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태국 뉴스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까오]

동남아시아 주식 대체로 하락, 인도네시아는 1개월 만에 하락

24일 동남아시아 주식시장에서는 자카르타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통화 루피아의 하락이 자금 유출에 박차를 가해 주가가 약 1개월 만에 하락을 기록했다. 그 외의 시장도 미국의 금융 재정정책에의 경계감으로 값을 내렸다.

방콕 시장의 SET 지수는 1.32% 하락한 1417.77로 하락했다. 전날은 3.4% 하락했었다. 또한 자카르타 종합 주가지수는 2.25% 하락한 4460.41로 마감했으며, 은행 대출의 성장이 감속한다는 전망으로 국영 만디린 은행과 센트럴 아시아 은행 등이 하락을 주도 했다.

쿠알라룸프루 시장에서는 메이 뱅크와 CIMB 그룹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었으나 종합 주가지수는 0.22% 하락한 1792.48이었으며, 싱가포르 시장의 스트레이트 타임즈 지수(STI)도 0.08% 하락한 3211.75, 마닐라시장의 주요 주가지수 PSEi는 0.26%하락한 6461.38로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호치민 시장의 VN지수는 0.78% 상승한 482.82로 종료되어 0.4% 상승했던 전날부터 계속 상승했다.

큰 비로 홍수 피해, 수위 상승으로 하류 지역에도 확대 우려

동북부 등이 호우에 휩쓸리고 있는 가운데 짜오프라야강 수위도 상승하고 있어, 하류에서 있는 많은 도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다.

중앙 평야에 위치한 아유타야, 빠툼타니 두개 도에서는 관계 당국이 공업단지 침수를 피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을 홍수로부터 지키기 위한 수문이 아직 완성되지 않는 곳도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한편, 쁘롭쁘라쏩 부수상은 9월23일 “매스컴에서 재해민이 패닉에 빠지기 시작하고 있는 등으로 알리고 있을 뿐이다”고 말하며,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다.

부수상은 설명에서 “2011년에 태국은 기록적 홍수에 휩쓸려 복수의 공업단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번) 수량은 2년 전 홍수의 반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며 그다지 심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태국 홍수 피해가 확대, 9인이 사망하고 150만명이 재해

2011년에 대규모 홍수에 휩쓸린 태국에서 다시 큰 비로 인해 홍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내무부 방재국에 따르면, 24일까지 전국 77개도 중에서 중부와 동북부를 중심으로 24개도에서 수해가 발생해, 9명이 사망하고 1명이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이재민은 150만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로 인해, 24일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이재민 구조 활동을 위해 재해지역에 2000명의 군인을 파견하는 것과 동시에 긴급사태에 대비해 3만명의 군인을 대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서비스 2개 회사가 주변국 전개에 의욕을 타나내

자동차 서비스 센터 ‘보쉬 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MMS 보쉬 카 서비스의 콘끼앗 사장은 라오스와 미얀마에 출점을 목표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국의 자동차 시장은 주로 중고차를 이용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수리 서비스 사업자의 참가가 적어 기회가 있다고 태국 현지 쁘라차찯투라낃 신문이 보도했다.

시장규모가 큰 미얀마에서는 서비스 센터 1곳 당 개설비가 태국과 동등한 1,500만~2,000만 바트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태국 국내에서는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30개 지점으로 늘릴 생각이며, 지난해 매출은 1억8000만 바트이고, 올해는 45%의 수익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같은 업종 B퀵은 내년 초에 2,000만 바트를 투자해 프놈펜에 진출을 예정하고 있으며, 라오스와 미얀마에의 진출도 시야에 넣고 있다고 한다. 또한 말레이시아에도 진출을 검토했었지만, 규제상의 문제로 중지했다고 한다.

