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27(수) '그남자 그여자'공연은 8시부터
오후 7시40분까지 소리아트홀 1층 티켓수령하는 곳에서 만납니다.
끝마치는 시간 봐서 근처에서 약식 뒤풀이 원하시면 하구요.
전철 4호선 혜화역 1번출구 나온 방향으로 직진 동성고 근처 다 가 있다고 하네요.
대학로 연극관람 기회를 주선해준 별사모님과 이쁜현경양에게 고마워요.^^
혹 늦으시는 분은 미리 연락주시면 티켓 맡겨놓고 들어갈게요.^^
violet-010-5325-8804
당일 급한 일로 못 온 주사랑님을 제외한 일곱명의 사오모친구들이 연극 관람을 했구요.
파란하늘님 사진기에 찍힌 모습으로 닉네임 알려드릴게요.
앉아있는 좌~눈의여왕.파란하늘.오륙도.violet.
서있는 좌~5명 출연배우들. 마지막황제.뉴욕써니.별이아빠
오륙도성이랑 여왕님 황제님 모시고 혜화동만두맛집 '18번완당'집에서 비빔모밀 완당 새우만두등 맛있게 냠냠 먹은 식사는 오륙도성님이 쏘시고..
입가심 Tom N Toms coffee는 마황님이^^
언제 대학로 들를 일 있으시면 여기 강추입니다.
특히 학무님 꼭 가보셔요.^^
오륙도성이 찾아낸 곳인데..
부산에서 시작된 몇십년된 맛집이라던데
만두와 완당 정말 맛있고
비빔모밀도 강추예요.^^
음식 나오자마자 급싹쓸이를 해 완당사진이 없넹.ㅎ
고기만두랑 새우만두(는 꼬리가^^)
모밀비빔국수맛 Goooood!!
대학로 다른 소극장보다 고급진 무대와 객석에 기분 상승..
사오모노친네들에게 대학로 젊은혈기를 느끼게 해준 별사모님 이쁜이딸랑구 현경양에게 고마웠다고 메시지 보내야겠어요.^^
어디가나 인증샷..ㅎ
한국에 나와 평택미군부대 일 하고 있는 뉴욕써니님도 일 마치고 달려와 함께 관람을..
5월6일 들어갔다 다시 나온다니 그때 번개해요.
10시가 다 된 시간 연극이 끝나고 난 뒤~그냥 헤어지기 서운해 ..집이 먼 파란하늘님만 먼저 귀가.
간단히 생맥주 한잔 마시자던 뒤풀이가 간단치 않게 길어졌다는..
그간 쌓였던 궁금증이니 수다 두어시간 풀어낸 BHC생맥주집 뒤풀이 비용은 또 오륙도성님이랑 뉴욕써니 별이아빠가 내주시고..
만날 차 몰고 와 술 못 마시던 여왕마마도 이날은 술 몇잔 거나하게..ㅎ
여왕님이랑 욜무수리까지 택시로 데려다준 뉴욕써니님 고마워요.
이렇게 또 하루 저물었답니다.
2016/4/27 ♡violet
첫댓글 시간을 살 시간이 없네요.ㅜㅜ
소리아트홀 가시면 <시간을 파는 상점>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는 소리아트홀 검색하시면 아십니다~^^
다음에 시간 살 수 있을 때를 기약하며. ..^^
혹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 시간 살 수 있나 알아봐 드릴깝쇼?^^
가벼이, 재밌게 보셔요~^^
고마워요.
가볍게 볼 준비하고 갈게요.^^
좋은시간 보내고오셔요~~~^^
넹..올리브님 몫까지..^^
근무가 정시에 마무리 되어지기를...
얼른 마무리 지으시고 달려오세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로 없는데 바쁜 4월과 5월. ..
하는 일
손에 폰 들고 있는데..징징~알려줘서 바로 댓글 답니다.
저는 일도 안 하는데 왜이리 바쁜지 모르겠습니당.ㅎㅎ
이제 퇴근합니다.
마음은 저도 줄곧 대학로에 있었습니다.
요기 후기 사진 첨부합니다.
밤새 달림.ㅠㅠ
後記 보니 기분이 . . . . . . . ㅎㅎ..
멀리서 오신 마지막황제님, 뉴욕써니 님 반갑습니다.
살살 약 올를라고..ㅎㅎ
한사람 추가요 ㅎㅎ
뉴욕써니님도 일 마치고 달러$와 함께 관람을..
어렇게 보였음^^
$보다 한화^^
ㅎㅎ 뉴욕써니님도 함께 하셨군요.
저는 저 연극보다는 <시간을 파는 상점>이 더 좋았어요.
저 연극이 이 달까지만 공연이어서 얼렁 보시라고 했던거구요, 현경이 옆구리 찔러서 다른 연극 자리 마련해 볼게요~^^
현경이 뽈살이 아기살처럼 어찌나 하얗고 이쁘던지 꼬집어주고싶어 혼났네.ㅎ
고마웠다 전해주오.^^
ㅋㅋㅋ 뽈살만 그래요~
몸은 아토피로 고생. 한의사가 아토피로 왔다고 했더니 의아해 하더군요.ㅎㅎ
얼굴만 뽀샤시~~
사다주신 오렌지 감사하대요~^^
재미난 연극 보고, 맛난것도 먹고, 반가운 분들도 만나서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까딱했으면 남자들 좌우로 줄줄이 앉히고 볼 뻔한 연극 함께 봐줘서 내가 고마웠어요.^^
즐거운 연극도 보고 에휴! 4월은 정신없이 사느라 이제사 이곳도 보네요
행복가득한 사람들만 모였네요 써니님 황제님 오랫만에 방가유 ㅎㅎ
바쁘신 것같아 연락 안 드렸는데..
난초언냐 담 모임엔 따로 톡 드려볼게요.^^
이날이 애석한 그날 이네요
뉴욕써니님은 언제 오신겨? 몰랐네요
정승님 생일파티는 성대하게 마치시고요?
뉴욕써니님은 벌써 한달쯤 되었지요?6일 미국 되돌아갔다 다시 나온다니 그때 번개 함 해요.
당일 급작스럽게 올 수 있다해서 마침 마마님 좌석 남은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