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처소 |
지금 네가 서 있는 그 곳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너 자신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지금 네가 서 있는 그 곳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지금 네가 앉아 있는 그 곳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깨닫지 못하고 있는 불쌍한 자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지금 네가 앉아 있는 그 곳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너의 교회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지금 네가 무릎 꿇고 있는 그곳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나의 종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지금 네가 무릎 꿇고 있는 그곳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너의 직장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를 만들라
지금 네가 밟고 있는 이 땅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악으로 꽉 차 있는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지금 네가 밟고 있는 이 땅을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나의 재림을 사모하여 깨어 기도할 수 있는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기도의 처소로 만들라
네가 걷고 있는 곳 앉아 있는 곳 모든 곳을
너의 기도의 처소로 삼아라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24시간 자나 깨나 걸어가면서도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 하시고 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회개의 6대 필수요소 |
회개란 다음과 같은 6가지 필수 요소들로 구성된 영적인 내복약이다.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그것은 회개가 아니다.
1.죄를 발견함...
2.죄를 슬퍼함
3.죄를 고백함
4.죄를 부끄러워함
5.죄를 미워함
6.죄에서 돌이킴
토마스왓슨, <회개> 中/자료ⓒ창골산 봉서방
교인을 위하는 목사, 교회를 위하는 목사 |
권대원
1) 교인의 신앙성장과 현실 속 실제 삶의 형편에 관심이 많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2) 교회프로그램에 얼마나 많은 인원을 동원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3) 전화나 심방을 자주 한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4) 교회행정적인 일 위에는 사적인 연락이 거의 없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5) 자기가 맡고 있는 소모임의 교제, 회원들의 대소사, 신상의 변화에 관심이 많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6) 자기가 맡고 있는 소모임의 규모, 출석률, 행사에서의 참석율에 관심이 많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7) 공동체에서 가장 약하고, 모나고, 건강하지 않은 지체들에게 관심이 많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8) 공동체에서 가장 잘나가고, 돈 많이 벌고, 유명한 사람들만 심방다니고 연락한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9) 교인들과 친구처럼, 선후배처럼 격의없이 지내는 것을 지향한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10) 교인들과 분리되어 목사의 권위를 강조하고 베일속에 감춘 사생활로 신비의 영역을 지향한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11) 교인들의 평소 삶이 얼마나 바쁘고 분주한지 깊은 관심으로 이해하려 하며 상대적으로 교회 프로그램을 덜 만드는 목사 – 교인을 위하는 목사
12) 교회일에 헌신적이지 않다고 닦달하며 교회중심적인 시각으로 교인들의 일상의 삶의 분주함과 무게에는 관심이 없고, 교회프로그램만 잔뜩 만들어내는 목사 -교회를 위하는 목사
13) 외부집회와 외부강연을 통해 수백, 수천명을 만나는 기회보다 교회안에서 열명도 안되는 교인을 모아놓고 성경공부를 하는 것을 더 소중히 여긴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14) 외부집회와 외부강연을 통해 수백, 수천명을 만나는 기회만을 선호하며 숫자가 적은 모임은 섬기려 하지 않는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15) 교인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기독교적 대답에 관심이 많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16) 교인의 사회참여를 반대하고, 오직 교회일에만 헌신할 것을 독려한다. 사회적 이슈엔 관심이 없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
17) 교회안의 일도 상식적으로 처리해야 하고 충분히 투명하고 소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 교인을 위하는 목사
18) 교회안의 일은 교회논리에 따라야 하며, 패쇄적이어야 하고 상명하복의 순종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교회를 위하는 목사/자료ⓒ창골산 봉서방
그분의 뜻이 당신의 골수(骨髓)에 박힐 정도로 그분과 연합하라 |
A. W. 토저
당신은 그리스도께 진정으로 순종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분을 온전히 영접하라.
그리고 그분의 관심이 당신의 관심이 되고
그분의 뜻이 당신의 골수(骨髓)에 박힐 정도로 그분과 연합하라.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 시대에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예수님의 음성과 교훈을 직접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조차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에야
비로소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음을 잊고 있다.
당신도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님 당시에 살지 않고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 더 복된 일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비취는 빛(성령의 조명)이 당신에게도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신에게 내면으로부터 들려오는 양심의 음성까지 주셨다.
어떤 사람들은 D. L. 무디나 A. B. 심슨의 설교를 직접 듣지 못한 것을 매우 아쉬워한다.
그러나 당신이 녹음테이프에 담긴 사도 바울의 설교를 듣는다고 해도
그의 설교에서 아무 유익도 얻지 못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성령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인간의 양심이나 당신의 손안에 있는 성경도 무용지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속에 있는 빛의 음성을 들었다.
그리스도인은 내면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 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신앙 |
전도자 무디(D. L. Moody)는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신앙에 대하여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너는 나를 주인이라고 부르면서도 나에게 묻지 않았다.
너는 나를 빛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너는 나를 길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따르지 않는다.
너는 나를 진리라고 하면서도 나를 믿지 않는다. ...
너는 나를 생명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원하지 않는다.
너는 나를 지혜라고 하면서도 나에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너는 나를 사랑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는 나를 부(富)라고 하면서도 나에게 그 무엇을 간구 하지 않는다.
너는 나를 영원이라고 하면서도 나를 찾지 않는다.
너는 나를 자비하다고 하면서도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
너는 나를 전능하다고 하면서도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
너는 나를 의롭다고 하면서도 나를 경외하지 않는다.”
무엇을 위한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십니까?
누구를 향한 열심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진정한 열심입니까?
아니면 성전의 체제를 지키려는 성전 권력을 향한 열심입니까?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끊임없이 바른 열심을 내고 있는지 스스로 질문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행한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못하는 잘못된 열심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열심은 하나님마저 삼켜버리고 말 것입니다.
문제를 깨닫고, 문제를 고치는 사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심을 내며 하나님께 가까이 나갈 수 있습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사랑의 유효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