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서 은혜받았다 하는 모습들은 예배 참석하면서 준비 찬양과 기도와 설교입니다. 은혜를 받기는 받는데 받은 후 관리 소홀로 언제나 사탄의 밥이 되어 버립니다. 병원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서 방심하니 또 걸리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어요.
근본치료를 제대로 못하고 걸리고 예방을 잘 해야 하는데도 백신만 의지하다가 시원찮게 또 걸리는 거지요.
다시 말하자면 말씀을 평소에 너무 안 보고 예배 참석하면 은혜받았다 하는 사람들이 문제는 더 많이 달고 다닌다는 것이 됩니다. 예배 때는 당연히 은혜를 받아야 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수시로 은혜가 임하는 생활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예배에서만 은혜를 생각하고 그것도 코드가 맞을 때 생체 리듬이 잘 맞아떨어질 때 은혜가 임하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삶의 순간들이 은혜로 주어졌습니다. 우리들이 사는 자체는 십자가 사랑의 구속이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갈급해 하고 열망하는 모습이 끝없이 추구를 하는 것이 주어질 때 은혜도 차고 넘치는 원리를 성경은 가르치십니다.
사람들이 받았다 하는 말이 은혜는 받을 때 뿐이 아닙니다. 받고 난 후 그후 생활 모습 태도가 어떻게 주어지느냐에 따라서 은혜가 매일같이 따라오고 주어지는 것이지~!?
기분 따라서 나의 이미지 상태가 불안하니 은혜가 사리지고 흐릿한 영맥이 부실해서 삶의 고백도 힘이 안 생기게 됩니다. 결국은 영적전쟁에서 많은 패배에 아픔이 크니 불안하고 좌절 낙담하면서 믿음의 변화들이 안 일어나는 생활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면서 교회만 다니는 경우들이 이런 모습들입니다.
사탄의 장난에 다 빠져 있는데도 말씀의 강약도 약하고 뒤집어도록 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오래토록 듣든 설교 내용들이 약한 코드를 따라서 길들어진 모습대로만 듣고 전하니 익숙한 생활로만 받아넘기는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은혜는 차고 넘칩니다. 수많은 교우들의 입장에 중간 정도의 코드를 맞혀서 전한다는 말이 맞을까요? 흔히들 그런 말을 합니다. 저는 아닙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강해야 합니다. 진짜로 니타나야 하고 살아 역사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의 개혁의 변화는 매일같이 쏟구 쳐서 내 안에서 뒤집어져야만 겉사람은 후패하고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되는 원리(고후 4:16) 프로그램이 하나님 말씀의 능력이니까요(고전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