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볼프스부르크가 바이에른의 루이즈 구스타보에게 17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소속팀에게 제시하였고, 연봉 700만 유로의 오퍼를 넣었다는데 과연 이번 시즌 최고의 이적이 성사가 될지 주목이 가는데요... 볼프스부르크의 알로프스 단장과 헥킹 감독이 끈질기게 구스타보의 영입을 원한다고 하지만 이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컨페데레이션스 컵에서 브라질 우승의 주역이였던 인터네셔널 클래스 구스타보가 과연 볼프스부르크으로의 이적을 결심할지 올 여름 분데스리가 최고의 이슈가 될 듯 싶습니다.
첫댓글독일에서는 가능할수도 있는 루머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첼시도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무리뉴가 자신의 애제자인 케디라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구스타보 입장에서는 대외컵 출전이 불가한 팀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겠지만 만약 독일을 떠날 생각이 그리 없다면 당장 나쁜 카드는 아닐것 같아요. 내년 월드컵 대표팀 선발이 우선 순위인 만큼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팀이니까요. 그리고 자본력으로 연봉도 맞춰줄 수 있고, 또 볼프스부릌의 스폰인 VW가 뮌헨의 주주중 한명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니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요
첫댓글 독일에서는 가능할수도 있는 루머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첼시도 관심이 있다고 했는데 무리뉴가 자신의 애제자인 케디라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구스타보 입장에서는 대외컵 출전이 불가한 팀이라 조금 아쉽기도 하겠지만 만약 독일을 떠날 생각이 그리 없다면 당장 나쁜 카드는 아닐것 같아요. 내년 월드컵 대표팀 선발이 우선 순위인 만큼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팀이니까요. 그리고 자본력으로 연봉도 맞춰줄 수 있고, 또 볼프스부릌의 스폰인 VW가 뮌헨의 주주중 한명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니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요
사실상 구스타보의 이적은
뮌헨의 대외컵우승은 물건너갔다고보는게,,
하인케스의 트레블은 어디까지나
수비력이 일등공신이었죠
티모슉도 나가고 피지컬약화+수비력약화
대외컵은 돌트에게 기대하렵니당
하... 펩이 와서 뭔가 해주겠지 하는 기대가 이제 사라졌습니다 ㅠ 우승에대한 기대는 접고 그냥 보렵니다... 앞으로 3년은 진격의 뮌헨이 될줄 알았으나....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어차피 빅게임에서는 하비 백업개념의 선수였습니다... 구스타보정도 되는 급이.. 뭐..그렇게 생각해야 덜 ㅠㅠ
구스타보가 볼프스로 이적하는건 좋은데.. 구자철 입지에만 영향이 없었으면..
최근보니까 구자철이 중앙미드필더로 기용되는것 같던데
가더라도 볼프스부르크 갔으면 하네요. 이피엘 가는건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