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3.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4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3. 11. 07.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상, 자유롭고 평온한 인생. 이를 위한 우주, 시공 및 생사의 이치에 관한 피상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 중 우리 모두의 인생 과제 1-1. 생사의 이치 중 죽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의 대다수 사람들은 마치 영원히 사는 양 죽음에 임박해서야 진지하게 자신의 죽음을 대면하고 있다. 언제 죽어도 크게 아쉬울 것도, 서운할 것도 없을 연식의 막내가 오늘 내일 70을 바라보는 A-1 그룹은 물론, 막내가 60 전후인 A-2 우리 그림자 호위무사 대다수도 마찬가지다.
십수 년 전 환갑 무렵부터 매일 생사의 이치 탐구에 대해 나름 진심이었던 나도 대동소이하고 잘 모른다. 하여, 나는 우주와 시공간, 생사의 이치, 인간의 본성 등에 관한 무수한 구체적인 질문에 대해 답변할 능력은 없다. 작금의 상식적, 교과서적인 천문 물리학, 고생물학 등의 이론이나 아직 생존하고 있는 어른 마스터 등의 일상 생활로 그 답변을 대신할 수 있을 뿐.
단 하나의 우주를 가정한 우리 우주의 생사에 대해서도 작금의 최고 권위를 가진 천문학적 지식조차 과거 그랬듯 언제든 바뀔 수 있는, 대다수 모르는 사실이거나 상상 공상의 영역일 뿐이다. 예를 들어, 지구 생명의 역사에 관한 근자의 과학 지식, 상식은 수억 년에서 수십억, 수백억 년으로, 또, 우리 우주에서의 은하의 수에 관한 지식, 상식도 수백, 수천억에서 수조 개로 늘어나고 있다.
굽은 나무 선산 지키듯 오래 사는 갈색 왜성, 우리 태양보다 천 배, 만 배 오래 사는 적색 위성 등 하나의 은하 내의 존재하는 별의 개수와 수명 등도 마찬가지다. 정태, 동태 우주론, 우주 팽창론, 빅뱅, 빅 크런치, 빅립, 빅칠 등의 이론들, 기타 평행우주, 평평한 우주를 가정할 때 환장할 개념인 무한과 관련된 우주 소멸, 영생 등의 논란들.. 예를 들어 시공간 분리, 우주의 생애는 138억 년인데 천억, 수천억 년으로 팽창한다는 등의 이론, 논쟁들 말이다.
우리 인류가 멸종할 때까지 지구촌에서 살아왔던 인간의 개체 수는 호모 에렉투스 이후를 포함해도, 심지어 가까운 친척인 꼬리 없는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긴팔 기번 원숭이 개체수를 모두 포함해도 수 조 단위를 넘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모두의 몸속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수에도 한참 미치지 못할...
그럼에도 우주, 시공, 생사의 이치를 깊이 자각하고 있는 우리 개개인은 얼마나 존귀하고, 존엄한가? 비록 우리의 현재 과학 지식으로 인간의 가시, 가청 능력은 태평양 물 한동이 밖에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지만...인간의 지적 능력 또한 태평양 간장 한 종지 물도 과분한, 아무것도 모른 채 마치 영원히 사는 양 찰나의 뜬구름 권력, 재물, 명예욕과 식욕, 색욕 등에 찌들어 살아가는 우리 인간이지만 말이다.
2023년 11월 0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1월 07일 부동산 단신 2.
“강남권 평균 집값 25억 넘어…전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13평)는 지난 6일 10억3000만원, 10억4300만원에 손바뀜됐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35㎡(16평)도 이달 13일 9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10억원에 육박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49㎡(22평)가 17억원에, '래미안블레스티지'도 16억5000만원, 강남 은마 아파트 전용 76㎡는 지난 21일 23억 9500만 원에 팔렸다.
반면, 서울 도봉구는 20평대 3억원 거래 여러건… 방학동 벽산아파트 전용면적 63㎡는 이달 20일 3억5500만원에, 도봉동 서원아파트 전용 54㎡는 3억5500만원에, 쌍문동 삼익세라믹 58㎡는 3억8200만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중계주공2단지 전용 44㎡(4층)이 이달 21일 3억5000만원에 팔려 전고점 대비 2억3000여만원(39%) 내렸다.
