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넴이랑 뜻을 알려주세요~ (괜찮다면 나이도 ㅋㅋ 나이 많은 분들!!! 움찔하시지 말고~ )
->모모는 예전 뽀로롱 꼬마마녀의 주인공 이름을 약간? 패러디 하게 된거예요..
그 만화를 너무 잼있게 봤거든요..^^
2. 근무지는 어디며, 집은 어디인가요? (술먹고 데려다줘야할지도...)
-> 근무지는 인천(동구), 집도 인천(연수구)이예요. 덕분에 당산까지 오는게 넘 힘들어요..ㅜㅜ
힘들게 오는 만큼 춤도 열심히 배워야죠^^*
3. 본인의 성격은? (착하고 무난해요 - 이런거 빼고 -ㅅ-)
-> 흠......... 정말 평범한듯.....딱히 머라구 표현 할 수 가 없네요..
(여러분들이 절 지켜보시고 나중에 저의 성격을 말해주시면 어떠시련지...^^)
4.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즐기는 것들을 추천해주세요.(음악, 장소, 사람, 놀이 등)
-> 제가 좋아 하는 건 우리집 강아지 별이!!
별이랑 노는거 좋아함..
그래서 그런지 별이 기준에서 보면 내가 순위가 젤 꼴지인듯..ㅠㅠㅠㅠ
(난 그게 이뻐하는 것인데 별이는 괴롭히는 것이라 생각하는거 같음)
5.스윙을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오렌지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나요???
-> 솔직히 스윙이 머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회사 언니(담요)가 새해엔 같이 다니자고 해서 따라 왔음~^^
하지만 지금은 대만족~
6.자신만의 버릇은? (모든 버릇 다. 술버릇,잠버릇,버르장머리 등등.)
-> 음...술버릇은 아직 딱히 모르겠음..ㅜㅜ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옆에서 조금(?) 자다가 학교 등교 하는거!!
삼남매중에 첫째인데 아침마다 전쟁이었음.. 세명다 엄마 옆에 누울려고...눈치작전이 많이 필요했음..ㅎㅎ
7.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혹은 작업법 --> 완전 궁금합니다)
-> 정말 딱 이거 하고 싶다..라고 생각해보진 않았음..
둘이 무엇을 하던지 그게 다 소중한 추억이 되니까............
8.자신만의 버켓 리스트(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일)를 작성해주세요.
-> 로또 당첨~(3등만 해봐도 좋을듯..ㅎㅎ)
9.지금 입고있는 속옷 색깔!!!! (뭐 안입고 있으면 "투명해요~"라고해도 됩니다. ^^)
-> 분홍색?ㅋㅋ
10.가장 기억에 남는 연애 스토리를 알려주세요~ (그래야 작업걸지)
-> 남이섬 놀러가고 그 옆에 바나나보트랑 번지점프 함께 했을때..
번지점프할때 정말 후덜덜 이었음..
그때 생각하면 아직두..................
11.애인의 생일날 상사가 중요한 업무로 부른다면??
-> 그때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거 같음.....
12.'난 정신감정을 받아야하나봐'...라고 느낄때는 언제?
-> 아직 그런 생각은 안해본 듯.........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난 평범한 삶을 산듯.............ㅜㅜ
13.현재 삶의 만족도는 몇%?
-> 80%(지금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 나머지 20%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채울거라 남겨놨음..ㅋ
14.첫 강습날, 빠 문을 열던 그 당시의 심정은?
-> 3번출구에서 내려서 직진으로 쭉~ 갔기때문에 스카이바를 찾을 수가 없었음..ㅜㅜ(한참을 돌아다님)ㅜㅜ
헉헉 거리면서 찾았기 떄문에 그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찾았다는 안도감만 있었을 뿐.....ㅋ
15.당신의 주량 & 선호하는 주종은?
-> 주량은 소주 한병정도 먹는거 같음...하지만 요즘엔 많이 안먹기 떄문에 정확히는 잘 모르겠음..
16.메신져 대화명은 현재의 심경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고로, 지금 당신의 대화명은? 그리고 그 이유는?
-> [6개월의 기간] 올해안에 꼭 이루고 싶은게 있는데 그걸 대신 나타내는 것임..
17.지금!!!!! 당장!!!!!! 먹고 싶은거????
-> 갑자기 파리바게트의 치즈케익이 땡기네..ㅎㅎ
18.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꼭 하고 싶은 것 3가지. (뭐 다들 18세 이상인거 감안해주셔도... *-_-*)
-> 음.. 이건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때 생각해봐야겠음..
지금은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음..ㅠㅠ
19.부자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거 세가지!!
-> 어제 꽃보다 남자 보면서 생각났는데 내이름으로 된 섬과 전용기 갖기..ㅋㅋ
20.자신이 가장 멋지게 나온 사진 올려주세요!!(연락처 및 메신져도 알려주세요~)
->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아서....ㅜㅜ 흠. 올려야 하나 고민되네.ㅜㅜ
첫번째 사진은 2005년도에 찍은 사진인듯.. 지금보니 나 많이 늙었구나.ㅜㅜ
두번째 사진은 에버랜드 놀러갔을때 찍은 사진~
010-3077-8609 gopjy11@nate.com
첫댓글 숙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술은 잘 드시네요 번지 점프는 정말 무섭던데 ㅋㅋ
팀장님 눈치 보면서 몰래 했어요.. ^^ 그래두 끝내니까 후련하네요..ㅎㅎ
나도 번지 점프 꼭 해보고 싶은데.. 언제 한번 번지 점프 고고?
뫼비가 뛰면 늘어나거나 끊어져서 담사람 재미 업삼!
나도 치즈케익이 땡긴다..ㅠㅠ 고칼로리 음식이다...ㅠㅠㅠ 별이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그 애정을 이제 남자에게 쏟으면 남친 생길듯..ㅋ
ㅋㅋ 별이에게 쏟는 애정 따로 남친에게 쏟는 애정 따로 지요..^^
사진이 보이니,,어느분인지,,다 기억이 나네요,, ^^ 반가워요~
반가워요~^^*
모모님~~사진들이 분위기 있는데요~~멋져요~~
그래요? 감사합니다. 후훗 ^^~~
번지점프는 생각을 하고 뛰면 안된다능.. 아무 생각 없이 걍 뛰어야 .. 아무생각없이 떨어진다능..
결국 신촌으로 가신 거에요 친절한 모모언뉘.. 앞으로 친하게 지내용
이야. 숙제 하기 싫어 하더니. 결국은 썼네 ㅎ. 이걸로 좀더 알게 된듯? 술은 쎄고? 평범하고? 겁은 없고? 응?? ㅎㅎ
왠지 글의 느낌이 저랑 비슷하신듯~~~ 저두 되게 평범한데`~~~ 아 물론 지금 어마어마한 좌절리더라는 점만 빼면요`~~ ㅠ_ㅠ
ㅎㅎㅎ 잘 들어가셨나요~~앞으로 잘 지내보아요~~
번지점프... 우와 ;ㅁ;ㅁ;ㅁ; 전 평생 무서워서 못할거 같은뎅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