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서 '비선 라인'이 문창극 총리후보 인선 등 주요인선을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선 의혹이 제기된 것은 여러 차례 있으나, 정면적으로 비선 라인을 기정사살화하고 나선 것은 박 전 의장이 처음이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 오늘 아침 박관용 전 국회의장께서도 단정적으로 인터뷰를 통해서 밝혔지만, 비선 라인이 하고 있다, 하는 것은 모든 언론과 국민들, 정치권에서 의혹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며 "'만만회'라는 것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라며 '만만회'라는 구체적 비선 명칭을 거론했다.
박 의원은 '만만회'의 면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야권의 한 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만만회'는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 박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씨, 박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씨를 칭하는 것이라는 얘기가 정치권 안팎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3인방'의 최연장자인 이재만 비서관, 박지만 EG회장, '삼성동 정실장'으로 불리는 정윤회씨 이름이 활자화되기에 이른 것으로, 앞으로 비선 의혹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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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이 요즘은 마약 끊었을까? 아직 할까?
누가 확인 좀..
첫댓글 박그네의 한계
속터지는 자 그가 먼저 포기할테니
박그네가 착각하는것
법을 지키지 않는 정부를 법의 잣대로 단죄하지 못하는것 또한 국민의 무능이 아닌가?
뽕처먹고 판단을 하니 헤롱 헤롱한 판단만
지마이가???그럼 바톤받을 준비???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