 될 것"
◇"의견 조율 없이 독자적인 결정"
◇전공의·의대생 등 내부 반발도
3. 현대자동차가 인도 증권시장에 입성했습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3대 자동차 시장입니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 공모가 기준 전체 공모 금액은 4조5000억원으로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 “14억 인구와 함께”…타종하는 정의선 회장 >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22일 인도 증시에 상장했다. 현대차는 기업공개(IPO)를 통해 조달한 33억달러(약 4조5000억원)를 인도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소프트웨어 등에 투자금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부터), 정 회장, 아쉬쉬 차우한 인도증권거래소 최고경영자(CEO) 등이 증시 입성을 축하하며 종을 치고 있다. 현대차 제공
4. 한덕수 국무총리가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한상과 국내 기업인들이 힘을 합친 한상 경제권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한 총리는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에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식에서 “세계 각국이 무역 장벽을 높이고 핵심 기술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등 경제와 안보 지형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22일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공식 개막한 가운데 매일경제 주최 오찬 행사에서 김우재 대회장이 한상기를 흔들면서 글로벌 한상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대학 캠퍼스서 처음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국내 기업과 전 세계 48개국 한상 기업에서 60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환기자>
5. 하워드 마크스 오크트리캐피털매니지먼트 회장이 “미국 기준금리는 향후 5~10년 동안 평균 3~3.5%에 머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마크스 회장은 22일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했지만 제로금리로 돌아가지 않고 3%대를 유지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美금리인하 속도조절론 확산 10년물 국채금리 3개월來 최고
■ 트럼프가 불러온 美 국채금리 '발작'…"연 5%대로 뛸 수도"
◇금융시장 '트럼프 트레이드'
◇'빅컷' 무색하게 연 4%대로 급등
◇달러인덱스도 두달여 만에 최고
◇트럼프 "대규모 관세 부과" 위협
◇멕시코 페소화 가치 뚝 떨어져
6.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시각 차로 여권 원심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2일 부산을 방문한 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일하겠다”며 “돌을 던져도 맞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민심을 따르겠다”며 마이웨이를 선언한 한 대표는 이날 친한계 인사 20여명과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