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지정기념 현판식
일시 :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장소 : 안양시청 본관 3층 접견실 / 본관 1층 입구
<SNS기자단 황인정>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 안양시청에서
여성친화도시 현판식이진행되었다.
3년만에 모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서로 얼굴을 보며 환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의회 최병일의장, 복지문화국 이계철국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부단장 이영진, 총무 황인정, 홍보팀장 오경숙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승복, 부회장 최미숙/이은경
안양YWCA 부회장 태정주, 사무총장 이규숙
현판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1단계 여성친화도시(2012년~2016년),
▶2단계 여성친화도시(2017년~2021년)
▶2023년부터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이어가게 되었다.
이 성과는 여성정책관련 시민들의 노력과 여성가족과 민계식과장, 이미용팀장, 홍예슬 전문관 등 안양시 여성가족과에서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2022년 가을에 매일 야근하며 이루어낸 값진 성과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을 말한다.
안양시는 5대평가항목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 경제·사회 참여확대] , [지역사회 안전증진], [기족친화(돌봄)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9년 발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구) 서포터즈]은 관내 380개소 민간화장실 모니터링을 통하여 화장실환경 개선사항 점검, 여성안심 폴리스 홍보 영상 제작,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구역 보완사항 발굴 등 시에서 추진 중인 안전사업에 적극 참여하였고 24시간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센터 운영, 안심무인 택배 서비스 제공, 안양시 이동 노동자쉼터 개소 등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했다.
시는 이번 신규지정으로 2027년까지 추진사업에 대한 이행점검을 통해 개 선·확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내년도 여성·남성 모두가 자녀돌봄으로 인해 경력중단이 발생하지 않는 기 업문화를 견인할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을 추진 중이며, 특정 성별·연령 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12년부터 많은 시민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노 력해왔다”며 “안전, 돌봄 등 여러 분야에서 추진해온 정책을 체계화하고 강화해 시민이 행복한 안양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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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 단체시네요
올해도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