B퀵은 태국 국내에서 100개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1개 지점 당 투자비용은 1,500만~2,000만 바트이고, 올래는 기존에 있던 10~15개 지점을 개장해 매상고를 지난해의 30억 바트에서 40억 바트에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13년도 태국 수출 물류 모델상 수상자 결정

태국 정부 상무성 국제 무역 진흥국(The 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은 태국 무역 기업과 물류 서비스업자의 진흥을 도모하는 임무에 따라 7년 연속으로 태국 수출 물류 모델상(Export Logistics Model Award, ELMA)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올해의 ELMA 2013상을 획득한 회사는 종합 농업 관련 사업 대기업인 ‘짜룬 포카판 푸드(Charoen Pokphand Foods Public)’, 세계 120개국 이상에 ‘로열 엄브렐라(Royal Umbrella)’ 브랜드 쌀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C.P. Intertrade’, 냉장 냉동 닭고기, 가공 처리를 마친 생선류, 조리를 끝난 닭고기를 생산 수출하고 있는 ‘CPF (Thailand)’, 100개 이상의 브랜드 화장품을 생산 수출하는 ‘타이 미롯트(Milott Laboratories)’, 저명한 UHT 코코넛 밀크의 브랜드 ‘챠오꺼(Chaokoh)’ 등 식료품, 음료수 생산 수출 기업인 ‘암폰 투드(Amphol Food Processing), 산업 부품용 플라스틱 제품과 멜라민 100% 사용한 가정용 식기의 제조 수출 기업 ’씨리타이 수퍼웨어(Srithai Superware)였다.

ELMA상은 태국의 도전적인 수출 기업에 주어지는 상이며, 전 세계적으로 인지되는 기업 실적과 물류 관리를 평가하기 위한 체제로서 확립되기도 한다. 또한 뛰어난 경영 퍼포먼스 열쇠를 쥐고 있는 2개 요건, 즉 양질성과 효율성(Quality and Efficiency)을 평가의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서 기업에 있어서 가치가 있는 상이 되고 있다.

매년 ELMA상 콘테스트는 우수한 물류 관리야말로 무역 경쟁력과 지역내 교역 확대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태국의 물류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무역 기업의 사업 표준과 실시 상황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 개최되어 왔다.

담당은 태국 상무성 국제 무역 진흥국 무역 물류 관리 서비스과(Office of Services Trade and Trade Logistics)이다.

미얀마에 취항 러쉬, 항공 22개사 노선연장

2011년의 민정 이관 후 해외와의 사람 왕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외국 항공 회사의 취항이 잇따르고 있다.

외자 진출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에 가세해 관광객의 증가에도 기대가 되고 있는 한편, 공항 시설이나 기재의 정비가 늦어 운항의 안전성이 과제도 남아 있다.

미얀마 정부에 따르면, 최대 도시 양곤 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여행자는 2008년에 약 19만명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약 56만명으로 약 3배 증가했으며, 올해 1~4월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이 공항에 노선을 연장하는 외국 항공 회사도 증가해 22개사가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이웃나라 태국의 각 항공사는 양곤에 가세해, 수도 네피도나 만다레이와 방콕을 연결하는 노선의 개설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 회사(LCC) 대기업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최고 경영 책임자(CEO)는 “지금부터 관광객은 미얀마를 목표로 할 것이다”고 말하며, 미얀마 사업에 힘을 쓸 생각을 나타냈다.

한편, 항공 수요의 고조로 공항의 수용 능력 확충이 급한 과제가 되고 있지만, 양곤 국제공항의 확장은 8월에 낙찰 업자가 정해졌을 뿐이며, 양곤 교외에 계획되고 있는 신공항도 운용 개시는 2018년을 예정하고 있다.

게다가 폭발물 검사기기 등 공항 기재도 부족한데다 국내 운항 안전기준도 불명료해서 사고나 테러 등을 염려하는 소리가 높다.

미얀마의 항공 당국자는 “국제기준에 맞추고 싶지만, 일손이나 예산이 따라 잡지 못하고 있다”며 한탄했다.

캄보디아 정국 혼미, 야당이 국회 보이콧

캄보디아에서 7월에 실시된 하원(정수 123) 총선거를 둘러싸고 여닥과 야당의 대립이 심각화되고 있다.

야당은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며 선거 결과 수락을 거부하며 항의 운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23일에는 야당 의원 전원이 선거 후 첫 국회를 보이콧 했다.

