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상탈출여행카페 : 국내여행 해외여행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인맥만들기 친목모임 "그대 그리고 나"의 영덕을 다녀왔어요
하얀코스모스 추천 0 조회 272 08.01.07 22:4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1.08 00:04

    첫댓글 그람? 애들두고 혼자 다녀왔다구? 잘했네. 그렇게 조금씩 걸음마를 떼어놓으면 아이들과의 이별의 시간에도 마음이 덜 아파질거야. 둘째까지 군대간다고 하니까 나처럼 불량엄마도 가슴이 싸해지고 짠해지고 ... 뭐 그런데 하얀코님은 연습 많이많이 해야될 걸

  • 작성자 08.01.08 10:27

    근무시간에 일행들과 업무차 다녀왔어요. 전에는 아이들이 걸림돌이라 다른이에게 넘겼던 일이었는데. 업무보고 간김에 바닷가에 다녀온거예요. ^^*. 웃긴말 하나 아들을 자식이라 생각하지 말고 며느리의 남편이라 생각하면 현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내곁에서 있을때 잘해줘야겠네요.^^*. 아들 딸들과 이별연습 시작해볼까요^^*.

  • 08.01.08 02:57

    생각을 바꾸면 마음이 가벼워지는것을 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애쓰며 사는건지 원...얼마전 큰 똥강아지로부터 빨간등대가 이뻐서 한장 찍었노라 컬러메일 한장이 왔네요...마음만 먹으면 바다에 갈수 있어서 울산이 좋다고...전 그 메일을 보면서 바다도 그립고 아이들도 그리워 눈물을 쏙 뺏네요...이 작은 가슴에 담아두고 꽁꽁 싸매놓은 말들이 너무많아 추운 겨울바다 마다않고 달려가서 하얀코님처럼 큰소리로 외치고 돌아오고 싶어요...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습 참 보기 좋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 작성자 08.01.08 10:14

    자식은 나의 분신아닙니까? 전 이세상에 부러울것 하나도 없는데 자식 반듯하게 키운 사람들보면 정말 부럽더라구요. 사루비아님의 두딸이 엄마에게 큰 친구가 될거예요. 올해 더 열심이 분발하시려면 건강 꼭 챙기시길. 참 제과점에서 근무하면 빵 많이 딀거고 우찌 살이 안찐데요. 비결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08 10:17

    기회가 되면 망설임 없이 동참하려구요. 여행과 사진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취미 보기 좋습니다. 즈건 하루 되세요^^*.

  • 08.01.08 09:55

    올해엔 저위 그물에 걸린 양미리 수만큼의 행운들이 찿아 올거 같습니다 므흣 어쨌던 건강이 쵝오 입니다 룰루

  • 작성자 08.01.08 10:20

    ㅎㅎ. 아주 큰 멸치던데요. 클레멘타인 노래 가사에 나오는 오두막집은 없지만 열심이 일하는 주름잡힌 손길 뒤엔 예나 지금이나 가족들이 있겠지요. ^^*.

  • 08.01.08 11:06

    겨울 바다를 다녀오셨군요.가신김에 영덕대게도 드시고 오시지 그랬어요.ㅎㅎ 우 ~ 부럽습니다.전 주말에 그저 서해바다로 대신했답니다.

  • 작성자 08.01.09 10:04

    영덕대게 많이 먹었어요. 다섯마리에 십만원하더라구요. 바다라고 닉네임을 정하신것도 바다가 좋아서겠죠!

  • 08.01.08 11:13

    주위는 한산한것 같더만, 왕멸치? 그물터는 분주한 모습이 와 닿네요...

  • 작성자 08.01.09 10:08

    한산해서 좋았어요. 배에서 멸치 그물터는 어부들의 모습에 또 다른 사람사는 한 측면을 봤네요 ^^*. 날씨와 기후에 의존해서 살아야하는. 더 절박한 삶이지 않을까하구요.^^*.

