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미치미치
저번에 다큐였던가 뉴스였던가
길거리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윤봉길의사와 도시락폭탄 ㅠㅠ
나는 이과여서 잘몰라요~~~이러더라구...????????엥??
모르는건 알면되지만!!!!!!
잘몰랐던 여시들은 나랑 이 게시물을 보고 앞으로 헷갈리지말자!!!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들이구 대단하신분들이니깐!!헤헷
일단 윤봉길의사의 네이버 인물정보
제일 헷갈려 하는 윤봉길의사의 업적!!!!
간단히 말해서 도시락폭탄은 안중근의사가 아니라 윤봉길의사야!!!!
참고로 아호는 매헌이셔^^
청년시절에는 농민운동에 관심이 많으셔서 농민독본을 3권 저술하시기도해
그리고 나라에 몸바치실 마음으로 김구가 운영하는 한인애국단에 가입하시지!!
그 후 김구와 함께 1932년 4월 29일 상하이의 홍커우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일왕의 생일연 및
상하이 점령 전승 기념 행사 때 폭탄을 투척하기로 결의하셔!!
눈물난당.....
윤봉길의사의 처형장면이야...
ㅠㅠㅠㅠㅠ
별로 무섭지않은걸로 골라왔어
여시들도 무난히봐
..
그럼 헷갈려하는게 바로 안중근의사하고의 업적인데
기달기달!!!!
안중근의사는
부친의 개화사상으로 근대적 사고 키우며 성장
하였다고해!!!!
이제 안중근의사의 업적!
학교 설립하며 교육계몽운동 전개
의병부대를 이끌며 일군과 전투, 박애주의 근거해 포로 전원 석방해
이토 히로부미 처단!!!!!!!!!!!!
바로 이것이야 여시들이 헷깔려하고 길거리남녀들이
헷갈려했던 바로 그것!!!!!!!!!!!
의사는 10월 26일 새벽 하얼빈역으로 나가 러시아 병사들의 경비망을 교묘히 뚫고
의장대의 후방에서 은인자중하고 있던 의사는 앞으로 뛰어나가며 브러우닝 권총으로 이토에게 3발의 총탄을 명중시켰고, 이토는 쓰러졌다.
네이버 캐스트에서 뽑아왔어!!!!!
이토히로부미는 우리한테 아주
썅
썅썅
썅
놈이지만
일본에서는 위인이기 때문에
이것이 큰 업적으로 굉장히 부각된거야!!
그리고 "사형이 되거든 당당하게 죽음을 택해서 속히 하느님 앞으로 가라"는 모친의 말에
공소를 포기해
구구하게 이유를 밝혀 목숨을 구걸한다는 인상을 주기도 싫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참고로..
안중근의사는 뤼순감옥에서 돌아가시고
무덤 또한없었고 ..
아무튼 돌아오지못했어
자세히 이건 따로 찔게!!!!
아무튼 안중근의사나 윤봉길의사를 비롯한
모든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은 지금 북에 있거나
아니면 제대로 집계되지 않고 있어
굉장히 부자였던 어떤 가문은 가문의 전부를 기부하고 풀 뜯어먹으면서
독립운동을 했어
다시 광복을 맞았을때 전부들 그 가문을 잊었어
아무튼 대부분 나라에서 변변치않은 생활비 지원 조금 받으시면서 살아가신데
이렇게 나라에서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을 지원해주지않고
또우리들이 그들을 기억해주지않는다면
또한번 나라에 이런일이 생겼을때 누가 발벗고 나서겠어?????
아앗 추가로 언니들 말씀을 좀 올렸어!!!
그리고 잡았다요놈ㅋ언니말처럼 그때에는 이런의식이 깔려있어서
감옥에 갔다는걸 명예롭게 생각하기도 했대
여시들의 의견을 보고 이봉창의사에 대해서 찔게!
난그냥 캡쳐만 보고 안중근의사와 윤봉길의사 헷갈려하는거 보고 찐거라서 미처 생각을 못했다!!
이봉창 의사
도쿄 사쿠라다몬 사건
1932년 1월 10일자
중앙일보에 보도된 이봉창 의사 의거 보도.
[11]
폭발물 마련 등 오랜 준비 끝에 1931년 12월 13일 안공근의 집에서 "나는 적성(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괴수(傀首,우두머리)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라는 선서를 하고 김구선생과 함께 수류탄을 양손에 든 채 기념 촬영을 했으며, 12월 17일 도쿄로 출발했다. 1932년 1월 8일, 이봉창은 도쿄 교외에서 관병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인 히로히토를 겨냥하여 사쿠라다몬(櫻田門) 부근에서 수류탄 1개를 던졌다. 말이 다치고 마차가 손상됐으나 히로히토는 다치지 않아 거사는 실패했고 그는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체포 직후 그는 처음에는 김구가 누군지 모른다고 일관하다가 뒤에 김구의 존재를 시인하고 그의 지시를 받았음을 진술하였다.
1932년 9월 16일 도쿄 대법원은 사건에 대해 제1차 공판을 하고 9월 30일 오전 9시 350명의 경찰이 겹겹이 둘러싼 가운데 이봉창 의사에게 사형을 선고했다.[12]
비밀 재판을 통해 사형 선고를 받고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되었다. 당시 미혼으로 처자식은 없었다. 당시 그의 향년 32세였다.
이봉창의사는 당시 굉장한 모던보이였다구해
미소가 아름다우시지?
잡히셨을당시 김구의 존재를 부인하셨다고 하셔
모른다고 일관하셨대 그리고 김구선생께서는 거사의 실패를
굉장히 안타까워하셨대.
