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7월 엄마가(60대 초반) 미만성 거대b진단받고(4기) 해운대 o병원 에서 r-chop 6회 했습니다
항암 끝나고 24년 3월 정도로 기억합니다,, 시티 찍었을때 사타구니에 딱1개 남아있어서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구나,,좌절 했는데 2주뒤에 펫시티? 다시찍었을때는 완전히 없어져서 안심했었습니다,,
4월에 피검사 했을때도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모두 정상으로 피검사 수치 정상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잘 살다가 한 5월~6월쯤에 엄마 팔,얼굴 등 핑크색 습진 같은게 보여서 다시 외래보니 의사선생님이 피검사 수치가 정상이었으니 그냥습진 일 수 있다해서 피부과 외래 잡아주셔서 피부과로 가니 혈액암증상은 아닌거같고 그냥 너무 건조해져서 생긴 습진같다며 연고만 처방해줘서 바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7월초,, 다시 왼쪽 목, 오른쪽 목 둘 다 작은 알같은게 만져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외래를 갑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론 3월에 시티를 찍었으니 벌써 찍지말고 이게 이자리에 머무를수도 있고
없어질 수 도 있다,, 만약 다른부위로 계속 퍼지거나 너무 커지면 당장 다시 오고, 아니면 8월 말쯤 시티를 찍자고 하시는 상황입니다,,
제가 궁굼한건 림프종은 피를 타고 돌아다니니 금방금방 퍼져서 위험하다고 알고있는데
만약 다시 암이 라고하면 한달이나 놔둬도 되는건지,,, 재발증상이 맞는지,, 궁굼합니다..
첫댓글 CT를 최대한 빨리 찍으시고 피검사에 염증수치변화등에 유의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펫시티를 찍어보세요 저희어머니께서도 잘지내고 증상은 무슨 너무나 건강하셨는데 시티에서ㅜ뭐 보인다고 펫시티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와서 지옥과 천국을 다녀왔습니다 펫시티가 속이 시원한듯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9 16:36
증상만으로는 알수없습니다.
검진을 받아봐야 알수있습니다.
동네 내과 방문하셔서 멍울에 초음파 검사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