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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퍼온 글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필잭슨> ■ “코비는 조던보다 많은 기술을 가지고 있어. 조던은 그의 큰 손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스타일 차이를 불러왔지” ■ 81점경기에 대한 인터뷰 왈 "난 놀라운 경기들을 봐왔지만, 그 어떤 것도 이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아“ ■ 2007-08시즌 시애틀전 코비가 연장에서 폭발하고 위닝샷까지 넣은 경기에서 “나는 여태껏 코비만큼 한순간에 뜨거워지는 선수를 본적이 없다구” ■ 2009.2.26 필잭슨 "코비는 더 좋은 리더가 되었어, mvp를 받았던 시즌보다 더 좋은 플레이와 리더로서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지“ ■ 2010년 1월 2일 킹스전 위닝3점샷 성공 후 필잭슨의 인터뷰 “훌륭하고 믿을 수 없는 샷을 성공시키는 범주에 있어 코비는 MJ와 동일선상에 있다고 봐” <레지밀러> ■ 중계중에 코비와 조던을 비교, "제가 보기에 슈팅가드 역사상 1위가 조던이고 2위가 코비일껍니다“
<르브론 제임스> ■ 2007년 4월 ■ 2007년 12월 ■ 2007-08 컨파 7차전 끝나고 NBATV 포디엄 인터뷰에서 피어스를 칭찬하며, 코비를 언급 "피어스는 리그에서 코비 다음으로 가장 정교한 풋워크를 가지고 있다" ■ 올림픽 연습시 인터뷰 “코비는 내가 형용할 수 있는 모든 단어로도 설명이 안 되는 선수이다. 50득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줄 사람들은 모를 것이다. 근데 코비는 81득점? what?” <웨이드> ■ 당신은 코비의 위대함을 우러러보아야 한다. 난 그가 농구의 모든 면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며, 난 그가 게임을 '마스터' 했다고 생각한다.
<닉 콜리슨> ■ 코비는 아마도 지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일 것이다.
<드와잇 하워드> ■ “코비가 내 위로 덩크했다. 난 그때 루키였는데, 그가 그냥 내 위로 덩크를 찍어버렸다. 맙소사,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인유어페이스 덩크를 당해본 경험이었다. 코비의 동작 하나하나를 지켜보면 예술과도 같다. 하루 종일이라도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다."
<뉴블> ■ “코비는 비디오 게임이다." 그는 르브론보다나은 선수이며 특히 수비적인 측면에서 그렇다고 생각한다.(07-08시즌 레이커스로 이적후)
<제이슨 테리> ■ “코비를 막으려고 그 어떤 팀에서 그 누가 나와서 막아도 코비는 그 선수를 누를 것이다. 20피트 페이더웨이, 하프라인에서 몇 발도 안 지나 던지는 삼점, 3쿼터 62점?"
<노비츠키> ■ "막아보려고 더블팀, 트리플팀,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코비는 계속 휩쓸었다. 81득점.....? 경이롭다. 난 그가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라고 생각한다."
<던컨> "코비가 81점을 넣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 난 뭔가가 잘못된 것인줄로 알았다. 사람들은 보통 60득점도 높이 쳐주지 않는다.
<제리 슬로언> ■ (코비를 후반에 어떻게 막을것이냐는 질문에) 모든 선수를 갖다 붙여야죠. 아니 그냥 팀을 통째로 다 들어다 갖다 붙여야합니다. 코비 브라이언트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래리 버드> ■ 댄 패트릭 쇼에서 코비에 대한 호평 08/08/21
<포포비치> ■ 07-08시즌 지노빌리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코비에 대한 갑작스러운 언급 “ 현재 NBA에서 훌륭한 선수는 많지만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방법을 확실하게 캐치하고, 끝낼줄 아는 선수는 드물지. 리그에서 코비브라이언트와 지노빌리만이 그 클래스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해” <덕 콜린스> ■ 2005-06시즌 클블과의 경기에서 4쿼터 후반 3연속 클러치 점퍼를 넣은후 인터뷰 <조지칼> ■ 07-08시즌 레이커스전을 앞에 놓고 인터뷰 “코비는 nba역사를 통털어 3손가락 안에 드는 선수야”
<샤킬오닐> ■ 2008.10월 “코비가 리그 최고 선수라고 생각한다,,코비가 10이라면 아직 르브론이나 웨이드는 7정도밖에 안되지.” ■ 2009년 2월 올스타전전의 인터뷰 "난 항상 코비를 좋아해왔고, 그와의 불화는 모두 마케팅이었을뿐이야" "코비와 나는 레이커스 역사상 최강의 (가드-빅맨의) 1-2펀치였어,,
<베티에> ■ 2009.2.25 인터뷰 질문 : 휴스턴 선수들을 제외 하고 가장 같이 뛰고 싶은 선수는 누구인감?
