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이 없어도 집에 버티고 있으면
대역죄인 같은 무거운 고구마
마음
나와서 한콜이라도 타면 금액을 뒤로하고
마음의 평온함이 모든 죄를 씻은듯한 느낌
교회도 그래서 그 새벽에 열심히들 다니시나봅니다
매일가다 하루라도 빠지면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겠을까 싶군요
예수님 하나님 부처님 모두 착하게 살아라
이것이 제일 큰 가르침인데
그걸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속칭 종교 지도자란 가면을 쓰고 먹고 즐기고 사는것들이 예수님 하나님 부처님 이름팔아 욕을 먹이는 일등공신자들 지옥이 있다면 아마 이들이 제일 많이 가서 죄를 받고 있을겁니다
첫댓글 오~~~후 ♡???
이런 생각을 하시는 님이 대단합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 💡 을 할 수 있죠
님, 가라사대 처럼
방콕 하고 집 🏡 에서 땡땡이 치면
뭔가 찝찝 하고 죄 짓는 기분이고
나와서 똥 💩 콜이라두 서너개 타면
그래두 하루 내 밥 🍚 값은 했다는
작은 만족감이 생기기는 하져 ㅎ 😆 ㅎ
하나님은 자기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는 놈들을 용서없이 도륙내는 분이지만
부처님은 좀 다릅니다.
부처는
부처에게 욕을 해도 화를 내지 않지요.
다른 신을 섬겨도 그려러니 합니다.
한마디로 째째한 냥반이 아닙지요.
다만,
부처가 인간에게 바라는 단 하나는 깨달음입니다.
물론 겁나게 겁나게 겁나게 어려운 일이지만요.....
그 어려운걸 해내라고 말씀하시는 것 외에는
아무런 요구가 없는 분입니다.
부처님은
존경 받아도 되는 분이시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복귀콜 잡으세요~
헌신하는 마음으로
성불하는 마음으로
똥콜을 처리중입네다~ ㅋ
오~~~딱! 나의 마음 백퍼! ㅋㅋ 나랑 같은 마인드 시군요. 격하게 공감! 일단 나와서 돈은 진짜 못버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거릴 헤매주어야 죄를 안짓는 마음 들어 초연하게 일해요
시라소니 형님도 갱생 후 교회를 믿으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