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각(靈覺)은 논리적인 생각이나 말소리등 육감 오감관에 와 닿는 것을 음식을 삼는데 내가 몸을 씻을 걸 두고서 빌려온 커피 그릇을 씻는 것으로 표현을 하고 있다 그러니깐 내 육신이나 정신이 영각에 숙주 된 모습이 그저 빌려 온 정도의 커피 잔과 커피 그릇 정도라는 것 자주 다니는 거래처 앞에 그렇게 다방에서 차를 시켜 먹고선 빈그릇들을 가게 앞에다 한군데 놓아둔 것을 그것을 가지고 오는 것 씻어다 주겠다고... 꿈을 께엇다간 다시 꿈속에 그릇을 이젠 씻는 거다 그러면서 내 가지고 오지 말아야 할 것을 갖고 왓다 하는 생각을 하고선 갖고 올적에 중간에 어느 차집인 그것 지가네 그릇 처럼 생각을 하는데 근데 그집 차 그릇이 아니다 불분명하나 거래처 근접에 있는 차집 일거다
세월 연극 막간(幕間)에 심심풀이 땅콩정도 커피나 드는 정도라는 거지 카페에 여러 글들을 주욱 답습하는 성향이 ...
몸이 늙느라고 사방이 아퍼 엉덩이 되퇴부 고관절 통증이 너무 심한 것 온갖 좋다는 약을 다먹어도 안듣고 되려 배만 폭만감 변비약을 사먹고 이법석 ...운동을 돌아다니면서 해도 안된다 움직일 적만 반끗하지 그래도 동즉생 정즉사라고 자꾸 움직여야 산다고, 그전 팔십객 시골 노인 게속 일을 하는 것 새벽같이 일어나 소죽 쑫고 뭐 아침 먹음 나무하러 가고 잠시도 쉴틈을 주지 않으면서 입으로 후휴! 이래 숨을 내쉬는 것 구십도 꼬부랑 할마니는 지팽이에 의지 하여선 비거덕 비거덕 거리면서 다니고 이런 노인들 다 이미 육신은 진토가 되고 혼은 구천에 날으는지가 오래 되엇을거다 세상 살다 가는 것 쉬운것 만 아니다 젊어 꽃띠에나 좋치 뭐 그래도 이정도 글을 올릴 정도면 아직도 씽씽하다 이런 말이지 아직도 새파란 나이인 걸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