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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카페 게시글
70대게시판 김세실리아님 모십니다 잠자듯이 ~ 12월의 부산 남포동 풍경
이름으로 추천 0 조회 410 24.12.13 22:3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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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3 23:24

    첫댓글 먼길 꼭 가야할곳을 편안하게 가셨다니 참 다행이네요 분명 좋은곳 가셨을꺼예요

  • 24.12.14 05:46

    누구나다 원하는 죽음이지요.
    잠자다 가는 거~~
    저도 그러기를 바램해 봅니다.

  • 24.12.14 07: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12.14 08: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12.14 10:59

    지병이 있으시면서도 조용하고 온화하셨다니
    자손들의 축복이네요
    곱게 살다가 적당한 나이에 자는 잠에 간다면. 더 한 복은 없을것 같네요
    부산이 고향이니..남포동..더 정감이 갑니다
    내려갈때마다 해운대에만 있게되다보니
    남포동은 간적이 오래 되었네요
    곧 가고 싶어지네요
    남포동 풍경 잘 감상합니다^^

  • 24.12.14 15:16

    복 받으신분 맞습니다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부산 남포동은 낭만의 거리이죠
    가끔 나홀로 라도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네요
    씨앗호떡 줄서서 사먹기도 했죠 ㅎㅎ

  • 24.12.14 19:04

    남포동
    노래가사에 많이 나오는 거리
    항구 부산
    멋집니다 ~~^^
    큰언니 부산 살아계실땐
    종종 갔는데 이젠
    안가게 됩니다

    시이모님의 마지막 참
    아름답습니다
    모두가 바라는 모습으로
    떠나셨네요

  • 24.12.14 19:59

    누구나 자는 잠에 저세상으로 떠나시기를 원하는 죽음
    3대 적선을 하셔야 소원대로 된다 하시더만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12.15 13: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 소원이 잠자듯이 가는것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렇게 가시기가 어려운데 ,,,
    복받으셨네요
    부산시내 나들이 보니 연말이 가까이 왔음이 실감나네요
    저도 오늘은 광화문 밤마실을 가볼까합니다

  • 24.12.15 19: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치매는 얌전한 치매도 있고
    포악한 치매도
    있다는데
    그런 고통이 오기전 하나님께 가는게 소원임니다

  • 24.12.16 06: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 치매가 오셨었나 봐요
    이젠 남의일 같지 않아요

    트리가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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