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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쁨의 좋은 소식
□ 본문 : 누가복음 2장 10-11절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성탄감사예배에 나오신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기쁨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메리의 뜻은 ‘즐거운’입니다. 그러니까 메리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파티를 열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을 주고받는 것을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이 크리스마스의 진짜 즐거움은 아닙니다.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미사를 뜻하는 마스가 합쳐진 단어로, 그리스도를 위한 예배입니다. 그러니까 메리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날,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즐거움은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이렇게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가족과 친구와 이웃을 크리스마스 감사예배에 초청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은 천사가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0절 말씀입니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천사는 목자들에게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11절 말씀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천사가 전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태어나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 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까? 예수님께서 구주이시기 때문입니다. 구주는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1장을 보면 천사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약혼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사실을 알리면서 요셉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마1:21)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 지난주 수요일 예배가 끝나고 크리스마스 노방전도를 하기 위해 성도님들과 함께 치바역에 갔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많은 사람들이 복권을 사려고 줄을 서있었습니다. 지금 판매되고 있는 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저는 잘 모릅니다. 보통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될 확률은 약 80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800만분의 1이라는 숫자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참고로 한 해 동안 벼락에 맞을 확률은 50만분의 1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벼락에 맞는 것보다 복권 1등에 당첨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1등에 당첨될 것이고, 그 사람에게 있어서 그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을 것입니다.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권에 당첨된 후에 이전보다 못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복권 당첨 후에 사채에 시달리는 사람이 80%, 이혼하는 사람이 80%라고 합니다. 복권 당첨이 복이 아니라 저주가 된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우리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에게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기면, 그것도 땀 흘려 수고하지 않은 돈이 생기면, 그 돈은 죄를 짓는데 사용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니 복권에 당첨된 것이 어찌 기쁜 소식일 수 있겠습니까!
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쁜 소식의 한 예로 복권당첨을 말씀드렸지만, 사람들이 저마다 생각하는 기쁜 소식이 있을 것입니다. 복권당첨과 달리 땀 흘려 수고하고 노력해서 얻은 값진 소식들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 기쁜 소식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그와 같은 기쁜 소식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으면 마음이 기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문제가 해결되고 오랫동안 소원하던 것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들으면 제 마음도 기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와 같은 기쁜 소식이 가져다주는 만족이 행복이 잠시잠간이라는 것입니다.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표현대로 하자면 안개와 같습니다.(약4:14) 곧 사라져버립니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습니다. 영원히 있으면 좋겠는데 결국은 마르고 떨어집니다.(벧전1:24)
왜 그렇습니까? 죽음 때문입니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그 아무리 기쁘고 좋은 소식이라도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풀과 같고 풀의 꽃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죽기 때문입니다. 죽지 않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죽는 것이 슬프고 두렵지만, 죽고 싶지 않지만, 영원히 살고 싶지만 사람의 힘으로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죽음을 당연한 것으로 말씀하지 않습니다. 죽음은 죄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그래서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신 것보다 더 기쁜 소식이 없습니다. 죄에서 구원받으면 죽음에서도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죄로 인하여 죽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의 육신은 죽습니다. 그러나 몸이 죽는다고 영혼까지 죽는 것은 아닙니다.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었을 때 돌아가셨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영혼이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의 영혼이 돌아갈 곳이 두 곳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지옥과 천국입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죽음은 육신의 죽음만이 아닙니다. 육신의 죽음 뒤에 또 하나의 죽음이 있습니다. 이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하는데 지옥의 심판입니다. 첫째 죽음은 한 순간이지만 둘째 죽음은 영원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첫째 사망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첫째 사망 뒤에 어떤 영혼은 둘째 사망, 즉 영원한 지옥의 심판을 받고 어떤 영혼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럼 누가 지옥에 가고 누가 천국에 갑니까? 죄가 있는 사람은 지옥에 가고 죄가 없는 사람은 천국에 갑니다. 그렇다면 죄가 있는 사람은 죄를 지어서 죄가 있는 것이고, 죄가 없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아서 죄가 없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로마서 5장12절 말씀처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둘째 사망의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성탄절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하도록 화려한 조명, 즐겁고 신나는 캐럴송, 멋진 선물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성탄절이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이 아니라 산타클로스의 생일로 착각하게 합니다. 