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으로 오션월드 친구들이랑 갔는데, 확실히 크기나 놀이기구 갯수같은건 케베가 더 크기만, 파도풀같이 대기시간 없이 노는것들은 오션월드가 진짜 압도적으로 재밌더라구요~!! 오션월드에서 기구 한번 타고도 진짜 재밌게 놀았습니다. 특히 파도풀의 파도 강도가 정말 레알입니다. 키크고 몸무게 많이 나가고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날라갑니다 ㅎㅎ
전 올해 오션만 3번 캐리 1번 다녀왔습니다... 깔끔하게 남자하고만!!ㅡㅡ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당연 캐리가 더 가깝겠지만 오션은 셔틀이 있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구요.. 기구는 오션이나 캐리나 어딜가든 줄을 서셔야 하구요 성수기 이다보니.. 그래도 제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오션 추천해 드려요... 시설도 괜찮고 샤워장 싸우나시설 아무래도 캐리보단 좀 더 낫다고 봅니다 특히 파도풀 8feet로 계속 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ㅎ 오션 강추!!
오션월드 파도풀이 캐리비안 파도풀보다 높고 강력합니다. 대신 캐리비안 파도풀은 오션에 비해 좌우로 공간이 넓구요. 오션월드가 주로 가족단위 + 커플 (주로 20대 중후반 이상의 성인군+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캐리비안은 접근성 때문인지 10대~20대의 청소년~청년군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캐리비안베이 가면 상당히 정신없고 번잡스럽죠. 금년에 캐리비안 갔는데 새로 생긴 워터 슬라이드(아쿠아루프)가 상당히 스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캡슐안에 들어가면 발판위에 서게 되는데 카운트다운 후 발판이 없어집니다. 그대로 급강하 .. ^^
첫댓글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장 글쎄요. 별로던데요 저는. 오히려 새로운 놀이기구 많이 생겨서 그거 타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수건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그냥 샤워실 앞에 잔뜩 배치돼 있어요. 오션월드 가려다가 교통문제 때문에 캐리비안베이 골랐는데 후회없이 놀다왔어요 저는.
제 친구가 이번 수요일에 오션월드 가자고 꼬셨는데 제가 수영장을 별로 안좋아하고 캐리비안베이에서도 그냥 그랬다,,. 그랬는데 그 친구가 오션월드랑 케리비안 베이는 비교 안된다고 하던데,.,
근데 지금 가시면... 노시기는 커녕 그냥 사람구경 + 줄서기 만 하다 오실거같습니다...
무슨 인기좋은 슬라이드 타는데 150분 대기...
둘다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오션월드가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오션이 탈것도 더 재미있고 좋았네요 하지만 눈요기는 그날그날 다르겠지만 캐리비안베이가 좋았던것같...................
어차피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서 ... 근데 제친구도 그런말을 하더라구요..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여성분들은 조끼
벗고 많이들
다니시죠 ㅎㅎ
오션 갔다 왔는데, 탈 것은 많은데 하나당 2시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되더라고요..
이런 워터파크에 저 같이 저주받은 몸매가 가도 괜찮은가요?
구명조끼 때문에 아무도 몰라요 ㅋ
캘베가 좋아요! 평일에갔었는데 닉쿤 빅토리아가 선전한거 대기시간없이 무한으로 타다가 파도놀다가 눈요기하다가 왔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처음으로 오션월드 친구들이랑 갔는데, 확실히 크기나 놀이기구 갯수같은건 케베가 더 크기만, 파도풀같이 대기시간 없이 노는것들은 오션월드가 진짜 압도적으로 재밌더라구요~!! 오션월드에서 기구 한번 타고도 진짜 재밌게 놀았습니다. 특히 파도풀의 파도 강도가 정말 레알입니다. 키크고 몸무게 많이 나가고 이런거 상관없이 그냥 무조건 날라갑니다 ㅎㅎ
전 케리비언베이가 더 좋았어요
저도 캐리비안베이 한표..
전 올해 오션만 3번 캐리 1번 다녀왔습니다... 깔끔하게 남자하고만!!ㅡㅡ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당연 캐리가 더 가깝겠지만 오션은 셔틀이 있기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구요.. 기구는 오션이나 캐리나 어딜가든 줄을 서셔야 하구요 성수기 이다보니.. 그래도 제 개인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오션 추천해 드려요... 시설도 괜찮고 샤워장 싸우나시설 아무래도 캐리보단 좀 더 낫다고 봅니다 특히 파도풀 8feet로 계속 오는데 너무 재밌습니다!!ㅎ 오션 강추!!
전 오션 추천합니다 파도도 쎄고 일단 카비에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
오션월드 파도풀이 캐리비안 파도풀보다 높고 강력합니다. 대신 캐리비안 파도풀은 오션에 비해 좌우로 공간이 넓구요. 오션월드가 주로 가족단위 + 커플 (주로 20대 중후반 이상의 성인군+초등학생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캐리비안은 접근성 때문인지 10대~20대의 청소년~청년군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캐리비안베이 가면 상당히 정신없고 번잡스럽죠.
금년에 캐리비안 갔는데 새로 생긴 워터 슬라이드(아쿠아루프)가 상당히 스릴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캡슐안에 들어가면 발판위에 서게 되는데 카운트다운 후 발판이 없어집니다. 그대로 급강하 .. ^^
케비에는 넘사벽 놀이기구가 하나있습니다. 아쿠아루프!!! 오션과 케비 통털어서 넘사벽으로 무서운 놀이기구더라구요.. 온니 수영복만 가능하고 탑승시간이 짧아서 비교적 금방 탈수 있구요.. 여러사람이 놀러간다면 파도풀에서 놀수있는 오션~ 몇분 안가셔서 기구를 이용하실꺼면 케비가 좋을것 같네요^^
대명 전산쪽일을 하고 있는지라 오늘도 비발디 파크로 출장온 낭군입니다..
......일단 뭐-_-;;놀아본적은 없고 ..일만해봐서.....가족단위는 오션....젊은층은 캐리비안으로 ..가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