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28살이고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CNC자동선반 2년 6개월 동안 2교대로 인하여 몸상태가 악화되어 그만두고 부산으로 내려 왔습니다.
매일매일 온몸에는 기름으로 쩔어있고, 2교대로 인하여 힘들었던 상황을 되짚어 본다면 다시는 CNC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듣기로 여수에 배관은 기술이고 주간 근무만 하는걸로 들어서 요즘따라 부쩍 관심이 갑니다.
저에게 배관조공 시켜주시거나 저 데리고 일하실분 쪽지나 010-2201-9761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같은나이네요..굳이 여수쪽이 아니더라도 배관할떄는 많습니다..경상도 김해쪽에도 많습니다..전 함안에서 일하는데 해양 육상 배관하고있어요.^^
비철 배관조공 ,기술자,용접사 구해요 경주임당
배관이면 플랜트 배관 말씀하시는지요?? 부산이시면 울산 화학공단에서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허나 그리 쉬운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여수지역에서 배관조공하고있습니다.여긴 강성노조라서 직접내려오셔서 구하심이좋을듯합니다.패이는 일요일쉬고 3백50정도받습니다.8시 아침체조하고 TBM하고 8시30일시작합니다.5시 칼퇴근이고요..
일그리어렵지않고 배관사나 용접사 잘만나면 하루에 물량 30인치도 안올릴때도많습니다.역시나 필드쪽나가시는게 좋고요.샵장은 쟁일 갈아야되서..배우는게 없음
여튼 여수나 울산포항 건설노조 강성합니다.노조 가입 교육 분회모임 등등 생각보다 강성노조라서 근로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편합니다.
하루 딱 6시간 30분 일합니다. 지금 호석 lg4aa 제일모직 신축이 잇어서 그나마 일배우기 쉬울껍니다..단도리만 배우시면 금방따라갑니다.샷다운같은거 가면 일배우기 힘듬니다.배관은 3명이 한팀이라서 성실하게 출근만잘하시면 누구든할수잇습니다..
객지 사람들이 와서 99프로가 여긴 노가대 천국이라고들 하죠^^ 드릴말씀은 많은데..인생은 초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잘선택하셔서 현명한길 찾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