총선거에서는 훈센 정권에 의한 강권 지배나 부패 체질에 대한 비판의 고조로 인해 여당 인민당이 전회의 90석에서 68의석으로 큰 폭으로 줄였으며, 반면 야당의 의석은 55석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야당 구국당은 23일에 첫 소집된 하원에 55명의 의원 전원이 결석했으며, 이 당의 당수는 지난 주말부터 북서부 씨엡립에 의원을 집결시켜 “부정의와 싸운다”며 철저한 항전의 자세를 보이고 있다.

단, 하원은 헌법상, 과반수의 출석이 있으면 개회할 수 있어, 시하모니 국왕은 이날 하원에서 인민당의 요청에 근거해 훈센씨를 다시 수상으로 지명하고 내각 구성을 명령했다.

캄보디아 의회, 야당 부재로 각료 임명에 동의

총선거 후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캄보디아 하원은 9월24일 야당측 의원들이 출석을 거부한 상황에 훈센 수상의 재임을 승인했으며, 왕궁에서의 취임 선서를 실시하고 신내각을 발족했다.

훈센 수상은 각료 평의회 의장 시절과 푼씬펙당과의 연립으로 수상을 맡았던 시기를 통산 하면 28년간이나 수상직을 맡았으며, 이번 재임으로 향후 5년간 연속 투구를 하게 된다. 또한, 여당 인민당이 단독 정권을 수립한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최대 야당 캄보디아 구국당은 7월의 하원선거에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하원을 보이콧 하고 있다.

“댐 건설은 수해 대책에 불가결”하다고 부수상이 강조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킬로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메웡(Mae Wong) 국립공원 내에 댐을 건설한다고 하는 정부의 계획에 환경보호 단체 등이 반대하고 나섰다.

그래서 쁘롭쁘라쏩 부수상은 “태국에서는 대홍수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댐은 피해를 작게 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정부로서는 2011년과 같은 홍수 피해가 다시 일어나는 것을 팔짱끼고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며, 댐 건설이 불가결하다는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댐 건설 반대를 위해 환경보호 단체가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중부 나콘싸완도에서 데모 행진을 실시하여 방콕으로 입성하고 있다.

쁘롭쁘라쏩 부수상은 “댐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았다. 그들은 삼림이나 야생 식물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 그것에 감사한다. 하지만, 나는 태국 국민을 더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돈을 주지 않아 매춘 상대인 까터이를 칼로 찔러 살해

19일 태국 동북부 나콘씨타마랏도 도내 호텔 객실에서 태국인 까터이(38)가 칼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21일 이 도 출신 태국인 남성(21)을 살인 용의로 체포했다.

용의자 남성은 조사에 대해, 인터넷의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을 통해서 피해자와 알게 되었으며, 1회 2000바트를 받고 피해자와 매춘 행위를 했다고 진술했다.

그런데 4번째를 만났을 때에 지불을 거부당한 것에 화가나 칼로 피해자의 목을 찌르고 지갑과 휴대 전화, 승용차를 빼앗아 도망쳤다고 말했다.

위조 카드로 ATM에서 현금을 인출한 영국인 2명과 대만인을 체포

20일 태국 경찰은 위조 크레디트카드를 사용해 현금을 훔친 용의로 영국인 남성 2명(26, 25)과 대만인 남성(27)을 체포하고, 위조 카드 332매, 스키마(카드 정보를 부정하게 읽어내는 장치) 1대, 현금 76만 바트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방콕 교외에 있는 골목 ATM(현금 자동예불기)에서 위조 카드가 사용되었다는 은행으로부터의 통보를 받아 주변의 ATM를 경찰이 지키고 있다가 나타난 용의자를 체포했다.

피해액수는 300만 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민주당, 2조 바트 투자 대체안을 발표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는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조 바트 규모의 운수 교통 인프라 정비 사업의 대체안을 발표했다.

민주당의 안건 '‘타이켐켕 2020(ไทยเข้มแข็ง 2020่)’은, 2조 바트를 '운수와 교통에 1조2000억 바트', '교육과 연구 개발에 4,000억 바트', '공중위생에 2,000억 바트', '농업 관개 정비에 2,000억 바트'로 나누었으며, 7년간에 걸쳐 실행할 생각이라고 한다.