  • 08.01.08 11:28

    비릿한 바다내음과 멸치가 톡톡 튀눈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여...저 멸치 엄청 조아하거든여...ㅎㅎㅎ

  • 작성자 08.01.09 10:11

    멸치 한박스 사서 부칠것 그랬나요? 전 이것 저것 잔뜩 사왔는데. 과메기 대게 김 젖갈등.... 멸치는 안샀는데. 자랑질이 심했나요? 하하하

  • 08.01.08 12:58

    건강이 완전회복을 한것 같아 기쁜마음 먼저 전합니다^.^ 신년초부터 마음을 행복하게 열어주는 바다를 맘껏 보고 오셔서 올해 더없이 행복한 한해를 보내실것 같아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하얀코스모스님~~

  • 작성자 08.01.09 10:13

    연가님 반가워요. 새해에는 여행길에서 얼굴좀 마주쳐볼까요. 창에서 웃겨준 것 만큼 만나면 즐겁게 해주세요.^^*

  • 08.01.08 14:38

    강구항가서 새침때기 영화한편 찍고 오셨구만 !!! 그래 영덕 대게들은 잘 있던가요 ??? 운공 안 보고 싶대 ???

  • 작성자 08.01.10 15:11

    새침은 옛말이구요. 이젠 사람들이 좋아 어울리고 싶은데 제가 나섬 썰렁해질까봐 한쪽에서 접구 있어요. 하하하. 글구 대게가 운공님 한번 다녀가시래요. ^^*.

  • 08.01.10 10:37

    정말 대게가 그렇게 얘기 했나요 ??? 이번주에 지방에 있는게 올라가면서 들러봐아 ???

  • 작성자 08.01.10 15:14

    대게도 말했지만 우럭, 해삼, 멍게.오징어까지 보고싶다고 하던데요. 지는 잘 올라왔다고 전해유~~~ 하하하.^^*.

  • 08.01.08 16:28

    좋은데 다녀왔네요!. 열심이 일하면 좋은곳도 보내주구 좋은 직장이네요. 언니 난 요즘 백수라는것 . 동에번쩍 서에 번쩍 염려스럽네. 마음 강하게 먹은건 좋은데 무리하게 다하진 말기를! 우째 겁나네. 영덕게 사진은 안보여주남.

  • 작성자 08.01.09 10:19

    그랬네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다음에는 어디서 번쩍할까요? 백수! 음 난 그런 백수라면 대환영인데~~`. 쉬는 동안 자기연수에 힘을 쏟으며 즐기길.^^*.

  • 08.01.08 21:49

    오호! 영덕이 "그대그리고나" 드라마의 촬영장소였군요? 전 티브이 드라마를 안보는 사람이라서 잘모르지만 암튼 부럽습니다...그곳도 경치가 좋은곳이지요....하얀코님 새해 첫여행지가된 동해바다 잘 댕겨오셨습니다....올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 이어지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08.01.09 10:24

    두사람이 자라온 환경이 다른데 가족으로 새롭게 맞춰가는 싱그러운 드라마여서 즐겨봤지요. 멀리서 있는 활동하는 왕언니 찰리킴님은 동병상련으로 머리속에 기억하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08.01.09 08:27

    일 주일전에 다녀 왔는데..겨울여행~~영덕 대개좀 드셨어요?ㅎ

  • 작성자 08.01.09 10:26

    일주일전이면 새해맞이를 ...영덕의 매력인 대게 아주 맛있더군요. ^^*.

  • 08.01.09 23:40

    연초에 동해바다쪽 다녀오신분들은 얼마나 행복하실까! 부럽습니다.거대한동해바다 맹큼 복도만땅으루 받으시길,,,,,,,,,,,,

  • 작성자 08.01.10 15:07

    못 다녀오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하네요. 대신 설에는 모든 문화시설이 다 갖춰져 있잖아요. 선권님도 복 많이 받고 계시죠!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1.10 15:11

    그럼 영덕 같이 갔으면 좋았을걸 그랬군요. 살다보면 우연한 기회에 좋은곳에서 만날수도 있겠지요. 그럼 더 반갑겠죠!. 웃는 얼굴 언제보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