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전염병으로 매일같이 400명 넘게 죽어나가 무서운데 한편 기름값, 집값, 물가는 폭등해 살기 힘들고.
정치와 국민은 양분되서 서로 혐오하고 죽일듯 싸우며 한편 시골에선 산불나서 난리 도시에선 빌딩에 불나서 난리...
해외에선 지진나고 화산폭발하고 전쟁나서 핵쏜다하고... 각종 자연재난도 급증하고 참 한치앞을 모르는
참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요즘 종종 아무걱정 없이 친구들과 놀면서 행복하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고 그때가 참 좋았다 생각드는거보니 저도 나이들었나 봅니다 ㅎ
첫댓글 제가 자랄때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등업시켜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베다'라고 확인해 보시면 시간이 조금된 사람입니다,,,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다방구 망까기 집에있는달력날짜도 안지났는데 찢어서 딱지만들어서 혼난기억들이 생생하네요 저때가그립네요
그때는 뭘 해도 재미있고 낭만도 있고 정신적으로는 부족함을 못 느꼈든.. 그립습니다 ^^
고1때,
선배님들과 판교로 캠핑갔을때만 해도,
물과 공기도 맑았고요,
인심도 좋았네요.
그때 저리 살았어도 지금 생각해보면 미소짓게 됩니다
힘들었다는 기억보다 재미있었다는 추억이 먼저 떠오르네요
지금 아이들은 어릴 때 추억사진이 죄다 마스크 쓴 것 뿐이겠네요. 이제라도 마스크 없는 사진 찍으려 노력해야겠어요.
저때가 더더 좋았을듯.
하늘은 맑고, 공기도 맑고, 물도 깨끗
바다도 깨끗. 바다 조금만 나가도 해산물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