아피씯 당수는 "교육이나 농업, 공중위생에 보다 많은 투자를 돌리는 것으로 국민 전체에 혜택이 넓게 퍼질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또한 사업의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2조 바트를 정부가 목표로 하는 차입이 아닌 일방 연차 예산에서 조달해야 한다는 것을 재차 주장했다.

민주당 안건의 운수와 교통 분야의 내역은 고속 철도에 약 367억 바트, 재래선의 복선화에 약 3,974억 바트, 신노선의 복선 부설에 약 1,106억 바트, 고가철도에 약 4,110억 바트, 철도 시스템 개선에 약 209억 바트, 도로와 터미널 정비에 약 1,984억 바트, 그리고 항만에 약 266억 바트를 배당했다.

'왓 아룬' 이번 달부터 3년 걸쳐 보수 공사

태국의 수도 방콕의 짜오프라야 강가에 있는 '새벽 사원(Temple of Dawn)'으로도 알려진 태국의 상징적인 사원 '왓 아룬(Wat Arun)'이 이번 달부터 3년 걸쳐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 비용은 약 400만 달러라고 한다.

태국에서 유명한 관광 명소 중에 하나인 이곳은 자기가 여기저기에 박힌 건물의 표면에 아침 햇빛이 반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보수공사 기간 중에도 관광객에게 개방된다고 한다.

태국 문화부에 따르면, 19세기 전반에 건립된 중앙의 대불탑의 보수 공사는 2015년에 시작되어 약 1년이 소요될 곳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왓아룬은 1996년에 보수 공사를 했으며, 이번은 심각화한 공해와 기후 변동 때문에 보수 공사를 예정도다 앞당겼다고 한다.

치앙마이에서 큰 비, 각지에서 정전

24일 오후 태국 북부 치앙마이도에서 폭풍우가 몰아쳐, 그 영향으로 무엉치앙마이 군내의 각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신호등이 점멸하지 되지 않는 등 교통 시스템에도 영향이 나와 교통사고가 다발했다고 한다.

태국 동부 쁘라찐부리에서 홍수, 304 공업단지가 일부 침수

태국 동부 쁘라찐부리도에서 큰 비에 의한 홍수가 발생해, 23일 미명부터 도내의 304공업단지(쁘라찐부리) 내의 도로 일부가 침수되었다.

수심은 30~50센티이며, 홍수가 발생한 곳 근처에 입주한 회사들은 흙부대를 쌓아 올리거나 종업원 출퇴근용으로 대형차량을 준비하는 등 대응책을 찾고 있다.

다행히 물은 25일이 되어 빠지기 시작해 공장 생산 설비가 침수될 가능성은 낮아졌다.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내년 싸콘과 쑤쿰빗 11에

영국 호텔 대기업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룹(IHG)은 2014년에 방콕에서 비지니스용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2곳을 개업한다.

1곳은 방콕 고가 전철 BTS 청농씨역 근처에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방콕 사톤'을 신축하고, 다른 1곳은 쑤쿰빗 쏘이 11거리에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방콕 쑤쿰빗 11'을 오픈할 예정이다.

태국 국내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브랜드 호텔은 현재 방콕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방콕 씨암'과 푸켓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푸켓 파톤비치센트럴' 두 곳이다.

사치품의 감세가 10월말에 승인될 전망

아리폰 재무부 사무차관은 9월24일 사치품의 수입세율을 현재의 30%에서 5%로 인하하는 안이 10월말까지 내각회의에서 심의 승인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차관의 말에 따르면, 벤차 재무부 부장관이 감세에 반대를 표명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찬성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의 쏨차이 실장의 말에 따르면, 사치품의 수입세 감세는 ASEAN과 EU자유 무역 교섭에서 다루어질 가능성이 있어, 정부가 결정을 교섭 종료까지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댐 건설 반대 의견에 부수상이 반론

중부 나콘사완도에서 국립공원 내에 메웡댐을 건설한다고 하는 정부의 계획에 환경보호 단체 등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문제로 쁘롭쁘라쏩 부수상은 "(시민 단체의 선두에 서서 댐 건설에 반대하고 있는) 쁘라못 전 수리국 국장은 댐 건설의 제안자이다. 그것을 지금에 와서 합법성이나 유용성에 대해 문제 삼고 있다"고 반론했다.

