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전주로 대전으로 여행다녀왔어요
말은 가족여행 이란 타이틀아래 제가 가고 싶은곳으로 일정을 짯어요
일년반만에 가본 꽃사..
남편은 처음 가보구요...
꽃사에서 사온 거에요
화분도 사오고 흙도 사오고...
아주 신났답니다^^
요즘 햇살이 넘 좋으네요
골든글로우
작은 소나무
소송록...물을 좋아한다는걸 모르고 너무 굶겨서 다시 도전해봅니다
멕시코야생 오렌지에보니...헥헥~~
이름이 와 이리 긴지....
물듬이 환상적이란 말에 솔깃해서 품었는데 실내에서도 물이 조금씩 드네여...
몽샹~ 꽃사에서 받은 선물이네요...
칼라님 고맙습니다...꾸벅..
요넘 챙겨주신줄 몰랐네요....분갈이 하고선 찰칵!!
3년째 동고동락...변함없이 키우기 쉬운 만로& 라우린제 입니다
베란다 나가보면 우습습니다..
외계인들과 접선하는 모양 모두 안테나 세운게....
한송이 연꽃같은 레이디스 핑거
실내만 놔둬서 색상이 짙어지진 않네여
홍상도 엄청 컷네요 500원짜리만한게 이렇게 훌적 커버렷어요
립스틱...색깔이 오렌지 빛인데...
카메라가 후져서....ㅠㅠ
2011년6월 꽃사모임에서 사온 블루빈스.
성장이 느려서 좋아요
겨울동안 밑에 아가들이 바글바글...
이번에 꽃사서 품은 폴리린제? 폴리린제아나? 에요
빨간 라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ㅎㅎㅎ..저 어디사서 다육이 키운다는 말 하면 안되겠어요
이눔이 너무 이뻐서 꽃사서 샀더니 파랑새라네요...
파랑새인줄 모르고 덥썩...
풍성함이 너무 좋죠^^ 파랑새가 단돈 5천원...
싸도 너무 싸요
마당이 있다면 몇넘 더 사다가 모듬 하고 싶네요
누룽지 만드는데 전문가인 저...
루시드 작년 초가을 사서 한번에 훌라당 태워먹고 이제서 회복 하네요
첨 사진 찍어줬어요
뚱보마녀님 올팻 군생이 이뻐보이길래~~ 저도 품었어요^^
여미월
울집 보라싸리 한달 내내 꽃이 피어있어요
다육이들 일부는 노숙합니다
봄이 왔어요...무스카리도 꽃대 올렸어요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 서울 갔다 왔더니 몸이 피곤해서 아직 아침도 못 먹었어요
전주 비빔밥 맛있겟죠^^
오늘 점심 비빕밥 어때요??
첫댓글 창원에서 전주까지 오시고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등 아이들한테도 보여줄게 많은 곳이라 여행 간 김에 갓어요^^
여행 즐거웟겠네요^^
꽃.사도 가보구
좋았겠어요
다육이가 너무 많으니깐 오히려 더 못 사겟더라구요
하염없이 부럽네사가입 9년인데 아직 사 못가봤다
10년 되기전에 가봐야하는데
이번21일에 꽃사 전국 모임잇다던데 가보셔요
비빔밥도 맛있어요
좋은 시간 되셧겠어요 부러운 일인이여요
비빔밥 맛나겟어요
네 너무 좋았어요..칼라님의 넉넉한 인심도 매번 느끼는데 이번에 신세를 많이 졌네요...
10년전 전주갔었는데 그때는 꽃사를 몰랐어요.
알았더라면 갔을것을......
전주는 어딜 가도 음식이 맛있고 인심이 후했어요.
공기밥도 공짜~
하하하하님~~~공짜는 없던디요....
이번달 전국모임때 가 보셔요~~
다육일 키우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더 재밌는곳이에요
보라싸리꽃 색감도 예쁘고 방울방울진 꽃도 신기하네요
씨앗번식 된다면 나눔부탁 드립니다
무스카리인데요 번식 방법은 저도 모르겟네요 혹 씨앗 열리면 드릴께요
올팻이 살이 통통이 오르면 넘 귀요미인데^^..소형종이라 잘 안자라요 ㅎㅎ
골든군생 넘 멋져요 홍상이랑 레이디스도 맑고 이쁘구요^^
보라싸리 베란다에서 키우셨는데 저리 멋진 꽃을 피웠나요!!~
연화님!일찍이 들어올수있는건 핸펀이 바뀐 덕인가벼?
연휴 마지막날 다시 밥순이할라고 수원 왔다우~~
넵..ㅎㅎ 수원에 또 가셨다는 야그 들었어요66
지난 번에 못뵈어서 서운해유!~..어제 허리어깨아파 한의원 갔다왔는데 보코님 생각나데요!!~^^
올팻 올해 달달 꾸울거에요^^ 보코언니랑 잘 지내시나봐요^^
보코언니 해마다 겨울에 수원가시나봐요?