이런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것이 성탄절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성탄절의 참된 의미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인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신 날이 왜 기쁘고 즐거운 날인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 수요일에 치바역에 나가서 크리스마스 노방전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다시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합니다. 목적은 크리스마스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신 날인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지금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에, 성탄절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죄를 이야기하고 사망을 이야기하고 지옥을 이야기합니까? 성탄절이 왜 기쁘고 즐거운 날인지를 바로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 인류의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니까 교회에 한 번 가보자는 가족과 친구와 이웃의 말을 듣고 가벼운 마음으로 오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배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유에서건 오늘 교회에 나오신 분들은 정말 복 받은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좋은 소식을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구원의 이야기를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가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아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에 가는 사람도 천국에 가는 사람도 모두 죄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갈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죄에서 구원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으면 죄에서 구원받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받습니다. 천국백성이 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 날이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다는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나를 위한 소식이 되기 위해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내 마음에 영접해야 합니다. 그러면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영생을 얻습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삽니다.
누군가가 일평생에 딱 한 번 교회에 나와서 설교를 듣는다면, 저는 주저하지 않고 지금 전하고 있는 이 말씀을 전할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고,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 오래전에 영국 런던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여름날이었습니다. 런던 교외의 농가를 지나가던 일행 중 한 사람이 농가 주인에게 우산 하나를 빌려줄 수 있느냐고 부탁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우산을 빌려 달라고 하니 안 빌려줄 수는 없고 … 그래서 자기가 쓰던 우산 중에서 다 부러진 낡은 우산 하나를 내어 주었습니다. 일행은 자신들의 주인인 한 여인에게 그 우산을 씌워주고 거기를 떠났습니다.
며칠 후 어떤 사람이 아주 예쁘게 포장된 편지와 함께 그가 주었던 우산을 다시 가져왔습니다. 그 편지에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라는 정중한 인사와 함께 우산을 빌렸던 여인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였습니다.
농부는 얼마나 가슴을 치며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자신에게 우산을 빌리고자했던 사람이 여왕이었던 것을 알았다면 정성을 다해서 그 분을 영접했을 것인데, 그 분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우산을 드렸을 텐데 … 하고 말입니다.
영국 런던 교외 어느 허름한 농가에서 여왕을 알아보지 못하고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일이 2000여 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도 일어났습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온 세상을 구원하실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도 이 놀라운 구원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것은 여왕을 영접하지 않은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영원한 운명이 결정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12시 예배시간에 후까가와 상이 세례를 받습니다. 세례는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는 예수님을 내 마음에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주님입니다.’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과 교인들 앞에서 고백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음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바로 나를 위한 소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세례를 받는 후까가와 상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받아들였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후까가와 상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고백합니다. 육신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천국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특별한 사람들만을 위한 소식이 아닙니다. ‘온 백성에게 미칠’ 소식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에서 제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죄를 많이 지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눅5:32)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됩니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그래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보다 더 귀한 분은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내가 주인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았습니다. 내 욕심대로 살았습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살았습니다. 내 힘과 지혜와 열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리고 피곤하고 허무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 되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습니다. 마음의 아픔과 슬픔, 걱정과 두려움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여러분이 지고 갈 수 없는 인생의 무거운 짐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나의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예수님께서 우리의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슬픔과 아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우리 인생을 맡기면 예수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도와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참된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예배하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요, 참된 기쁨입니다.
천사가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했던 것처럼, 저는 여러분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 아직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바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에서 구원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께 영광!
치바에서 김성섭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