집 보러 안 오자 '발동동'…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맨션2차 전용 54㎡ 매물은 당초 10억원을 불렀으나 최근 2000만원 내려 9억8000만원으로 내렸고, 성동구 행당대림 전용 84㎡ 매물은 당초 13억원에서 이달 12억7000만원에 가격을 고쳤다. 성북구 래미안장위포레카운티 전용 84㎡ 매물 호가는 9억7000만원으로 최근 1000만원 내렸다. 강북구 길음뉴타운4단지 e편한세상 전용 84㎡도 8월 말 8억9500만에서 이달 8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노원구 ‘월계 미미삼’은 중랑천을 따라 삼호아파트 3차, 미륭아파트, 미성 아파트가 있다. 미성아파트 전용 59m²은 지난달 7억6000만원에 거래됐고 삼호 3차아파트 전용 59m²도 이달 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기도 광명시 철산주공 10·11단지 재건축 ‘철산자이브리에르’ 전용 59㎡ 분양가는 7억4300만~8억8000만원 수준으로 지난해 3월 입주한 ‘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전용 59㎡는 지난 5월 9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분양가 3억 '반값 아파트' 서울 강서구 마곡10-2단지가 사전예약을 16일 접수한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천호뉴타운(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역 마에스트로’, 동작구 상도동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경기 평택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공급한다. 서울 중구 입정동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구역 재개발 시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보류지 매각을 위한 입찰을 받는다.
"이사철인데 전세 씨 말랐다"…서울 은평구 수색뉴타운 일대에서 DMC파인시티자이(1223가구), DMC아트포레자이(672가구), DMC SK뷰아이파크포레(1466가구) 등 3400여 가구가 입주하며 전셋값이 떨어질 예상에도 입주 이후 남아있는 매물은 손에 꼽는다. 불광동 북한산힐스테이트1차 전용 84㎡ 전세보증금도 2월 4억원에서 이달 5억6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당장 다음달 개포동에서 6702가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가 집들이 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에 이어 양천구 목동신시가지7단지 재건축, 영등포구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 등 신탁 방식 재건축을 채택하는 단지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대법원은 서초구 “방배5조합에게 시공계약 해제에 귀책있다”고 판결했다.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은 최근 19억 원대까지 호가가 오르며 5억 원 넘는 프리미엄이, 규제 완화 혜택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 경기 광명시 ‘철산자이 헤리티지’ 등도 수억 원 대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산성구역 재개발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11억원대로 추산된다.
2023년 8월 0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8월 07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압구정 등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미성1차 전용면적 153㎡는 지난달 22일 기존 최고가(31억8000만원)에서 12억2000만원 상승한 44억원에 매매됐다. 한양4차 전용면적 208㎡는 지난달 27일 이전 최고가인 52억7000만원에서 11억3000만원 오른 64억원에 손바뀜했다.
빠르게 회복하는 ‘준강남’ 재건축 과천 집값... 경기도 과천시 과천주공 5·8·9·10단지 중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주공 5단지는 2월 16억1000만원에서 이달 전용 103.64㎡가 18억원에 거래됐다.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2020년 입주)은 84.99㎡가 전달 17일 18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작년 12월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용산구 나인원 한남 전용면적 206㎡(8층)이 94억5000만원에 실거래 신고를 했는데 반년 넘게 미등기 상태다.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올 4월 이후 지금까지 19억원이 넘는 거래는 20건, 등기는 7건이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6차아파트 전용 157㎡는 지난해 5월 58억원(4층)에 최고가로 거래됐는데, 올해 2월 취소됐다. 그러나 서초구 반포 '래미안원베일리'의 전용 200㎡(35층) 펜트하우스 입주권 거래는 등기가 불가능 해 확인 불가다.
오피스텔 월세 들썩이더니…서울 영등포구 브라이튼여의도 전용 59㎡ 분양권은 분양가(7억5570만원)보다 6억원 비싼 13억5570만원에 매물이 올라와 있다.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과천청사역 전용 84㎡와 강남구 더포엠역삼 전용 26㎡도 각각 4억원, 2억94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서대문구 서대문영천반도유보라(총 116실)와 중구 세운푸르지오더보타닉(366실), 동대문구 르텐바이트리마제(182실) 등의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은 이달 49실 모집에 5225명이 몰려 106.6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대문구 ‘DMC 가재울 아이파크 오피스텔’도 지난달 69실 모집에 279건의 청약이 접수돼 4.0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편, 강원도 속초시 힐스테이트 속초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628만원으로, 속초 헤리엇 더 288의 3.3㎡당 1564만원, 춘천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 3.3㎡당 1574만 원보다 높다.
'국평 최고 13억·15억' 광센아·이스트폴 특공 경쟁률 7대 1, 24.6대 1... 경기도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7가구), 서울 광진구 롯데캐슬이스트폴(212가구)의 특별공급 모집에 청약 통장이 각각 1386개, 5225개가 몰렸다. 충남 아산 탕정지구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이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인근 충남 천안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과 최고급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공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