<듀란트> ■ 루키시절 올림픽 대표팀 연습에 참여를 했었는데, 루키여서 어색한상황에서 가장 먼저 말을 걸어주고 이야기를 한선수가 코비야
<티맥> ■ 2009년 4월 20일 인터뷰 Q: 리그에서 제일 막기 어려운 선수는 누군가요?
<이궈달라> ■ 2007/12/23 레이커스와 필라의 경기가 끝난 이후 코비를 극찬하며 "그는 언제나 마음만먹으면 3점슛라인에서 자유투 3개를 얻어낼수있는 선수이며 최고의 선수이지“
<천시 빌럽스> ■ 05-06시즌 mvp를 놓고 인터뷰 mvp는 최고의 선수에게 가야해. 그 상은 코비에게 가야 하지 <에릭 스노우> ■ 81득점에 대한 인터뷰 그는 최고야, 50득점 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 그는 하프코트만에 해냈어. 나는 역대 최고선수들중 하나라고 생각해, <아마레> ■ 어느 누가 코비보다 낫다고 할수 있을까? <찰스 바클리> 07-08 플옵당시 코비는 리그 최고의 선수야, <김정은 선수(한국 여자 농구선수)> ■ 올림픽 경기 끝나고 인터뷰 "코비와 함께 찍은 사진이 소중한 보물 중 하나다" "몇 년 후 한국 여자농구 최정상 자리에 오른 뒤, 미국 WNBA 무대에 진출해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
<피펜> ■ 2009.06.27 대학생들을 위한 농구 강연에서 왈 “두선수는 너무나 많은 유사한점을 가지고 있음, 게임에 임하는 자세, 접근하는 방법, 마무리하는 방법" “조던은 그 시대에 있어 최고의 선수였으며 지금 세대의 최고의 선수는 코비라고 생각해” “르브론이 코비보다 더 다재다능한 선수라 생각하지만 최고의 선수는 코비”
<브루스 보웬> ■ 2009.11.27 보웬 "코비가 역대 넘버 투" (물론 역대 넘버원은 조던).
<제이슨 키드> ■ 코비의 bq를 설명
<젠트리 감독> ■ 2010/03/14 “코비는 역대 최고의 클로져야" “nba역사상 최고의 클로져(경기 마무리)로서 나는 코비를 꼽겠어, 심지어 조던을 포함해서라도~” <몬타 엘리스> 2010/03/30 ■ 리그의 NO.1은 코비 라고 생각해. “현존하는 선수중 코비를 1:1로 막을수 있는 선수는 없어. 그는 많은 공격기술과 수비력을 갖추고 있지,,그렇기 때문에 4번째의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지" <아이버슨> ■ 81점경기에 대한 코멘트 점수가 어떻게 됐죠?(너무 놀란듯 물어보는 액션으로 다시 한번 그의 위대함을 강조하려는듯.) 하...네, 나 그 게임 봤어요. 뭐랄까, 난 그런 게임은 본 적이 없어요. 진짜... 정말 그런 게임은 본 적이 없죠. 그건(코비가 만든 점수) 우리가 한 시즌 뛰는 게임수보다 단지 숫자 하나 적을뿐이라구요. 코비는 너무 대단해서 막을 수가 없어요. 전 그 친구를 정말 좋아합니다. 전 그 친구의 진가를 인정합니다. 그는 지금 리그의 최고에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맥헤일> ■ 2009 플옵 당시 코비의 손을 보고 인터뷰, “NBA 역사상 손가락에 이런 부상을 달고 뛰는 선수는 본적이 없어. 레이커스가 파이널 못가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옥돔> ■ 2010/04/22 코비는 필받으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지. 코비는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야. 돌파, 페이더웨이,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왼손공격. 등 <제리 웨스트> ■ 2010/05/11 인터뷰 "코비는 리그 최고의 포스트 플레이어, 나는 매직을 좋아하지만 코비가 올타임 넘버원 레이커가 될듯해" ------------- 정확한 시기를 모르는것도 있고 순서는 좀 뒤죽박죽이고, 칭찬들만 퍼와서 정리했기 때문에 내용은 좀 단순하지만, 재미삼아 볼만한 내용도 있어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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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녀석!
