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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사랑 종자나눔
 
 
 
카페 게시글
――――――――――그대향기 잠복소를 아시나요~~~
호달이(천갑주) 추천 0 조회 399 09.12.09 10: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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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9 10:57

    첫댓글 그러게요,울 초딩때 나무젓가락으로 송충이 잡던 기억이 ........젤로 싫은게 송충이 잡는거였답니다 어찌나 무서웠던지 송충이만 보면 36계 줄행랑... ㅋㅋㅋ

  • 작성자 09.12.10 11:02

    글죠.. 털이 보숭보숭 난 송충이.. 그것도 온몸을 밀면서 꿈틀대며 기어가는 모습이란.. 근디 영례씨도 무서워 한거 있었다요??? ㅋㅋ

  • 09.12.09 11:28

    저는무쉰 잠복소랑께는 호달님이 여그 숨어서 잠복근무한줄 알았쏘야,ㅎㅎ 단순한나를 시험에들게 하지마소서ㅋㅋㅋ범수노래 겁나 좋습니다

  • 09.12.09 1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잠수복 아느냐고 물어 본지알었으여.피장파장이요이.ㅋㅋㅋㅋㅋㅋ

  • 09.12.09 16:05

    이래서 한 번 또 웃고~~ㅎㅎ

  • 작성자 09.12.10 10:55

    ㅎㅎㅎ~ 내가 형사요? 역서 잠복근무하게? 내가 미쵸~~~~

  • 09.12.09 12:33

    익충인 거미도 죽고...해충에 문제가 되지 않는 가로수들이 많기 때문에 잠복소는 어째좀~~노래가 가슴을 후베파부요야...ㅎㅎ

  • 작성자 09.12.10 10:59

    노래가 좀 글지롸~~?ㅎㅎ 오래된 노래지만 가끔 한번씩 들으면 괜찮더라구요. 잘 지내시지요? 정모때 보내주신 진주님 정이 흠뻑 담긴 장미 꽃바구니가 이쁩디다..

  • 09.12.09 19:23

    해충 수가 너무 줄면 익충들이 굶어 죽고, 얼마 후엔 다시 해충이 범람해 농사를 망치게 된다는데...세상살이에는 익충이냐 해충이냐의 구분도 구분하는 이의 이익을 기준으로 한 점이 아닐까싶네요 씁쓸하지만.......난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됩니다...음악도 좋습니다.^^*


  • 작성자 09.12.10 11:19

    괜시리 걱정스럽게 걍 모른대로 살건디...ㅎㅎㅎ

  • 09.12.09 20:11

    어젠가? 티비 다큐프로에서 아프리카 코끼리를 테마로한...인간영역을 침범하여 인간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올가미나 덫을놓아 불수로만드는 인간중심의 이기를 보며 가슴아픈 현실에 억장놓았드랫습니다. 다큐말미에서 시사하는 멘트가 귀에 꼿히더군요~ 원래 동물들의 영역을 인간이 침범하여 그들이 설자리를 빼앗았던건 아닌지에 대한.. 그와 같은 맥락의 시사글이 아닐런지요~! 보다 전문적이고 가장 유익한 해법이 분명 있을텐데요~

  • 작성자 09.12.10 11:34

    그러게요..요즘 부쩍 고향,자연,등이 그리워 지는 것은 나이들감이 아닐련지요..수구초심.. 귀소본능이라했든가요? 요즘 주위에 부쩍 귀농바람이 일고 있는 것도 다 그런 맥락이 아닐련지요..

  • 09.12.10 14:56

    네,늘,,꿈꾸는 본향으로의 회귀본능! 불쑥불쑥 치밀어오릅니다.;;

  • 09.12.09 22:49

    그랬군요! 처음 보는 단어라 궁금했는데.... 고마워요! 사진에 진도라고 쓰여있어서 더욱!~~~ㅎㅎㅎ

  • 작성자 09.12.10 11:37

    오랜만입니다.. 사진을 찾다보니 진도 사진이...ㅎㅎㅎ 고향이라는것은 글자만으로도 반갑더이다.. 고향에 내려갈때 목포에서 영산강 하구뚝 건너면 커다랗게 '땅끝해남'이란 팻말만봐도 가심이 울렁거립니다..ㅎㅎㅎ

  • 09.12.10 00:56

    금강골이면 해남에 사셨단 말씸이시네요. 송충이 잡을라고 야산에 갔을때 와~~그 징그런 넘들이 드글~드글~소나무를 뜯어묵고 있었는디 갸들은 다 어디를 갔을까나요

  • 작성자 09.12.10 11:40

    네.. 해남읍내에서 살았었지요 ..금강골저수지는 초딩때 소풍장소로도 여름에 멱 감으러 다니던 장소로도.. 금강골저수지..말뫼봉..연동뒷산 비자꼴창..은적사.. 하나같이 다 소중한 추억이 묻어 있는곳이지요..

  • 09.12.10 11:00

    저도 학교 다닐때 관동 뒷산에서 깡통에 나무젓가락으로 송충이 잡아오라는데 너무 징그러워서 제대로 한마리도 못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09.12.10 11:41

    그러셨군요.. 관동뒷산라 하심 서국민학교를 나오셨나 봅니다..아니면 해여중이시던가..

  • 09.12.10 11:22

    같은 시절을 보냈는데 어쩜 전혀 모르는 단어가...금강골 뒷산으로 깡통 들고 송충이 잡으러 다녔던건 기억이 나긴 하지만서두...암튼 머리좋은 호달이...

  • 작성자 09.12.10 11:43

    나도 이번 해남신문 보고서야 그 꺼적대기를 잠복소라 한다는걸 알았나이다.

  • 09.12.10 13:20

    호달선배님 머리를 은정 선배님이 인정하시네요 거기에 감성까지 풍부하니 갑주 선배님 담에 만나면 술 석잔입니다

  • 작성자 09.12.10 19:05

    ㅎㅎㅎ~ 명샘.. 접대성 멘트는 관두고 지난 지리산 종주때 같이 무대뽀로 설악산 공룡능선 안갈랑가? 아무리 힘든 곳이라지만 마음가짐이 젤 중요하다는 거 잘 알쥐?ㅎㅎㅎ 아마 이번 기회가 아니면 명샘 혼자서는 아마 가기 힘든 곳이 아닐련지..

  • 09.12.11 07:37

    맞아요 혼자 가기는 정말 힘든 곳인데...... 선배님 자세한 것은 쪽지로 보낼께요

  • 09.12.10 20:36

    인간에~야만이..득실득실한~현실이..슬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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