그리고 유명한건 윤봉길의사와 김구선생의 회중시계 일화야
자신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김구선생의 시계가
더 싼거니깐 더 비싼 자신의 시계와 바꿔드리고
자신의 전재산이라며 죄송한다고 시계와 얼마의 돈을 드리고
거사를 시행하셨다고해
으아 나 너무 슬퍼 언니들......
이건 참고!!
의사(義士):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항거하다가 의롭게 죽은 사람.
성패에 관계없이 무력으로써 적에 대한 거사를 결행하신 분으로 군인은 제외.
예) 안중근 의사, 윤봉길 의사, 이봉창 의사
열사(烈士):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저항하다가 의롭게 죽은 사람.
주로 맨몸으로 싸우다 죽은 분을 기리킬 때 쓴다.
혹은 직접적인 행동 대신 강력한 항의의 뜻을 자결로서 굳은 의지를 드러낸 분.
예) 이준 열사, 유관순 열사 / 이준 열사, 황현 열사
첫댓글 여시가 이래서 좋다 ㅠㅠ 다시한번 느끼고 간다 ㅠㅠ
그럼 도시락폭탄은 상하이 일왕 생일 퍼레이드 때 윤봉길의사가 던졌고
이토히로부미 처단은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가 한거지? 이 때 이토히로부미 안 죽었지... 치명상만 입었던가...?...
응!!1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 처단한거야 세발의 총으로 !!!!
죽었구나.. 난 또 목숨걸고 한 일인데 목적을 이루지 못하였을까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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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씨발 루쉰공원(구 홍구공원) 입장료는 없구 루쉰박물관 입장료는 싼데 한국인 관광객 노리고 매정만 입장료 비싸게 책정해놓은거 보고 완전 짜증남 ㅡㅡ 그리구 임시정부도 가보면 비록 임시긴 하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정부청사잖아 지금으로 치면 청와대 정도일텐데 막상 가보면 단독주택같음 ㅠㅠㅠㅠㅠㅠ 당시 시대상황이 느껴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진짜 가슴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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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니 고마워!!!~!
안중근의사는 처형당시 죽는건두렵지않으나 한국과일본은 전쟁상태고 나는 육군참모중장으로써 포로로잡힌것이지 살해죄가아니다라고했지.... 하 너무멋지신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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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위에적어놨듯이 일본에서 이토는 위인이야...
그래서 안중근은 테러리스트라고 표현되.....근데 솔직히 이거는 개네 나라 입장에서니깐 난 어쩔수없다고봐
문제는 우리나라지...우리나라에서 위인은 안중근의산데 왜 이렇게 밖에 대우를 못해주는걸까??
그리고 윤봉길 의사의 시신도 우리나라에 돌려주지 않았음ㅜㅜ 원래 윤봉길 의사는 일본입장에선 테러리스트라도 정식적인 재판과정을 통해서 처벌할수 있었어~ 근ㄷㅔ 이때 폭탄을 던진걸로 일본에서 대대적으로 존경받고있던 군대대장이 죽어서 복수할라고 절차도 밟지않고 1달만에 사형선고를 내려ㅜㅜ 안중근 의사는 9달에 걸친 재판과정을 거쳤는데 말이야ㅜㅜ 결국 한달만에 윤봉길의사는 돌아가시게 됨. 또 원래는 사형을 시키고 난뒤에 시신은 돌려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돌려주고 그냥 무덤도 안만들어 주고 매장시킴ㅜㅜㅜ 더열받는 건 매장장소가 일본인들이 지나다니는 거리?이런데에다 했음!!!!! 밟고 다니면서 복수하겠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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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의종류를 알라는게아니라 유명하신 독립투사분들인데 업적을 헷갈려해서 속상하서 그래써~
다시 자세히 알고간다 ㅠㅠ 년도 꼭 기억할거야 가슴아프다 ...
맞아 24살 먹고도 헷갈렸어.. 나중에 내 자식한테 제대로된 의식 심어주려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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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알겠어 기달기달!!
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여시들 이토히로부미는 1905년에 을사조약을 강제체결하게만든 쓰레기야!!
안중근의사는감옥에계실때도 감옥안사람들한테 덕망높았다고 근현대사시간에들었던기억이난다 어머니도굉장히 훌륭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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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ㅠㅠ무슨캡쳐였는가 기억은안나는데 길거리에서 사람잡고물어보는건데 안중근이요??도시락폭탄던지다가 손가락잘리지않았어요??전이과여서 국사안배웠어요 이러드라....
비단 이 문제 아니더라도..너무 관심을 안두는것 같애..이건 그냥 수업시간에 배웠고 안배웠고가 아니고
그냥 관심의 차인데... 모르는거를 비난한다기보다 너무 뭐라그러지..?부끄럼없이 이과라 몰라요!
이런태도가 좀 그랬다는 소리엿어 ㅠㅠ...
사실 점점 비중이 낮아지니까... 사실 우리나라가 역사에 크게 신경쓰는 게 아니잖아? 더군다나 영어나 수학을 엄청 중요시 여기고 모르면 바보취급하는 등 역사는 몰라도 되는 사회가 되버리니까 사람들이 공부를 안 하는거지.. 역사하는 것 말고도 바쁘니까... 살아남기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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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아쉬워라ㅠㅠ 죽였어야 했는데ㅠㅠㅠ
웅???왜 중국에서 보호해준거야???
진짜 많은 분들이 그렇게 희생하셨는데... 우리가 그렇게는 못할망정 잘 지키기나 해야되는데...
아 나도 헷갈렸는데 고마워 언니!!!
좋은 게시물이다!!! 언니 궁디 대봐. 내가 토닥토닥 해줄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