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에선 맞언니지만 선배 앞에선 동생모드


대한외국인 혼자 출연했을 때 격려 차 방문해준 훈훈한 선배

"쥬리랑 조금 친해졌어요"
라고 말하는 동갑내기 선배

동생 선배가 해주는 안마에 어쩔줄 몰라하는 쥬리 ㅋㅋㅋㅋ

선배의 V라이브에서 언급되는 쥬리
https://www.vlive.tv/video/162246
34분 40초 ~ 38분 17초 부분
제가 남자 여자 성별 안따지고 애교 많은 사람을 엄청 좋아요
생활애교든 뭐든 언~니 누~나 하는거 엄청 좋아해요 억지로하는거 말고 진짜 귀여운 사람이 하는 그런 애교
근데 저는 케이가 제일 잘하는 줄 알았어요 아 잘하는데 잘하는것과 느낌이 다른게 뭔가 있어요
아 진짜 쥬리가 너무 애교가 어후~ 진짜 너무~
케이는 귀여움 레벨이 있어요 평소에는 상냥하고 아기자기한 느낌 방송에서는 맥스치를 보여줘요
근데 쥬리는 항상 맥스치를 찍어요 어우~ 너무 귀여운거야 진짜
저번에 제가 케.이 솔로 뮤뱅날 축하해주려고 갔었는데 거기에 로켓펀치 친구들이 있으니까 갔는데
저를 보자마자 다들 너무 귀여운데 쥬리가 막 "선~배!" 이렇게 하면서 너무 귀여운거야
아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진짜 너무너무 귀여웠어 너무 귀여웠어
약간 그쵸 쥬리가 너무 귀엽더라구요 "선~배! 선배 왔다!" 너무 귀여웠어 너무 귀여웠어
아 저는 쥬리를 로켓펀치 데뷔하고나서 알게 된 친구인데 너무너무 귀엽더라구요
후배들이 너무 귀여워요 로켓펀치 친구들 너무 귀여워 엄청 친해지고 싶은데
저를 어렵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는데 약간 그런 느낌이 보여서 그냥 좋은 언니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가끔 가다가 연락하는데 저도 사무적으로 대하지 않고 좀 뭔가 그렇게 하고 싶은데
로켓펀치 친구들이 조금 시간이 되고 하면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잘 가야죠~
일본에서도 인싸갑, 친목왕으로 불렸는데 여전하네요 ㅎㅎㅎ
첫댓글 쥬리 흥해라 ㅎㅎ
쥬리 있어욧!!!!!!!!
사실 친목을 위해 울림에 왔다는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