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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야의 일본이야기
 
 
 
카페 게시글
[★여행기]  스크랩 [2박3일] 1년전 후쿠오카 이야기(10)-니시진시장,모스버거
달려라민숑 추천 0 조회 993 08.04.15 13: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후쿠오카타워에서 10분정도 달리니 니시진 시장엘 도착했다

늦은 시간이라 다 문닫았을꺼라 예상했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었기에 들렀다 ㅋㅋ

 

 

 

 

니시진시장
미스터도넛도 보이넹 ㅋ
 

 

과일가게
먹음직스러워보인다
상품은 진열이 생명인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진열하셨네 ㅋㅋ
 

 

빠찡코?
오직 문연데라곤 빠찡코 뿐이고 ㅠㅠ
 
 
 
어디 술집앞에 정모를 했는지 한 20명 넘는 사람들이 길을 막고 지네끼리 떠들고 있었다
ㅋㅋ 2차가세요 민나사마~
 
 

 

어머 욘사마~
깜찍하시다 ㅋㅋ
 
 

 

 

돈키호테~

 

100엔 타코야끼
아~ 진짜 한국에서 먹는거랑은 틀렸다
저걸 먹으며 싸돌아 댕겼다.
걍 술집만 문을 열었고 다른 가게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라 다시 하카다역으로 가기로 했다.
하카다역으로 가려 버스정류장엘 갔으나 버스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텐진으로 가서 갈아타기로 맘먹었다
텐진이라고 적힌 버스를 탔는데...느낌이 이상해서 기사님께 여쭤보니
안간댄다 건너편에서 타는거란다
기사아저씨께서 내리라고 차를 세워주셨다
ㅠㅠ
고맙습니다.
건너서 텐진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다시 하카다역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탔다.
그리곤 하카다교통센터 지하에 위치한 모스버거엘 갔다
10시가 조금 넘었는데 마감은 안하는것 같아서 주문을 했다.
 
가자마자
"캉코쿠 메뉴 구다사이"했더니 한글로 적힌 메뉴판을 보여준다.
시키고 나서 컷팅 해달라 했더니 어여쁜 언니가
종이를 보여주는데
컷팅을 하면 내용물이 흘러 먹기 불편하다는 말이었다
다이죠부라고 말하고 번호표를 받고 자리에 앉았다.
 
 

 

 

 

 

조금 기다리니 가져다 주었다
정말 맛있었다.
사람들이 모스버거 모스버거 하더니 요래서 그랬고만 ㅋㅋㅋ
냠냠 쩝쩝 맛있게 먹고 다시 호텔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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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5 15:26

    첫댓글 히햐~ 다꼬야키,모스버거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점심 먹었는데 아 침 꿀꺽! 모에요? 니시진 시장은 저도 못 가본곳...열심히 후쿠오카 돌아 다니셨는데요?! 훗

  • 작성자 08.04.15 18:28

    정말....여기저기 다닐려고 노력했는데요...안가본 곳이 많아서 아쉬운 것도 많은 ㅋㅋ 사진 보니까 저도 또 먹고 잡아요 어쩌나 ㅠ

  • 08.04.15 20:25

    저역시 다코야키와 모스버거가 그립네요^ ^ 니시진시장은 저도 가야지가야지 하면서도 항상 안가지더라구요. 사진보니깐 진짜 가보고싶네요

  • 작성자 08.04.15 22:14

    밤에 가서 볼거리는 많이 없었지만...낮에 가서 여기 저기 구경하고 싶었었어요

  • 08.04.15 23:34

    타코야키하고 모스버거 하고.. 진짜 배가 찢어질듯이 고파지네요. ㅋㅋㅋㅋㅋㅋ

  • 08.04.16 00:13

    춘실댁님 글 왕 공감.ㅋㅋ민숑님 사진보다보니 저도 배가 고프다 못해 속이 쓰라려와요. 모스버거야~~~!ㅋㅋㅋ

  • 08.04.16 00:14

    모스버거~~ ㅎ 스파이시 버거 또 먹고싶어요~~ 근데 버거가 터무니없이 작든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ㅎㅎ(쫌 챙피해질려고하네요*^^*)

  • 08.04.16 13:55

    저도 혼자였으면 두세개쯤 포장해와서 호텔에서 먹었을꺼에요. ㅋㅋㅋㅋㅋ 친구가 있으니 자제해서 한세트만 먹었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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