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허주(虛舟)
    2. 금은화
    3. 투맨
    4. 대영,
    5. 청담김명수
    1. 달무리.
    2. 산 오방
    3. 이무연
    4. 복매
    5. 금송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참치캔
    2. 복부인우
    3. Charleschang..
    4. 고도(인천)
    5. 예지향
    1. 세종여강
    2. 안철
    3. 자바리
    4. 미치겠네
    5. 세잠
 
카페 게시글
◐――――용띠동우회 봄날 고향행 열차 안에서
고르비 추천 0 조회 244 22.04.28 09: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2.04.28 15:07

    첫댓글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 뵈러 고향길 달리듯 합니다 지금은 일년에 두번정도 고향길 가는데
    언제까지 갈수있으려나요 고르비님 건승하세요~~

  • 작성자 22.04.29 12:21

    선배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본가에서 이틀 머무르고 난후
    이제 시내에 나와 와이파이
    서비스 되는 커피숍에서 인사
    드립니다.
    이제 코로나의 속박에서
    점차 벗어날 수 있으니
    조만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2.04.28 23:42

    공감이드는 좋은글 동병상련 심정으로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2.04.29 12:25

    꾸미커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답글을 씁니다.
    이국이지만 정들었을 남국에서
    기쁨과 보람차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고수 듬뿍 넣은 쌀국수가
    먹고싶어지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움 많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22.04.29 05:06

    고르비님~
    고향은 언제나 따스한 어머니 품속 같은 곳이지요
    저는 고향 가 본지 꽤나 오래 됐네요
    친 인척이라곤 아무도 살지 않는 내 고향인지라
    발걸음 끊은지 벌써 십수년이 흘렀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04.29 12:31

    시인감정래님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지난 설에도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을
    이제서야 찾아뵙고 고향의
    흙냄새를 맡고 사투리 어린
    새노래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도시냄새에 흠뻑 젖어든
    시골이라 추억 속에서나 정겨움
    느껴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청도
    푸른 깨끗함 그리고 꽂꽂한
    선비가 연상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기를 바랍니다.

  • 22.04.29 07:59

    고르비님 중앙선 열차에 몸을싣고 노부모님 계신
    고향에 다녀 오셨군요 장문 이지만 찬찬이 읽어
    보니 나에 옜날 고향에 초가지붕 정겨운 모습이
    아련한 꿈속을 헤매는 듯합니다 고향 생각 나게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4.29 12:43

    선배님
    안녕하세요?
    시골이라 데이터 사용을 자제
    하다가 이제 시내에 나와
    인사드립니다.
    도시화에 따라 그 옛날의순수한
    빛이 많이 사그라들어 아쉬움이
    많은 시골입니다.
    골목 가로등과 집집마디
    전깃불빛으로 이제는 마당에서
    밤히늘의 빛나는 별을 볼 수가
    없어 어젯밤에는 친구와 삼십 분
    거리의 못둑으로 갔지만 흐린 하늘에 별들이 숨어버려 볼 수가
    없었고 개구리 소리만
    요란했습니다.
    고향 집에서 오래된 장맛을
    음미하며 문득 오래 묵은
    사람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저도 묵은 사람 축에 속한다는 생각에서겠지만
    나이 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욕심은 적고 좀 더 너그러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 22.05.02 12:04

    정든교향 추억에 동산
    가끔씩 꿈속에서 볼수
    있는곳 어린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곳 다녀오셨군요 ~

  • 작성자 22.05.02 15:12

    조은희님
    안녕하세요?
    6박 7일간의
    고향 부모님 방문어 이어
    대구 친구 둘과 오랫만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이제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답글을 씁니다.
    이제 코로나 눈치보지 않고
    즐거움 함께 나눌 시간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
    동면에서 깨어난 개구리처럼
    기지개를 꼅니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지으며 어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