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6일간의 일일 주식거래량을 v1 , v2 , v3 , v4 , v5 , v6
이후 같은 방법으로 매일 측정일을 포함한 6일간의 평균치를 구해 선으로 연결하면 거래량 6일의 이동평균선이 된다.
주가는 매입수요가 증가할 때 상승하며 이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매입수요가 감소할 때 주가가 하락하기 때문에 거래량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에 입각하여 주가의 예측과 매입 ·매도 시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 거래량이동평균선이 갖는 의의이다.
일반적으로 단기지표로는 6일(1주)이동평균선, 중기지표로는 30일(5주)이동평균선, 장기지표로는 75일(13주)이동평균선이 많이 활용된다. 그러나 거래량이동평균선은 고가주(高價株)의 거래가 늘고 있는지 저가주(低價株)의 거래가 늘고 있는지 등 시세의 성격을 판단할 수 없으므로 거래대금 이동평균선을 병용하는 것이 좋다.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하는 원리에서 주가와 거래량과의 상관관계를 알 수 있다.
① 거래량이 줄다가 증가하는 경향을 띠기 시작하면 주가는 앞으로 상승할 것이 예상된다. ② 거래량이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경향을 띠기 시작하면 주가는 앞으로 하락할 것이 예상된다.
③ 주가가 상승하여 정점에 가까워질수록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④ 주가가 바닥에 가까워질수록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런 성질에 입각해서 거래량이동평균선을 이용하여 주식의 매매 시점을 찾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 거래량을 증가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매입시점, 하향 돌파하면 거래량을 감소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에 매도시점, 단기이동평균선이 중기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때보다 중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때가 더욱 강력한 매매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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