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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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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Re:10월부터 경기시내버스 후불카드 사용 중단 위기
youn8691 추천 0 조회 361 06.09.28 00: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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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8 10:29

    첫댓글 차라리 경기도 교통카드사업자를 KSCC했으면 좋겠습니다... EB는 아예 퇴출해야 합니다...

  • 06.09.28 14:26

    이비카드에서 지금 경기도, 인천쪽을 잡고 있지만 본래 이비카드는 교통카드 시스템을 운영, 판매, 관리하는 사업자가 아니라 교통카드 단말기 개발하는 업체죠.(KSCC의 T-money 단말기 시스템도 이비카드의 기술제휴로 개발) 참고로 2004년 교통체계 개편때 이비는 교통카드 사업자로서의 참여의사가 없었습니다. 2003년 9월 사업자가 결정된 신 교통카드 시스템에 삼성SDS 컨소시엄이 참여했다가 LG CNS(서울시와 함께 현 KSCC 대주주)에 밀려서 탈락했고 결정적으론 삼성이 BMS, LG가 신교통카드 사이좋게 나눠가졌습니다. 이비나 KSCC나 둘다 잘난거 없는데 이비를 아예 퇴출해야 한다는건 좀 심한 말씀이신 듯..

  • 06.09.28 14:36

    참고로 LG CNS 컨소시엄에 단말기 개발업체로 이비카드가 참여했었고 삼성 SDS 컨소시엄에 단말기 개발업체로는 KEBT가 참여했었습니다. 왜 이비가 교통카드 사업에까지 뛰어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위에 언급했듯이 단말기 개발하는 업체이면서 교통카드 사업에도 욕심과 텃세를 부리니 KSCC를 비롯한 교통카드사업자와의 갈등을 빚는거죠..

  • 작성자 06.09.28 22:54

    제 말은 EB의 참여의사 여부와 관계없이, 왜 서울시가 그대로 EB(당시 인테크)에 그대로 맡겨놓지 않고 굳이 새 업체를 선정하였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어쨌든 자세한건 며칠 뒤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06.09.29 00:01

    명확히 말해서 과거에는 단말기만 INTEC였고 사업자는 서울버스조합이었죠..(지금도 버스조합 카드 나오지만;;) 뭐 지금도 단말기야 이비카드 작품이구요. 신교통카드 시스템이야 그와 연관지어 교통체계 개편 예정이었고 기존 시스템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야 했기에 구축비용만 해도 막대했기 때문에 자금, 기술력을 가진 업체들의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입찰은 필수적이었다고 봐야죠. 또 현 KSCC처럼 새로운 사업자를 출범시키고 공동출자 설립으로 말로는 공공서비스 성격유지를 위해 서울시 지분도 있어야 하기에 기존처럼 외부에 전부 맡길수는 없는 노릇이었죠. 속사정을 알려주신다니 그때 가서 이야기를..^^

  • 06.09.28 15:39

    결론은 EB의 무리한 사업추진 때문에 그런거겠죠..ㅡ.ㅡ 제생각으로 봐서는...

  • 06.09.28 20:36

    이비카드가 구 인텍크산업 맞겠죠? 전화번호도 같고.

  • 작성자 06.09.28 22:55

    EB = 인텍크 맞습니다. 2000년에 EB라는 회사로 개명했고 그 이후에 경기도 교통카드를 본격적으로 발매하기 시작했습니다.(그 전에는 경기도버스조합과 인천시버스조합에서 발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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