여기가 코비의 나라입니까?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우주베키스탄가면 공항에 내려서 세관직원한테 바로 물을거에요. 요기가 '자밀라와 구잘의 나라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이제 탑 레전드로서 자리를 잡고 있네요.
존경스럽네요 ...
코비는 단순히 제가 좋아하는 농구선수를 넘어 제 인생의 좌표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모든 것을 노력으로 극복하는 지독한 근성. 제가 추구하는 인생이죠.
동감합니다. 멋진 멘트네요.
역시 최고의 선수입니다. 40살까지만 선수생활 꼭 해주길
81점 복습해야겠네요.
리포터가 웨이드에게 코비를 어떻게 막아야 하냐고 물어봤을때 웨이드의 답변이 재밌었습니다..그냥 손을 들고 있어야 한다고..
아 그인터뷰가 그거였군요ㅋㅋ 그리고 올스타전에서 손들고있기
소름 돋네요...팬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네요...
제이슨 키드의 말이 너무 와닫네요. "그냥 평범한 운동능력을 갖고 NBA에 왔어도, 그는 아마 올스타 레벨의 선수가 됬을 겁니다."
저도 이말을 좋아합니다. 코비를 좋아하는 면이 바로 이면이거든요.
드와잇하워드 신인시절 저 덩크..일명 인 유어 페니스 덩크 말하는 거군요..ㅋㅋㅋ
갑자기 이런 멘트들이 나오는게 무릎팍 도사의 편집기술이 생각나는군요...; 그저께 봐서 그런지..
너무 많은 기술을 사용합니다ㅋㅋㅋ 이 점이 코비의 화려함이죠ㅋㅋㅋ
근데 조지칼의 머리속에 든 3손가락은 누구일라나...코비와 조던은 확실할테고..나머지하나가 당최 누구일지...매직?
멕헤일이 저 발언하면서 영상이 나왔는데요..코비가 현재 레이커스 서머리그 팀 감독이자 팀의 코치인 척 퍼슨과 경기도중에 슈팅 폼을 조율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코비 외곽슛이 난조 기미를 보이자 척 퍼슨이 가운데 손가락으로 릴리스하라고 손짓을 보냈습니다..정말 기겁했습니다..예전에 김병철 선수가 오른손이 부러져서 왼손으로 쐈다는 전설같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그 빡세다는 NBA에서 릴리스를 바꿔가면서 선수가 뛰다니..다른 선수들이었으면 수술 받거나 쉬었죠..절대 경기를 뛰지는 않았을 것입니다..그런 와중에 경기중에 코치와 슛폼 교정..참 코비아니면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샤킬 오닐>
"Kobe, Tell me how my ass taste."
아....역시 코비의 팬이 된걸 지금까지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었는데...자랑스럽기까지합니다 ㅠㅠ
샥은 입방정은 진짜 ㅋㅋ
티맥이 한 말이 다가오네요.....코비는 상대 수비에게 마음의 상처를 남긴다...
콥형 ㅠㅠ
근데 본문에 뉴블이 레이커스로 이적했었다고 하는데... 왜 전 기억이 안날까요:;
"코비와 나는 레이커스 역사상 최강의 1-2펀치였어,, "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젠장 바클리가 저말만 안했으면 지금 3핏했을껀데 ㅠㅠ
몬타의 저 말 뒤에 이 내용이 빠졌네요. "그리고 리그의 넘버 투는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