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삼성카드 불법추심행위

[펌]찾아보시면 나오겠지만 올려드림니다.. 힘내세효~ ^^ 내 용 증 명 수신인 : 한국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 참 조 : 민원담당자 주 소 : 302-12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946번지 한국산업은행 대전지점 4층 발신인 : 박 성원(73xxxx-xxxxxxx) 주 소 : 306-260 대전광역시 대덕구 이하 생략.... 연락처 : 042-XXX-XXXX 제 목 : (주)국민카드의 불법추심 행위로 인한 피해에 대한 민원제기 귀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상기 본인 박성원이 국민카드사를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는 이유는 국민카드사의 추심직원 황xx씨(011-xxx-xxxx), 김XX씨(011-xxx-xxxx)의 불법추심 행위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먼저 황XX씨는 2003년 1월 24일 현재 본인과 한번도 통화한 적이 없는 담당직원임에도 불구하고 2003년 1월 23일 17:30분경 본인이 퇴근하고 없는 직장에 (업무상 본인은 평균 15:00시면 퇴근함)전화를 걸어 본인을 찾아 제 직장상사께서 본인이 그동안 지방출장중이었으며 현재는 퇴근하고 없다고 분명히 말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 휴대폰 연결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본인의 국민카드 채무사실을 제3자인 직장상사에게 직접 누설하고 "월요일부터 당장 급여압류가 들어갈 것이니 그렇게 전해주라. 부득이하게 본인과 통화하고 싶으니 연락 부탁한다" 이런 내용으로 통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본인은 퇴근후 집에서 쉬고 있다가 이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불법추심이며 저의 명예훼손 및 정신적 피해라고 생각하며 급여압류를 하기위한 합법적인 법절차인 법원의 지금명령서나 이행권고결정문 같은 것도 정식적으로 받아 본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며 본인이 본인 소속 본사에 확인해 본 결과 급여압류 요청같은 건 정식적으로 들어온 것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아 명백한 근거 없는 말로 위협적인 채권추심을 한 것으로 밖에는 사료되지 아니하는 바, 이는 불법추심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현재 본인은 채무사실이 직장에 알려져서 직장에서 정상적으로 근무하는데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카드대금을 연체하고 상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본인의 불찰이라고 사료되나 이런 식의 불법적인 채권추심으로 본인이 퇴사라도 하게 된다면 연체금 상환은 물론이고 본인의 기본적인 생활자체도 위협을 받게 되는 것이므로 정식적인 귀사의 답변이 없을 경우 정식적으로 명예훼손 및 정신적 피해보상건으로 소송을 준비중이며 청와대 민원실 및 기타 기관에 정식적인 민원제기를 할 것임을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김XX씨는 본인과 본인의 현재 채무의 대환 및 상환관계로 계속 통화를 해왔던 직원이며 대환수수료와 보증인 관계로 약속일자가 부득이하게 계속 밀려오던 중 본인의 지방출장으로 휴대폰 연결이 되지 않자 음성사서함에 보증인 세울 사람 없으면 아버님 신용상태가 매우 양호하니 보증을 부탁해봐라 재산세도 나오시는 것 같은데 부모님께 부탁해보라는 식의 대환을 강요하였습니다. 아무리 부모님이지만 제 채무관계에 있어서는 분명히 법적책임이 없는 제3자인데 제3자의 신용 및 재산 조회를 맘대로 하여 보증은 세우라고 강요한 점은 분명히 불법추심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위의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단순히 본인의 채무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 하나로 이런식의 불법적인 채권추심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본인의 채무에 관해 합법적인 추심이라면 무엇이라도 수용할 수 있고 지금 당장은 어려워도 채무 불이행하겠다는 것이 절대 아니므로 앞으로 변제의사도 있다는 것도 아울러 밝혀드리는 바이며 본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불법추심이 계속 될 경우의 민,형사상 책임은 국민카드사에 있음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수고하십시오. □ 법률조항 제목 : 법률조항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 26 조 (신용정보업자등의 금지사항) 신용정보업자등은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3호. 신용정보에 관한 조사대상자에게 조사자료의 제공 과 답변을 강요하는 일 5호. 특정인의 소재를 탐지하거나 금융거래등 상거래관계외의 사생활등을 조사하는 일 7호. 채권추심업무를 행함에 있어 다음 각목의 1에 해당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일 가.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하거나 위계 또는 위력을 사용하는 방법 나. 채무자의 채무에 관한 사항을 정당한 사유없이 그의 관계인[채무자의 보증인,채무자의 친족 (채무자와 동거하거나 생계를 같이하는 자를 포함한다), 채무자가 근무하는 장소에 함께 근무하는 자 등등]에게 알리어 부담을 주는 방법 다. 채무자 또는 그의 관계인에게 채무에 관한 허위 사실을 알리는 방법 라. 그 밖에 심야 방문 등과 같이 채무자 또는 그의 관계인의 사생활 또는 업무의 평온을 심히 해치는 방법 제 27 조 (업무 목적외 누설금지 등) 제 28 조 (손해배상의 책임) 신용정보업자등과 기타 신용정보의 이용자가 이 법의 규정을 위반함으로써 신용정보주체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에는 당해 신용정보주체에 대하여 손해배상의 책임을 진다. 제 32 조 (벌칙) 1) 제 26조 제 7호 가목의 규정을 위반한 자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 제 26조 제3호. 제5호. 제7호의 나,다,라 목을 위반한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 34 조(양벌규정) 법인의 대표자,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 기타 종업원이 그 법인 또는 개인의 업무에 관하여 제 32조의 규정을 위반한 때에는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 그 법인 또는 개인에 대하여도 동조의 벌금형에 처한다.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