소송록은 잘크다 한방에 가는수도있지만 뿌리도 아주 잘내려서 번식도 잘되는편이에요
울집아이도 믿둥이썩어 죽어가는 아이 송이송이 잘라서 흙에 심어놓았더니
100%뿌리가내려서 대가족이되었담니다
제가 오래된 초보라 잘 모릅니다...첨 산넘도 있는데 줄기가 몇가닥이 없어요..물을 너무 굶겨서...
잘라서 심어도 뿌리가 나나봐요???
와 비빔밥 너무 땡겨요... 꽃사 다녀온것도 부럽구요 전 언제나 함 가보나요~~~~~
꽃사는 우리의 로망 이에요^^
오랫만이예요
잘지내시지요?
서울로전주로 즐거운봄나들이하셨군요
오늘바람은불지만 봄바람이라그런지
얼굴에 닿는 느낌이 좋아요
여전히다육이들 이쁘게화사하게 잘키우십니다~
언니~ 요즘 소식 접하기가 쉽지 않네요...
꽃사도 가고 대전가서 연리지 언니가게가서 치킨도 먹었어요..
울 딸이 개동 언니 광팬 되었구요 치킨도 빨리 택배 시키라고 아우성이라요...
치킨이 넘 맛나더라구요...
노숙하는 아그들도 다 이쁘고
전주 비빔밥...쩝
아침 안먹고 출근한거 우째 아시궁
몽샹을...
파랑새가.. 단돈 5천원
흐미야 뭔일이랴
모두 모두 이쁜 아그들 잘 봐쓰욤
제가 초보라 다육이가 없다면 꽃사가서 한트럭 사 왓을낀데....집에 다육이가 넘 많아서 저것만...
제가 부러우시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ㅎㅎㅎ
다육이 사올때 젤로 좋지예!!흐흐
지는 커피한잔 하고 잇답니다.
비빔밥은 향기로운님 드셔유!!ㅎㅎㅎ
언니
나두 커피요
아침에 타온거 벌씨로 다무건네
흐미... 또 타러 가기 싫응거
저 비빔밥 전주서 먹었구요 오늘 점심은 라면으로..ㅎㅎ
농장에 가는 그 자체 만으로 늘 즐겁더라구요^^
저도 커피 주셔요....
흐미^^&
보라싸리꽃 너무 이뽀요,,
저도 가지고 싶은데..어디서 사나요^^&
나눠주세여~엉~!엉~! 울면달라고 해야지~
울지마요~~ 어떻게 나누는지 저도 몰라요~~
보라싸리 선물로 받았는데 꽃가게나 인터넷에도 팔더라구요
해마다 꽃을 보여줘서 넘 좋아요
이쁜이들 한가득 품고 돌아오는 길에 향기로운 창원님 얼굴을 안 봐도 저두 알수 있죠 입이 귀에가 붙은걸~~ㅋㅋ 사실 저두 매장에서 돌아올때 그렇거든요~~헤헤
다육이는 사와도 놔 둘데가 없어 몇개만....나름 절제하며 샀네여..
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전국일주했구나? 대전에 왔다가 그냥갔어?
연리지 언니가 콩란이언니한테 연락 햇냐 물어보시던데....제가 대전왔다고 연락하기가 그렇구요..
가족이랑 함께가서 연락 못 드려 죄송해요..
깨동언니집 치킨맛이 하도 궁금해서 애들보고 치킨 사주게~ 하고 데려갓어요
휴가였어 몇박을 한거 같은데...여미월이 참 탄력있어 보이고 피부도 좋아 립스틱은 물듬이 예술이고 사서 모셔온 다육들은 죄다 집에다 앉혀줬어 난 이제 분갈이람 신물이 난다 보리싸리 참 이뻐 색이...
칼라님한테 흙도 잔득 얻어와서 분갈이 할려는데 엄두가 안나요...
어떤걸 갈아줘야 할지도 모르겟고...도와주세요.....
나랑은 반대로 움직였넹. 난 부산쪽으로 다녀왔는데.
부산해운대에서 1박하고 다음날엔 노무현 생가로해서 왔거든.
오는길에 향기한테 문자라도할까 하다가 그냥 패스~~ ㅎㅎㅎ
전주비빔빕 땡기넹~~~ 참기름 한숫갈 넣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맛있겠네.
ㅎㅎㅎ 어쩜 그리 반대로...담에 창원오시면 미리 연락 주셔요..스케줄 맞추게요^^
버니도 만났어요?
버니? 전화도, 문자도, 연락두절이던데~~
좋은여행하셨군요 거우셨겠어요
이쁜이들 품고 오셔서 더
네~~ 넉넉한 칼라님의 인심에 더 즐거운 여행이 되엇어요
아그들 이뻐질날만 있겠어요~~~
아..여름이 다가오면 걱정이에요...올핸 얼마나 죽어 나갈지....딱 요 계절이 젤 좋은데..그죠^^
알록달록 넘 화사하게 물들어가네요.
꽃사 가보고 싶네요.
정말로 외계인 접선하는거 같으네요^^
저도 가족여행 짜봐야겠네요 내위주로다가 군산폐교식당 꽃사 전주비빔밥 코스가아주죽여주네요
생각만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