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날짜 : 2008년 5월 31일 ~ 6월 1일
장소 : 대전 유성 만년도 아래 갑천출발(100Km)
대회코스 : 유성-한밭대학교-동학사 입구-벌곡-연산-신원사입구-갑사입구-어씨네식당-마티재-공암-용담리-노은지구-충대-만녀교
충북에서 온 친구들.
출발장 모습.
출발부터 마세와 함께 ~ 골인도 함께 혼자가 아니고 둘이했기에 긴 밤이 짧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마세야 밤세 동반주 고맙다.
제1CP에 인삼튀김 가지고 정말 나타난 삼순이.
신원사 입구에서 쌀쌀한 날씨인데도 긴 시간동안 친구들 맞아준 깜장고무신.
트렁크 내부..
갑사입구.
마티재 정상에 오니 어둠이 거치고 새벽녁 안개가 자욱함.
마티재 정상.
첫댓글 친구와 밤새 함께 한다는 건 무엇보다 큰 힘일거라 생각한다. 58개띠 친구들의 끈끈한 정(자봉)을 느낄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지. 재작년 1,3월 부산과 전주 울트라 뛸때의 생각이 난다. 고생 많았다. 회복 잘해라.
너는숲아 밤새 동반주 고마웠고 사진찍으면서 함께한 많은시간 기억에 남을거야..막판 골인지점에서 신나게 달리며 추월하던 생각을 하니 어데서 그런힘이 남아있었는지 ...
100Km 달리면서 함께해서 고맙고 마지막 8Km를 친구덕에 가장 즐겁게 달리지 않았나 한다. 그리고 나 때문에 기록이 저조한것은 아닌지 미안하기도 하고.
멍들아~`존경한다~~가까이있으면 밤새 잠안자고 함께 할텐데~~
부상중에도 끝까지 달렸구나. 축하한다.
밤세워 달린 칭구들 자봉한 칭구들 또 한페잊 추억을 만들었구나,,완주 축하한다,
작년 생각난다...깜장 고무신의 자봉에 보답도 못하고 65키로에서 회수차 타고 마티재 넘을때 넘 후회스럽더만~~~ 친구들 좋은 추억의 밤이 되었겠네~~~ 완주한 친구들과 자봉으로 수고한 친구들 모두 고생했다~~~회복들 잘하시게~~~
이래서 친구들이 서로 끈끈해지는거겠지?메리 한달 달리는거리를 하룻밤에 해치웟네 ㅎㅎ우와~~~~
수고 많이 했구나...난 여명이랑 12시간*2시간동안 밤을 지샜는데 사람구경은 딱 한사람뿐이었는데..
울트라 무사히 완주한 모든 친구들아 한데이...자봉해준 친구들도 수고 혔다..너른숲은 여유도 있네 려가기도 힘든데..친구위해 사진도 찍어주며 부럽당^^*..
만년교 다리밑 에서 58 개띠 들이 없으면 마라톤 대회가 재미 없다고 하면서 부럽다고 하드라.
흐메~~~! 징헌 인간들! 친구들 모두가 참으로 멋지고 사진으로 나마 너희들 모습에서 삶에 활기를 느낀다, 모두 모두 수고했고 빠른 회복이 있기를 기원한다.
완주한 친구들 자봉한 친구들 모두 수고했구나
여린 네 모습 어디서 그런 열정이 있어 밤새 달리는 줄 모르겠다. 완주 축하해.
환한 웃음으로 맞아준 친구야 다른말 필요없고 고맙다.
깜장아 이쁜모습 못보아서 아쉽다 ~혼자 수고한 깜장이 ~화이팅 ~~
완주를 축하한다 밤 새도록 무슨생각하고 달려나? 고독한 100Km ! 그래도 친구들이 함께하여 행복해 보인다 깜장이도 삼순이도 수고했쓰..너른숲 마세 깜상 ...반갑고...
달리는 순간순간 마세와 다정 하게 여유 만만한모습 너무 정겨워 보이더라 그정겨움에 결실 마지막 힘이 남아 풀코스 완주 하는 모습으로 휘니스늘 멋지게 장식한 울트라 전사 답구나 빠른 회복 해서 낼 만나자 ~~~
수고 많았다~ 머지않아 함께할날이 있겠지 ㅎㅎㅎ 기둘려라~~