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출근하던 길에 올리브영에 들려서 마이클이 살아생전
이 사탕을 먹었다는것울 알고 이제서야 그가없는 세상에 이
사탕을 알게되어 구입하게 되었네요 ㅠ
방금 한개정도 입에 넣어봤는데...어찌나 가슴이 답답하고 담
담하던지...그를 오랫동안 좋아했으면서도 그가 어떤것을 즐겨
했으며 또 어떤것을 좋아했는지 조차 모르고 그의 팬이였다니....
제자신이 참 부끄럽네요 ㅡㅜ
사탕맛은 정말 맛있어요.
달지않으면서도 뭔가 상큼한 느낌이랄까.....
평생 죽을때까지 마이클곁으로 갈때까지 저는 이사탕만 먹으려
해요.
혹시나 다른 사람들한태 이 사탕을 선물로 주면 좋아할까나 ....
ㅠ
첫댓글 어제 이대 모모에서 작은 단관이 있었는데 똘똘이 엄마께서 하나씩 선물해 줘서 맛있게 마이클 느끼면서 아껴 먹고 있어요..후후후.....
담에 만나면 또 사갖고 갈게요..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분 좋네요..^^
똘똘어멈 보석거 좀 냉겨놔 봐. 상경하면 연락할께요. 별게 다 마이클 덕분에 매상 올라가네. 재밌는 문어키즈
보석님.. 꼭 오세요.. 사놓고 기다립니다..^^
똘똘이맘님 편의점 ICE BREAKERS 습격사건~ㅎㄷㄷㄷ 편의점에 있는 ICE BREAKERS 다 쓸어담아오셨지요.ㅎㅎㅎ
정말 화끈하신 똘똘이엄마님ㅎㅎ만날때마다 받기만 하네요.따뜻한 마음까지 겸비 하신..항상 감사해요^^
아..... 어제.... 정말 아쉬워요.... 똘똘옴니 정말 따뜻하신 분 맞아요^^
어휴~! 님들.. 쑥스럽게시리.. 그것도 다섯개밖에 없어서 속상했어요.. 근데.. 제 게 없어서 오늘 사러 갔더니.. 10개 갖다 놨더라구요..ㅋㅋㅋ
주변 친구들 중에 이거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가끔씩 먹어봤었는데..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이거 하나 사놓고..마이클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먹어볼까봐요 ㅠㅠ
화이트걸님 닉네임만 보면 가슴이 아련해져요. 마이 스토리에 올라있는 스토리가 진하게 각인되어서... 얼마나 이겨내기 힘드시까 걱정도 되고요... 화이트걸님 잘 이겨냅시다. 그가 걱정 안하게
제가 사탕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마이클오라버니께서 좋아하신거라 어제 두통사서 지금도 입에서 살살 녹여먹고있네요. 넘 맛좋아요. 입안도 상쾌해지는것 같고.. ^^
전 구강구조가 특이한지...껌씹다가 말만하면 입밖으로 툭! 떨어지는데..
우리 마이클님은 입안에 껌이 있어동 노래도 부르시공 말씀도 잘하시공.. ㅎㅎ
평생 죽을때까지 마이클곁으로 갈때까지 저는 이사탕만 먹으려 해요. → 울컥!! 감동이어요 whitegirl님 ㅜㅜ;
아무데서나 파나요? 당장 사서 돌려야 겟어요.... 쌩유...
이거.. 예전에 4살 우리아들 사줬더니 등돌리고 조용히 돌아앉아서 한통다먹고 그날 하루종일 설사좍좍~~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한꺼번에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뒤에 주의사항 보니 많이 먹으면 설사한다고...ㅎㅎㅎ
토욜날 잘 들어가셨어요? 반가웠어요.....에고....우리님들 모두 마이클을 닮아 너무 sweet하신것 같아요....^^*
화이트걸님~~왜 그날 대전단관때 찐하게 못 안아봤을까요...아~~손이라도 잡고 싶고~~언제 님 뵈려 달려갈께요..첨으로 오늘 마이스토리 한분한분 읽어내려가다.. 사탕글 보고 닉네임보고 두눈 튀어나오고 허벅지 꼬집고....아 그립습니다...
ㅠㅠ 전 대전단관 안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전 저도 마트갔다가 아이스 브레이커 샀는데...
제가 이거 완전 음이하면서 마이클도 사먹었던거야 막 이러니까 친구가 변태같대요............ㅠㅠ
저두 요즘 요거 열심히 음미하며 울 마이클도 이 향기 맡으며 먹었겠지 하며 행복해합니다.....
저두 마이클님 사탕이란 말에 친구졸라서 코스트코까지가서 박스떼기채로 사왔어용 민트랑 사워맛밖에 없드라구여ㅋㅋㅋ
아이고.. 저런!! 마이클 사탕이 젤 맛있는뎅..^^
보라색통이 사워라고적혀있던데 마이클사탕 아닌가염??
아! 그러네요..ㅎㅎ SOURS 라고 적혀 있네요..^^ 머릿속에 베리맛이라는 것만 박혀서요..아줌마니까 봐주셔요~^^ 다행이네요..^^
이거 평소에도; 자주 먹던^^;;(심심할때 입에 톡톡 넣기 좋아서요^^;) 사탕인데, 마이클 사탕인거 알고 우린 운염이야!! 이랬어요ㅜㅜ 아 진짜; 운명이예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