부수상은 삼림국과 수리국의 국장을 역임한 뒤 방콕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무원을 그만두게 되었으며, "1982년에 삼림국 국장이었던 나에게 당시의 쁘라못 수리국 국장으로부터 메웡댐 건설의 제안서가 왔다. 이 서류는 하루만 있으면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야당이 정부의 일하는 태도를 비판

24일 의회에서 잉락 정권 탄생으로부터 1년간의 실적에 관한 보고를 했는데, 이것에 대해 최대 야당 민주당이 정부의 일하는 태도를 "공약도 실행되지 않고 있다"는 등으로 엄하게 비판했다.

이 보고는 헌법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보고에서는 잉락 수상이 "2011년 기록적인 대홍수로 대타격을 받은 국내 각지의 복구를 위해 긴급 프로젝트 실시에 노력했다"는 등으로 설명했으며, 낃띠랃 부수상도 "예산의 적자를 줄일 수 있었다" 등으로 말했다.

하지만, 이것에 대해 아피씯 민주당 당수는 "인플레 억제, 경기의 회복에 실패했다"는 등으로 비판을 전개했다.

태국의 홍수 확대, 25개 도의 157개 군으로

태국 내무부에 따르면, 25일 아침 시점에 홍수가 발생하고 있는 곳은 태국의 77개도 중에 중부 아유타야도, 동부 쁘라찐부리도, 차창싸오도 등 25개 도의 157군이며, 쁘라찐부리도에서는 약 1만 세대, 아유타야도에서는 약 1만3000세대가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아유타야도의 위타야 도지사는 24일 도내의 공장 다수가 수몰되었던 2011년 홍수를 언급하며, "(도내의) 하이테크 공업단지와 방파인 공업단지는 제방공사가 완료되었고, 싸하라따나나콘 공업단지도 주변 도로의 인상 공사가 끝났다"고 말하며, "2011년과 같은 피해가 나오는 일은 아마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잉락 수상은 같은 날 쁘라찐부리도 카빈부리군의 홍수 상황에 염려를 나타내는 한편, 홍수의 전체적인 상황은 2011년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표정은 굳어있었고 소리는 떨렸다고 한다.

'레드블' 손자는 아직 외국

뺑소니 사망 사고로 죄를 추궁당하고 있는 레드블(Red Bull) 창업자의 손자인 워라윳 용의자에게 대해 수도권 경찰 간부는 "용의자는 아직 싱가포르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하며, "은밀하게 귀국했다"는 추윗 락쁘라텟타이당 당수의 지적을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이 당수의 말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22일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1레이스를 관전한 뒤에 태국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 용의자는 병을 이유로 싱가포르에서 귀국하지 않고 검찰의 출두명령을 무시했으며, 이 때문에 용의 중 속도위반이 시효가 되었다.

출입국 관릭소 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는 8월28일에 전용기로 싱가포르에 간 이후 아직 귀국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방콕에서 도로 함몰 잇따라

25일 오전 방콕 도내의 여러 곳에서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것은 연일 내리고 있는 비의 영향으로 보이고 있다.

오전 2시경에는 쩌근꾸릉 거리의 몬콘카마라왓 사원 근처에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가 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주변 통행을 금지시키고 오전 12시까지 수복 공사를 끝냈다.

또한 오전 7시경에는 짜랏쓰닛웡 거리의 빠니차야깐톤부리 교차로에서 도로가 함몰되어, 한쪽 3차선 중 2차선이 통행이 불가능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오전 11시경에는 라마 5세 거리의 라차왓 교차로에서도 도로가 함몰되어, 약 1시간에 걸쳐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삼육오치앙마이]

10년 20년후의 미얀마 모습이 기대되네요~

[guswo342]

9벅....ㅎㅎㅎ

[김상우]

잘 봤습니다 ^^

[난_바다]

완전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